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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북 포항 뱃머리-그윽한 국화꽃 향기 속으로... 【20년11월2일】 경북 포항 뱃머리-그윽한 국화꽃 향기 속으로... 【20년11월2일】 포항 뱃머리 국화 올 해도 어김없이 뱃머리마을(상대동)에 국화꽃들이 활짝 피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하늘,구름 좋아 달려 보았지만,준비해서 가는 동안 그리 이쁜 구름이 이 동네에만 오면 이상하게 변해 두번씩 이나 다녀왔다. 하루는 오전,또 다른 하루는 해질녘 이틀 다녀온 이곳 현장 국화 꽃으로 그향기에 초대한다 비록 면적은 작지만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이 피어 국화향 으로 치유해 주기에 충분하다. 가을 국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20 포항 뱃머리마을 국화 깊어가는 가을 요즘은 어딜 가나 가을꽃국화 한창이다. 가을의낭만과국화향기 가득 포항 뱃머리에 매년4월 봄이면 튜울립꽃과 11월이면 가을 국화꽃 축제가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더보기
경남 합천 해인사-가을빛에 물든 아름다운 용문폭포【20년11월1일】 경남 합천 해인사-가을빛에 물든 아름다운 용문폭포【20년11월1일】 오늘 나의생일날 경남 거창으로 해서 합천으로 간다 일욜 흐림&비 거창에서 하루보내고 합천 해인사로 간다. 가을이 깊어 가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홍유동 계곡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합천 해인사 소리길.용문폭포 해인사하면 팔만대장경과 소리길을 많이들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용문폭포을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고자 한다. 가야산은 우리 나라에서 아홉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고, 최고의 명찰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산 아래로 안고 있는 명산이다. 생긴 모양이 마치 소의 머리 같다고 해서 "우두산"이라고도 불린 적이 있으며 이러한 가야산의 맑은 정기가 서려있는 계곡에 용문폭포가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 더보기
경북 영주 가을여행/ 부석사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사찰 은행나무길 걸으며 힐링하기【20년10월24일】 경북 영주 가을여행/ 부석사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사찰 은행나무길 걸으며 힐링하기【20년10월24일】 주말 늦은 여행길. 딱히 정해놓고 길을 나서지 않았다. 드라이브 하면서 은행잎이 절정이다 싶어 부석사로 향해보았다. 아름다운 부석사 세계문화유산인 영주 부석사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면 생각나는 곳이다. 포스팅은 아마 처음인듯 하다. 경상도 영주 부석사 은행나무 길따라 .. 가을하면 빨간 단풍나무와 노오란 은행나무가 진리인데,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과 화사한 은행나무의 조화, 이거라면 대자연의 은총을 받고 자란 스위스 사람들도 충분히 감동하지 않겠는가? 올해는 사과 축제라기 보다 판매하고 홍보하는데 주 목적을 둔다고 한다 축제장도 주차장 한 구역만 사용하고, 20개 정도의 사과판매 부스가 있고, 입구에서.. 더보기
가을의 길목에서 지친 나를 위해 쉼표를 주는 여유를 - 포항 포토피아카페 에서.. 가을의 길목에서 지친 나를 위해 쉼표를 주는 여유를 - 포항 포토피아 카페에서- 가을의 맑은 하늘처럼 마음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음악들은 가만히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었다. 바쁜게 보내고 있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잠시 쉬어간다. 더보기
경북 문경 가을 단풍명소 문경새재 /민속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조선 최고의 옛길 【20년10월25일】 경북 문경 가을 단풍명소 문경새재 /민속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조선 최고의 옛길 【20년10월25일】 충남 괴산(문광저수지)에서 경북 문경으로 달린다 오랜만에 문경새재에 왔다. 단풍은 가을이 되어 기온이 0도 부근으로 떨어지면 나무는 엽록소의 생산을 중지하며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한다. 잎 속에 안토시아닌을 형성하여 붉은색으로 변화며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지 못하는 나무는 카로틴 및 크산토필 색소를 나타내게 되어 투명한 노랑 잎으로 변한다고 한다. 색소의 변화는 기온, 습도, 자외선에 따라 생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럼 문경새재길을 걸어볼까. 문경새재는 조선의 옛길을 대표하며 영남에서 한양까지 가는 길 중 가장 빠른 길이여서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이 주로 이용한 길이였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새들도 쉬어.. 더보기
충북 괴산여행/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나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0년10월25일】 충북 괴산여행/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나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0년10월25일】 아침, 그대를 맞으며 살아간다는 것은 기쁨이야 하루를 산다는 건 그물을 싣고 바다를 향해 떠나는 싱싱한 희망이야 어젯밤의 졸린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건 싫어 지난날의 어둔 습성으로 아침 창을 여는 건 싫어 살아간다는 건 설렘이야 하루를 산다는 건 인연을 따라 운명을 건져 올리는 황홀한 만남이야 (조희선·시인) 강원2박3일 여행 다녀와서 하루 지나 괴산,영주,문경 일정을 잡아 떠난다 사람이더낭,,ㅎㅎㅎ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저수지 물이 잔잔하였고, 산 위에서는 아름다운 운해가 넘실거리고, 은은한 풍경이 마음을 잡는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 새벽 도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물안개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으며 걸.. 더보기
강원도 양양 국내 가을 단풍 명소. 설악산 주전골 계곡 - 만경대를 걷다 【20년10월20일】 강원도 양양 국내 가을 단풍 명소. 설악산 주전골 계곡 - 만경대를 걷다 【20년10월20일】 남설악 단풍의 명소 44번 국도의 끝은 강원도 양양이다. 44번 국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오색리를 잇는 한계령이다. 한계령은 남설악을 이어주는 고갯길이다. 남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남쪽으로 대승령, 귀때기청봉,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설악산 서북 능선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한계령을 넘어 동해를 바라고 하염없이 내려가다 보면 남설악 최고의 단풍 명소인 흘림골과 주전골을 만난다. 올 가을도 아름다운 단풍이 펼쳐질 주전골,만경대 찾아본다. 강원도 설악산 주전골&만경대 기암괴석과 단풍 단풍이곱게 물들기 시작이다. 가을은 모두 시인으로 만드는 계절이다. 하루가 다르게 산과 들은 가을의 아름다움으.. 더보기
강원도 인제 용소폭포 (하트폭포) 의 가을단풍 【20년10월21일】 강원도 인제 용소폭포 (하트폭포) 의 가을단풍 【20년10월21일】 강원도 인제에는 아름다운 여러풍경이 있지만 인제 용소폭포 역시 가을이되면 아름다운 단풍이 계곡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용소폭포 라는 이름은 전국의 여러곳에 산재해 있는데, 인제의 용소폭포는 일명 하트폭포 라고도 불리운다. 갑둔리 시크릿가든을 담고나면 약15km떨어진 용소폭포의 가을풍경을 담아보는것도 인제의 단풍 풍경을 즐기는 또 하나의 출사포인트 이다 딱히 정한코스없이 떠나온 가을 단풍출사 여행이었지만, 시트릿가든 을 들려 보았고, 시트릿가든을 들렸으니 강원도로 가는길에 인제 용소폭포 또한 빼놓을수 없으니, 가을단풍이 물든 길을 달려 인제 용소폭포로 향한다. 뚜렷한 목적지없이 떠나는 여행은 가는길이 한가롭다, 길을따라 가다가 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