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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5년앨범

포항여행/새해 일출명소 포항 호미곶【15년12월30일】 새해 일출명소 포항 호미곶 해가 가장먼저 뜨는곳 포항 호미곶 일출 은 한반도를 호랑이의 형상으로 봤을 때 호랑이의 꼬리처럼 동해로 불쑥 솟아나간 곳에 호미곶(장기곶)이 있다. 호미곶의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 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만여 평의 부지에 기념조형물,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공연장 등이 건립되어 있다. 구룡포항의 등대와 갈매기, 귀항하는 어선을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겨울철 해돋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구룡포 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쯤 떨어져 있다. 새벽6시... 곤히 자고 있는 신랑...흐훗 나이가 먹으니 새벽잠이 없어진다. 호미곶 일출 생각에 깨워본다. 물론,인상은 안좋을터,, 그래뜨 밀어부치기,,, 사진이.. 더보기
대구 산행/비슬산 [琵瑟山] 1,083m【15년12월25일】 비슬산이 이렇게 맑은 날은 다시 보기 어려울 듯한다. 거문고가 없어도.. 비파가 없어도.. 즐거운 음악이 울리는. 비슬산(琵瑟山) 2015년 한해 마지막 산행길 비슬산과함께 한다. 성탄절 새벽 술이 곤드레 만드레 새벽 들어오는 신랑. 산행전 술 용령껏 마시라고 했건만.. 모자 선물 받아서 .. 더보기
대구여행/마비정(馬飛亭) 벽화마을【15년12월20일】 여행,그리움과 추억 주말,휴일이면 어디라도 나가야 덜 피곤한 나는 또~나간다. 아들 휴가 나와서 산행길은 어렵고,가볍게 다녀왔다. 목적지는 대구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화원에 위치한 마비정 벽화마을,이월드 빛축제 였는데,,오후 비가와서 이월드은 가질 못했다. 대구의 새로운 .. 더보기
청도여행/프로방스 Christmas 빛 축제【15년12월14일】 청도 크리스마스 빛축제 핀란드 로바니애미!산타마을 아시나요? 청도 프로방스에 오시면 전세계의 모든 산타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올겨울 청도 프로방스의 추억만들기! 아기예수,루돌프,산타클로스,화려한 트리 등,,, 이젠 Christmas 빛축제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무리하게 해 드립니다^^ 빛의 숲 빛의숲 숲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또 다른 세상 빛의 숲을 걸어보자 빛으로 이루어진 동물들과 빛 포토존에서 멋진 추억을,,, 빛의마을 눈부신 빛의마을,,, 아기자기한 가게와 푸투존 으로 이루어진 빛의 마을에서 다양한 쇼핑과먹거리 있는곳.. 러브로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걸어보기.. 눈부신 빛의 터널처럼 사랑은 더 빛나게 될거니,, 러브로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러브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로맨틱 영화의 주인공 처.. 더보기
청도여행/淸道 와인 터널 감와인 자존심【15년12월13일】 淸道/와.인.동.굴 청도와인은 본래 1896년 일제가 착공하여 1904년 완공한 구 남성현 철도터널로 길이 1,015m, 폭 4.5m, 높이 5.3m 규모이다. 1905년부터 경부선의 증기기관차를 운행하였으나 경사가 급하고 운행거리가 멀어 1937년 현 남성현 상행선 터널이 개통되면서 사용이 중지되었다 이 터널은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벽돌을 3겹의 아치형으로 조적하여 건설하여 11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내부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연중 온도 15, 16℃에 습도 60∼70%로 와인 숙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2006년 2월 말부터 청도와인(주)에서 감와인 숙성고와 시음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도와인은 터널 중 200m 정도만 시음공간과 와인 저장고로 활용해 오다가, 터널 전체를 1.. 더보기
울산/대공원 불빛축제 LED 장미【15년12월12일】 울산대공원에 'LED장미 2600송이 화려한 트리 조명' 낭만적이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주변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트리조명을 설치해놓았다. 풍요의 못 주변 산책로에 있는 느티나무 25그루 및 영산홍 군락지 10구역에는 은하수 조명을 장식했고, 풍차 .. 더보기
충북 단양 /소백산 비로봉& '눈꽃(雪花)천국' 겨울산행【15년12월-4일,6일】 산행전=산행후의 모습이다. 눈보라에 눈썹이 얼어서 눈을뗄수가 없었다 소.백.산 이틀 소백산 들어 갔다 왔다 첫날 4일 금요일은 바람의속도 27,체감온도 영하30도 한번 몰아치면 칼바람이 아니라 작두바람이였다,, 그날 생사을 넘어들었던것 같다,어의곡리 산행길에서 멧돼지 떼거지 두.. 더보기
올해도 고마운 당신에게 드리는 글&포항 호미곶에서....【15년12월1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 하구,,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 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 푼 안드는 이공간 이지만 당신을 생각하며 가슴에 담아 올 한 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16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어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일방 적인 대화에도 때로는 어슬픈 우스게 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