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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2023전라남도 대표축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23년3월13일】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2023.3.10(금)~3.19(일)/10일간 팝콘인가... 매화인가… 지금 광양은 '매화 향연' 봄 내려앉은 남도… 섬진강변 따라 ‘봄 화신(花信)’ 북상 중 3월 광양은 ‘매화 필 무렵’… ‘매화 반 사람 반’ 상춘객 북적 13일 새벽2시 광양으로 향한다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계절이다. 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워 트집을 잡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남도에 봄이 내려앉았다. 아직 어둠이 내려 앉은 새벽 전날 비로 갑자기 기온이 뚜욱 떨어져 추운 날이다. 해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이시기 되면 의례적으로 가 보는것 같다 월요일 일출 시각은 06시 43분으로 산 위로 올라오는 해로 늦어도 6시 30분에 도착해야 한다 평일이고, 일찍 도착 했는데도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 더보기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 2023순매원 원동 매화축제 【23년3월11일】 2023 경남 양산 원동 매화 축제 봄 햇살은 이미 곳곳마다 가득하다 매화향기 꿈속에 들어오네.. 얼마전 시 읽은 이해인 시인의 라는 시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 매화를 보면서 먼길을 걸어온 어여쁜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 있네.- 그러고 보니 꽃중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매화. 한 겨울에 피어나는 꽃의 향기가 왜 진한 줄 아는가?. 꽃의 존재는 나비와 벌이 있어야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단다. 만상이 풍요로운 한여름에는 꽃모양 만으로도 벌 나비를 유혹할 수 있지만 추위 속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꽃들의 생존방법이 바로 향기란다. 얼마나 진한 향기를 전해야만 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여린 매화꽃 봉우리 하나를 보면서 살겠다고, 제 존재를 찾겠다고 향기를 내뿜는 꽃 끝에 내 코의 큰을 대보며 심호흡.. 더보기
전남 순천 3월 매화명소 :: 금둔사 납월매(臘月梅)【23년2월26일】 요번 순천 매화 여행길은 집안 사정이 있어서 일주일 앞당겨 왔기 때문에 그리 화사한 풍경을 담을수 없었지만 나름 즐겨본다. 매화는 새 봄을 알리는 전령사이다. 엄동 채 지나지 않는 추운 날씨에 굳은 기개로 꽃을 피워내는 매화를 보노라면 진정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와 강한 의지를 느끼게 된다. 순천의 금둔사는.. 순천여행길 사계절 오지만 금둔사 처음 와 본다 앞전 매곡동 탐매마을,사운즈옥천 카페,복음교회 걸쳐 왔기에 피곤함도 있었고 매화 개화상황이 일주일후 좋을듯 하다 올해는 다녀왔는 흔적만 남겨본다. 이곳은 그리 많이 알려진 사찰이 아닌데도 이맘때쯤 이면 전국에서 조용히 몰려드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인해 절마당이 분주해지는 곳이다. 바로 매화 때문이다. 전남 순천의 금둔사는 조금 생소한 이름이다. 주변에 선.. 더보기
전남 순천 3월 여행지 :: 복음교회 매화정원 【23년2월26일】 남부 지방에서는 봄꽃인 매화가 벌써 흐드러지게 피었다. 매화의 개화시기는 남부 지방의 경우 1월 ~ 3월이고, 중부지방은 매화 개화시기가 3월~4월이다. 지금부터 이쁜 매화꽃을 볼 수 있다. 붉은색 꽃이 여러 겹으로 피는 꽃을 만첩홍매화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꽃잎이 풍성한 게 더 이뻐 보인다. 홍매화 꽃말은 고결, 정조, 인내 이다 매화는 우리가 잘 아는 매실나무의 꽃이다. 매실나무에 피는 꽃을 매화라고 한다. 설중화라는 말도 있는데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이외에 다른 이름도 있는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겨울에 핀다고 해서 동매, 일찍 핀다고 해서 조매, 음력 2월에 핀다고 해서 매견월이라고 불리며, 꽃색에 따라 홍매화, 황매화라고 불린다. 이제 막 3.. 더보기
전남 순천 3월 가볼만한곳::홍매화가 있는 『사운즈옥천(sounds okcheon)』카페 【23년2월26일】 쫓지 않아도 가는것이 시간이요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게 세월이니 여유롭게 사는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이다. 화창한 날씨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완연한 봄의 향이 가득한 듯 하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골목에 들어서니 그림 같은 카페 오늘,,, 일정이 빡빡하다 포항에서 장흥~순천 오고가고 다소 먼거리 이지만 이시기 아니면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 하루 다섯군데 부부와함께 발빠르게 움직여 본다 남도의 봄 매화꽃 향기 가득한 봄 여행지 순천 행복이란 내가 남을 행복하게 해준만큼 나도 행복해지는 것이다. 봄바람이 살랑일 때마다 눈이 내리는 것처럼 홍매화 향기가 길 거리를 휘날리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오늘도 모든 것들이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였으면 한다. 순천 홍매화 절정 옥리단길 카.. 더보기
경북 포항 모포리 은하수가 흐르는 밤 【23년2월28일】 포항에서 차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은하수, 일출 촬영 포인트 이다. ​ ​ ​ 이곳은 은하수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일출 포인트 또한 좋은 장소 이다. 은하수 촬영 후 일출까지 한번에 촬영하기 좋다. 일출은 물때 잘 확인 해야 한다. 오늘은 물때가 맞지 않아 은하수만 담고 철수한다. 더보기
전남 순천 매화명소:: 2023 제5회 매곡동 탐매축제 【23년2월26일】 탐매마을, 벽화속 홍매화꽃 생명이 되어 살아나다. 일제히 봄하늘을 향해 기지개들을 활짝 켰다 나또한 팔을 들어 카메라 속에 홍매화꽃들의 미소를 담아본다 한송이.. 한줄기... 벽화속을 채워가는 홍매화꽃 탐매마을 축제와 4월에 개관하는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홍매화 꽃들이 벽화속에서 살아나기 시작했다 봄바람과 봄햇살을 맞으며 순천 탐매마을 홍매화꽃이 피었다 앙증맞고 귀여운 꽃봉오리들 저번 추위에 조금 시들 하지만 일주일 후면 서로 시샘이라도 하듯 온 가지가지마다 홍매화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겠다 우아하고 매혹적인 홍매화가 천지를 이루는 마을 순천의 탐매마을 순천의 구도심 매곡동의 위치한 탐매마을은 조선 중기때 배숙이라는 분이 초당 이라는 집을 지으시고 그 옆에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 매화꽃이 너무 아.. 더보기
경남 거창 :: 아름다운 산그리메를 그려내는 우두산 자락에서 사진을 가까이 하고 부터는 그계절에,그시기에 풍경을 따라 흐름으로 가는것 같다. 山에 미쳐 있을때에는 날씨에 관여 하지 않고 오로지 산길을 헤집고 다녀던 기억들이.. 헬스장 외에 운동을 소홀히 했던니 체지방이 붙는다. 오늘 일기 예보은 흐림 사진은 접어두고 제대로 운동으로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전에 장군봉으로 올라 비계산까지의 종주 기억들이 떠오른다. 추억이 있는곳은 언제나 즐거움일듯 하다. 몇년만에 찾은 우두산,,오늘 오후 비소식이 있어서 장군봉,바리봉은 건너뛰고 고견사로 치고 올라간다. 산 행 지 : 의상봉(1,038m)-우두산 정상(1,046m)/ 경암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행경로 :고견(견암)폭포 -고견사-의상봉(1,038m)-우두산 정상(1,046m)-마장재-고견사 주차장 산행시간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