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3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2일차) :: 황남동 고분군 유채꽃밭 【23년4월10일】 내사랑 경주 황금의 나라 신라, 아름다운 경주 경주하면 역사의 도시답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외에도 여전히 핫한 황리단길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 봄이 되면 모든 곳이 아름다워지는 곳!! 꽃과 한옥이 잘 어울려져 있으며, 꽃과 한복 그리고 한국 전통 건축물이 잘 어울리는 곳 경주 따사로운 한낮의 햇살, 동해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청량감 가득한 바람까지, 야외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나는 봄마다 제일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바로 경주 이다! 도시 곳곳이 다양한 꽃으로 수 놓아 있고 경주 특유의 고즈넉함과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3월28일 다녀와서 4월10일 다시 가 본 이곳 1일차 사람도 많고 아직 유채꽃 피는 시기 인지라 .. 2일차 국도화 담고 바로 이곳 아른 아.. 더보기 경북 경주 신라의 봄 :: 월정교 유채꽃 풍경 【23년4월10일】 어느덧 4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직까지 밤낮으로 기온차가 있지만, 한낮에는 서서히 여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날씨다. 월정교가 보이는 문천에도 유채꽃이 한창이다. 월정교는 신라궁궐인 월성의 남쪽을 감싸고 흐르는 문천위에 놓인 다리이다 문천을 기준으로 북쪽은 신라 왕경 중심으로 월성과 계림 왕경이 밀집되어있고 남쪽으로는 천관사 오릉 나정과 신궁 포석정등과 남산 불교 유적이 산재 되어잇다. 월정교의 진정한 매력은 입구에서 부터 시작된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또 다른 명소가 나온다. 유명하고 인기 있는 장소일수록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군중심리 탓인지 지켜보는 사람도 뭔가 저기서 사진을 한 장 찍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다 경주 시내 지역의 명소 '월정교' 월.. 더보기 경북 경주 사진명소::국도화(菊桃花) 아름답고 화려한 꽃 【23년4월10일】 복숭아나무 에 국화꽃 처럼 피는꽃 국도화 요즘 핑크색 국도화 꽃이 아름답게 폈다. 국도화와 색감 좋은 담벼락으로 사진 찍기 좋은 핫 스폿 국도화와 코발트블루 담벼락 경주 사진 명소 국도화 위치 개화현황 국도화 작년에 이어 올해 가 보았지만 꽃가지 엉성하게 되어있다 경주에서 국도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한 곳은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이곳에 국도화는 아직 어린나무 이고,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은 경주 탑동에 딱 두 그루가 있다. 경주 탑동의 국도화 위치는 거송공업사 담벼락에 있다 국도화는 늘어지는 가지가 참 이쁜나무 이지만 올해는 조금 아쉬운듯 하다 경주 가실 일이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국도화(菊桃花) (꽃말:사랑의 노예) 나무는 도화(桃花,복숭아꽃)요 꽃은 국화(菊花)꽃으로, 사.. 더보기 대전 가볼만한곳 ::“우암사적공원” 햇살가득한 봄 【23년4월2일】 봄꽃과 함께 만개하는 대전 우암사적공원의 멋 전민동 갑천 둔치 튤립 이어 이곳에 왔다 이곳은 처음이다 꽃잎이 하나둘 떨어져 물위에 떠있는 모습 속에 서있으면 나름 인생사진이 된다. 그래서 이 시기에 꼭 오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대전관광명소 12선에 선정된 우암사적공원은 성리학의 대가로 알려진 송시열 선생을 선양하기 위해 대전시에서 5만3120m2의 부지에 총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1991~1997년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1998년 4월에 개장한 곳으로 대전시 동구 충정로 53에 소재하고 있다. 이리오너라! 고즈넉한 한옥의 미가 풍겨오는 전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기다리던 봄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어서 무채색속에 화사한 핑크꽃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주요 문화재로는 시 유.. 더보기 대전 전민동 갑천 둔치 튤립 50만 송이 활짝 【23년4월2일】 휴일 혼잡함 피해 이른 새벽에 전민동 갑천변에 산책한듯 들려본다 여긴 처음 오는 곳이라 설레임 으로 걸어본다 전민동 갑천변 대우엑스포 3단지 아파트 부근(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448) 벚꽃 가고 튤립 왔다 지역의 대표 벚꽃 명소인 갑천(원촌교~갑천교) 둔치에 튤립 50만 송이가 활짝 조성한 꽃단지는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보라색 등 다양하고 화려한 튤립 50만 주를 식재하여 튤립정원과 포토존, 경관 조명시설 등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앞 갑천 벚꽃길과 튤립공원 꽃놀이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쪽 갑천 옆으로 벚꽃길이 유명한데 거기에 더해서 튤립공원까지 조성됐다 눈앞에는 갑천이 흐르고, 눈앞엔 튤립이 알록달록, 내 머리 위로는 벚꽃 눈이 내린다 오늘은 대전 벚꽃명소 겸 튤립명소인.. 더보기 경기도 안산 일출명소 :: 시화호 철탑 일출【23년4월7일】 일출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1년에 딱 2번(1년중 4월1~7일, 9월1~7일 사이)만 허락한다는 시화호 철탑 일출 이맘때가 되면 사진가들을 모이게 하는 시화호 철탑 일출 항상 일출은 볼 수 있지만 철탑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이때 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부도공원 에서 바라보는 시화호 가득 늘어진 철탑 사이로 태양이 뜨는 장면을 담을 수 있어 많은 사진가들이 아침 해를 찍기 위해 시화호로 모이다.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화려한 그 순간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더보기 경북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 벚꽃&서부해당화 【23년3월27일】 [포항 남구] 산책길이 이쁜 벚꽃 명소 '영일대 호수공원 아가 행복한 데이트 오는 날은 반갑고, 가고 나면 서운하고 손녀 첫 대면 하는날^^ 올 1월1일생 근 한달동안 집에서 보내다 갔다 아기의 웃음소리는 유리알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하고 아기만이 지닌 순수함과 미숙함이 살아 있기에 즐거운 느낌과 신선미가 샘솟아 오른다. 영롱한 이슬처럼 불면 날듯 만지면 터질듯 애지중지 연약하기 그지없는 새싹 그대로이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함께 벚꽃길 아기에겐 첫나들이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 집에서 15분가량 이다 보니 몇번 왔었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호수 있다는 것은 행복 포항 철길숲에서 만난 벚꽃 포항 철길숲 철도 옆에 벚나무가 있어서 활짝 피어있는 벚꽃의 모습이 뭔가 어떤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것만 같.. 더보기 경북 경주 벚꽃축제 2023 :: “보문호반길” 아름다운 호수를 띠처럼 두르는 하얀 벚꽃길 【23년3월28일】 보문호수는 경주 보문 관광 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만든 인공 호수이다. 1979년에 완공되었다. 수원지는 동쪽에 있는 덕동 댐이다. 호수가를 따라 심어진 벚꽃이 멋진 경관을 이룬다. 주변에 고급 호텔들이 많고, 콘도미니엄과 모텔들도 있어 숙박이 편리하다. 부근에 있던 보문사라는 절의 이름을 따와서 보문 호수가 되었다. 호수 면적은 1,584,000㎡이다. 보문호 둘레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 ‘보문호반길’을 거닐어 보자. 총 7km의 구간으로 한 바퀴 모두 둘러보는 데 넉넉하게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곳곳에 물너울공원, 사랑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과 물너울교, 호반1교와 같은 호수 위 다리, 피크닉테이블,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일주해도 좋고, 적당한 구간을 선택해서 일부만..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