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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전남 담양 가을에 가볼만한곳- 강물 위에 그려진 이름다운 숲 ❛관방제림❜ 【20년11월5일】 전남 담양 가을에 가볼만한곳- 강물 위에 그려진 이름다운 숲 ❛관방제림 ❜ 【20년11월5일】 이른 아침 관방제림에 왔다 전날 늦은 오후에 왔었는데 사람도 많고 오후 햇살이 탁 해서 이른 시간 아무도 없는 그리고 아침 햇살 부드러워 걷는 내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 해 본다. 강물위에 그려진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 포항에서 경주,담양,정읍 1박2일 막바지로 가는 가을여행 이다. ❛관방제림❜ 행복했던 힐링모먼트. 여행을 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마음인지, 얼마나 행복한지 등을 이야기 해 주는 내 생각을 촬영해 올리면 이런곳이 있었구나..하는 몸은 피곤 하지만, 자연과 함께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여행 긴 여정을 해 나가는 마음을 꾸준히 들여다 보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여행 혹은 삶’.. 더보기
전남 담양 가을여행/아름다운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20년11월4일】 전남 담양 가을여행/아름다운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20년11월4일】 프랑스 남부지역의 작은마을 모태로 한 아름다운 유럽테마형 여행지로...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옆에 위치한 담양 메타프로방스은 가을 맞이하여 찾았다. 담양 메타프로방스 전라도에 사는 사람치고 담양메타프로방스에 안 와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자인의 건물들이 나의시선들이 고정시킨다. 어느 곳에서나 구도만 잘 맞추면 꼭 유럽 여행을 온 것 같은 풍경이다 두번째 오는곳이지만 내가 선호 하는 풍경이다 담양여행코스 담양 메타프로방스 마을에서 가슴이 설레이는 이 가을에 동화속 마을 주인공처럼 메타프로방스 가을 하늘을 좋아하는 편인데... 하늘은 언제 봐도 예쁘.. 더보기
전남 장성 가을 단풍명소/애기단풍이 유명한 천년고찰 "백양사"【20년11월5일】 전남 장성 가을 단풍명소/애기단풍이 유명한 천년고찰 "백양사"【20년11월5일】 11월4일 경주(불국사&통일전)이어 그길로 담양으로 향한다 전남 담양(메타프로방스)들려 보고,그 다음날 담양(관방제림) 이어 장성 백영사로 향해 보았다 우선,백양사 애기단풍 이다. 내장사 단풍은 절세 미인이고, 백양사 단풍은 자연 미인이라고 했던가!!! 자연미인이란 말 그대로 수수한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백양사 단풍 어린아이의 손처럼 작고 예쁜 아기 단풍이 화사하다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 대신 사진을 담으면서 백양사 고운 단풍터널을 걸어본다 단풍철 이면 내장사 주변은 교통대란으로 고생을 하지만 백양사는 내장사 보다 여유가 있다.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애기단풍)이 일품이다. 내장사 단풍 비슷한.. 더보기
경북 경주 단풍명소/황금빛 가을을 거닐어 보는 ‘통일전 은행나무길’【20년11월4일】 경북 경주 단풍명소/황금빛 가을을 거닐어 보는 ‘통일전 은행나무길’【20년11월4일】 가을의 끝자락,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의 농도가 유독 짙은 경주는 자연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색깔로 경주가 물들어 있다. 경주 시내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황금 들판 사이로 통일전 가는 길이 보인다.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이 길은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손꼽힌다.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으뜸이다.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차에서 내려 흩날리는 은행잎을 맞으며 걸어야 제 맛이다. 삼국통일의 정기가 서린 통일전과 가까이 정자와 연못이 아름다운 서출지의 가을 분위기도 한창이다. 경주통일전 은행나무길 ..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사찰 불국사(佛國寺) 2020 깊어가는 가을풍경 속으로.. 【20년11월4일】 경북 경주 천년사찰 불국사(佛國寺) 2020 깊어가는 가을풍경 속으로.. 【20년11월4일】 어느덧 올해 가을도 막바지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경주,담양,정읍·1박2일 숨가뿐게 달려본다 경주 불국사&통일전은 두번씩 이나 발걸음 했었다. 단풍상황은 일주일후 절정으로 보여지고,통일전 은행은 조금 아쉬운 풍경이였다 11월 14.15일 경주.담양.정읍 가을풍경 하나씩 꺼내어 볼까한다. 우선, 2020년 11월 4일 경주의 대표적인 단풍명소 베스트 1로 손 꼽는 곳 바로 경주 불국사 이다. 가을 날씨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나들이객 차량들로 인한 혼잡한 교통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해마다 아침7시30분 입장하여 관광객 몰리기전 나오고 했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평일엔 오전10시 부터.. 더보기
경남 가볼만한곳_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거창창포원【20년11월1일】 경남 가볼만한곳_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거창창포원【20년11월1일】 나의생일날 국화와백일홍,코스모스가 피어난 길에 자전거를 타고 ... 오늘 나의생일날 합천,거창 하루 빠뜻하게 움직여 보았다. 이른 아침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창포원,오후엔 합천(용문폭포) 꽃집에 파는 꽃은 그다지 안좋아라 한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꽃들이 나에겐 그무엇보다 큰 생일 선물인셈이다. 내 생일 어쩔(°□°;) 이렇게 흐린 날 뭘 해볼까,, 비가 오는 날엔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며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비처럼 하염없이 사랑하고 싶다고.... 비처럼 모든 것을 감싸주고 싶다고.... 비처럼 위한 노래가 되고 싶다고.... 비처럼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해주고 싶다고... 비(rain)처럼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이고 싶다고... 비.. 더보기
경남 가볼만한곳_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서 그 쓸쓸함에 대하여.. 【20년11월1일】 경남 가볼만한곳_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서 그 쓸쓸함에 대하여.. 【20년11월1일】 휴일 전국적으로 흐림,비로 일기예보가 되어 있는 날이다 짧은 가을이라 그냥 집에만 있기에 아까운 가을이다 작년부터 이곳 가 보고 싶었던 곳 이곳에 은행나무 터널이 짧게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인생 사진 찍으려고 달려가는 곳이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비가 왔던 날이라 은행잎이 제법 많이 떨어지고, 우중충한 날이라 다녀온 흔적만 남겨본다 가을이라는 계절만이 안겨줄 수 있는 행복한 길이다 외로움에 흐느끼던 나뭇잎 하나, 툭 힘없이 떨어지고 만다 아, 허공은 떠도는 낙엽! '여심 흔드는 노란 가을'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거창읍 학리에 위치한 의동마을 외로움 하나, 외로움 둘... 한 걸음 다가선 가을속에 고독은 찾아오고 .. 더보기
경북 포항/천년고찰 운제산 ‘오어사’ (吾漁寺) 가을【20년10월31일】 경북 포항/천년고찰 운제산 ‘오어사’ (吾漁寺) 가을【20년10월31일】 포항 남구 오천읍 운제산 자락의 오어사와 오어사를 둘러싼 저수지 오어지가 포항 사람들의 가을철 명소이다. 오어사 전경과 함께 사진 안에 담기던 오어지의 물길은 공사로 인해 말라붙어 있었다. 오어사는 원효의 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신라 때 원효와 혜공이 계곡에서 죽은 물고기를 다시 살려내는 내기를 했는데, 살아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를 보고 서로 자기 고기라고 해서 나 오(吾)와 고기 어(魚)자로 절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전한다. 신라 신평왕(579∼632) 때 짓고 원효, 혜공, 의상, 자장 등이 머물렀던 곳으로 조선 영조 때 소실돼 중수했다 오어사는 천년고찰이라는 위용보다는 운제산과 오어지의 품에 안긴 아담한 기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