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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12월 겨울 제주도 여행 감동을 더할 2박3일 여행을 마치고...【20년12월2일】 12월 겨울 제주도 여행 감동을 더할 2박3일 여행을 마치고...【20년12월2일】 제주도는 특히 돌이 많고, 바람이 많고,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의 섬’이라고 불렀다. 돌과 바람의 고향. 제주는 그것만으로도 매력적이다. 돌 많고 바람 많고 여자가 많다는 삼다(三多)의 섬, 게다가 빼어난 경관, 특이한 생활 문화가 나에겐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 겨울에 제주도 가면 제일 예뻐 보이는 이것, 귤밭. 이맘때 제주여행 가면 제주도 감귤체험 색다른 재미가 있다 2020년 11월30일-아르떼뮤지엄,카멜리아힐 동백,황금빛 억새 물결속으로.. 12월1일-한라산(윗세오름 눈산행),제주 동백수목원 12월2일-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유채꽃),빛의벙커,귤밭에서 2박3일 제주도 여행길 제주도 여행길은 잠을 설치게.. 더보기
제주도 전시추천/빛의 벙커 Bunker de Lumières.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20년12월2일】 제주도 전시추천/빛의 벙커 Bunker de Lumières.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20년12월2일】 성산 광치기 해변 에서 15분 거리 요번 여행 일정중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빛의벙커에서 고갱과 고호에 흠뻑 빠진 시간 이었다. 처음엔 얼떨떨 서서 보다가 나중엔 자리잡고 앉아서 보게 된다. 빛의 벙커 : 반 고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매일 10:00 - 19:00하절기 4월~9월 (입장마감 18:00) 매일 10:00 - 18:00동절기 10월~3월 (입장마감 17:00) 성인(20세 이상) 15,000원 청소년(14세-19세)11,000원 어린이(8세-13세)9,000원 ‘빛의 벙커 : 반 고흐’ 전시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한다. 이곳의 벙커는 오랫동.. 더보기
제주도 12월 유채꽃 명소 광치기 해변에서 샛노란 유채꽃을 만나다.【20년12월2일】 제주도 12월 유채꽃 명소 광치기 해변에서 샛노란 유채꽃을 만나다.【20년12월2일】 제주도여행3일째 대한민국 금수강산(錦繡江山)은 사철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겨주곤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는 제주도 역시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제주도는 4지역으로 나눠져있어서 지역별로 나눠서 구경하시는걸 추천!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나누어서 여행하셔야 시간 절약되고 루트가 혼동이 될 우려가 없다. 그릭고,무료 관광지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제주 숨은명소와 관광식당이 아닌 제 주숨은맛집도 있기에 가기전 미리 파악해서 여행길에 오르면 도움이 될듯 하다. 제주도 내에서 막 찍어도 인생 샷 나오는 사진찍기 좋은곳 장소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 더보기
겨울 제주도 동박낭 동백꽃 cafe 【20년12월1일】 겨울 제주도 동박낭 동백꽃 cafe 【20년12월1일】 동박낭 카페 여긴 길 건너편이 위미리 동백동산도 있고, 제주 동백수목원도 있는 곳이다. 동백수목원 도로 건너편이라 자연적 으로 들려보는 코스이다 오른쪽 사진은 동박낭 앞마당. 하얀 건물이 꽤 이쁜 곳이여서 올때마다 들려본다 2층의 카페 공간. 창을 활용하여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제주도 동백꽃 하면 '위미리'를 대표적으로 꼽는다. 선흘리, 신흥리도 동백꽃이 많은 동네이고, 휴애리나 카멜리아힐도 동백꽃이 예쁜 곳이다. '동박낭'은 일종의 무인 카페다. 물론 이곳을 관리하는 여사님이 계시긴 하던데, 입구에서 보면 무인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동박낭 뜻을 가만 생각해 보니 '동박'은 '동백', '낭'은 '나무'이니 아마도 '동백나무'를 뜻하지 않나 싶다. .. 더보기
제주도 12월 겨울 동백꽃 명소- 동화속 같은 제주 동백수목원 【20년12월1일】 제주도 12월 겨울 동백꽃 명소- 동화속 같은 제주 동백수목원 【20년12월1일】 한라산(윗세오름) 산행길 이어 그길로 동백수목원 으로 간다 아침부터 밥먹는것 조차 잊어 버리고 구름이 넘 좋고 해질녘. 풍경이 더 좋을듯 해서 그리고 .시간을 최대한 아껴 쓰려고 했다 갈곳은 많으고 시간은 한정 되어있고 딱 한달 아니 보름만 살고픈곳이다 이맘때의 제주는 가을과 겨울을 넘나든다. 나부끼는 억새가 가을의 끝자락을, 활짝 핀 동백이 겨울의 시작을 알린다. 한라산 산행을 한다면 가을에서 시작해 겨울로 도착한다. 제주에서 지나는 계절을 조금 더 천천히 보내주고, 다가오는 계절을 차분히 마주했다. 여행객이 주로 찾는 위미리 동백 군락지는 ‘제주동백수목원’이다. 길가에서 바라봐도 둥글둥글하고 붉은 동백나무 머리들이 귀엽.. 더보기
제주도 산행2부/한라산 윗세오름_순백의세상 올 겨울 환상적인 겨울왕국【20년12월1일】 제주도 산행2부/한라산 윗세오름_순백의세상 올 겨울 환상적인 겨울왕국【20년12월1일】 2부 한라산 남벽 윗세오름을 올라 진달래 동산에 도착하면 힘들게 올라온 산 정상에 또 하나의 넓은 초원이 펼쳐지는데 이게 마치 하늘 마을에 도착한 그런 기분이 든다. 특히 윗세오름은 맑은날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복 받은 날이다. 원래,아침밥 안먹는 습관인지라 빈속으로 산행길 이어 윗세오름 대피소 컵라면 싸먹을껏라 생각하고 카멜가방 물한통 집어놓고 올가갔던니 대피소는 공사중이라,, 제대로 다욧 했는걸로 . 오늘 사진 컷장수 천장이 넘었다 한라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발 1700m의 윗세오름은 붉은오름, 누운오름, 족은오름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윗세오름은 영실과 어리목코스로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인데 봄에는 진달래와 철.. 더보기
제주도 산행1부/겨울이면 생각나는 곳_한라산 윗세오름 아름다운 설경【20년12월1일】 제주도 산행1부/겨울이면 생각나는 곳_한라산 윗세오름 아름다운 설경【20년12월1일】 11월30일-아르떼뮤지엄,카멜리아힐,억새 12월1일-한라산 윗세오름&동백수목원 12월2일-성산일출봉,광치기해변(유채꽃).빛의벙커 클림트 1부 첫날 하루 바삐 보내고 둘째날 오늘은 산행길이다. 지금껏 한라산(백록담&윗세오름)9번 올랐다 오늘 산행길은 10번째 항상 겨울이 되면 한라산 눈설경이 아른거려 발걸음 해 본다 지금껏 산행길중 오늘 설경 제일 아름다웠던것 같다. 2020첫눈, 12월 첫날 기억으로 첫글자에 대한 첫 겨울 눈산행의 감동 산행후기를 시작한다 하늘과구름 올해 제대로 산행을 못했었다 왼쪽 수술했던 다리가 시원찮아 여행길로 배로 돌려던니 그또한 상황이 썩 좋지 않다.. 산행전,진통제 힘을 빌려 산행길 오른다... 더보기
제주도 12월 겨울여행/ 황금빛 억새 물결속으로.. 【20년11월30일】 제주도 겨울여행/ 황금빛 억새 물결속으로.. 【20년11월30일】 바람이 불면 억새는 마치 거대한 짐승의 털처럼 일렁이며 바람에 나부낀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후기 인상파 화가 고흐의 작품 이 떠오른다. 거친 붓 터치와 불타는 듯한 색채로 그려낸, 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그림 속 밀밭이 제주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풍경과 사뭇 닮았다. 주변의 거친 들판도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한다. 해가 하늘의 정수리를 지나 지평선으로 내려오는 시간, 지는 해에 붉게 물든 억새 들판은 황금빛을 발산하며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한라산을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의 중산간 풍경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서쪽은 용암이 흘러내리거나 화산재가 쌓이지 않아 평지가 많고, 동쪽은 크고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