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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경북 안동 11월 가볼만한곳 ::가을엔 파스텔 빛으로 물든“ 낙강물길공원” 【23년10월28일】 안동 낙강물길공원 월영공원을 거닐다 보면, 날아가는 은행나무 잎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발걸음을 더욱 느리게 한다. 월영교에서 차로 3분 거리라 가까운 맛에 오기좋다 월영공원 에서 이어지는 낙강물길공원 두곳 묶어서 다녀오면 된다 짧아서 더 찬란한 계절 더 촘촘하게,조금은 천천히 즐길수 있도록... 낙강물길공원 내에서는 높게 솟은 메타세쿼이어나무와 단풍나무들이 다양한 가을 색으로 풍성한 향연을 선사한다. 이곳은 순수한 가을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비밀의 숲'으로 불리고 있다. '낙강'(洛江, 낙동강)의 물길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안동의 대표적인 여행 포인트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월영교'까지는 산책로다. 그 바로 위쪽에 안동댐이 있다. 물길을 거슬러서 1.. 더보기
경북 안동 11월 가볼만한곳 ::은행나무길 너무 이쁜 _“월영공원” (1부) 【23년10월28일】 월영공원을 거닐다 보면, 날아가는 은행나무 잎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발걸음을 더욱 느리게 한다. 경북 안동시는 경상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전통문화가 깊게 자리잡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문화적 특색을 지키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 특히 안동이 가을색으로 물들면, 다른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오로라 같은 단풍들이 일렁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변을 따라 조성된 백여 미터의 은행나무 길에서는 노란색으로 물든 은행나무 잎들이 바닥에 소복이 쌓이면서 그야말로 시각적 잔치를 연출한다. 월영공원은 단순히 은행나무 길만이 아니다. 다양한 단풍나무들과 월영교 위의 물안개가 함께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더보기
경북 안동 가볼만한곳 ::물안개 가득한 핑크 빛으로 물든 가을 핫플“그라스원” 【23년10월28일】 요번주, 10월30일 나의생일 여행길이다 경북,충북 조금 빡씨게 장거리 달려보는데 가을 단풍 여행지 명소 찾아 떠나본다 괴산,거창 은행나무은 해마다 다녀온터라 올가을은 안가보았던 대로 이동한다. 안동은 가을 단풍 계절때 빼고 찾아오는 곳이다. 안동 여행의 비법은 없다. 발길 닿는 대로 안동을 다니면서 가고싶은 곳에 가보고 느끼고 먹는 것보다 더 나은 여행은 없다. 안동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세계문화유산 등 뛰어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아름다운 관광 명소들이 즐비한다. 새벽6시쯤 안동에 도착 동시에 물안개로 시야가 안보일 정도이다 낙동강 월영공원 쪽으로 이동 하는 동시에 안개에 휩쌓인 분홍 물결에 차을 멈추게 만든다. 생각치 않았던 풍경속에 황홀경 속에 빠진다 물안개 사이로 꽃마차가 보이고,,.. 더보기
경북 경주 프라하 Cafe Deul (가을 분위기 좋은 카페) 【23년10월15일】 긴여행길 보내고 늦은 오후시간 드라이브길에 잠시 멈추어 하루의 피곤함을 차한잔 으로 잠시 쉬어간다 오고가고 가끔 들려보는 곳이다 가을들판 벼와코스모스 특별한 풍경은 없어도 마음 편한곳 가을시골.... 누렇게 익어있는 벼. 살랑거리는 갈대와코스모스 가을 몸부림 치는 벼와코스모스 바람 부는데로 몸실어 어디에서 와서 여기에 머무는가 색색 코스모스 얼굴 부비며 바람도 싫고 비도 싫다고 한다 꽃잎에 숨은 고추잠자리 날개 부르르 떨며 고개 내민다 파아란 하늘 뭉게 구름 햇님 반기고 신명난 고추잠자리 들판 누런 벼를 누비네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도 함껏 이쁨을 발하네 길가와 밭 사이에 덩그러니 위치한 경주 카페 프라하. ​ 지나갈때 마다 사람이 없고 조용해 보이길래 해서 오게되는 곳이다. 황금벌판 이라는 말이 완전히 .. 더보기
경북 경주 한국 사진작가협회 제31회 서라벌 전국 사진 촬영대회 【23년10월14일】 첨성대 해바라기,핑크뮬리 보고 나오는길에 어떨결에 담아보는 촬영대회 출품 목적으로 담아내는게 아니라 모델분이 이뽀서 따라 다녀 보았다. 더보기
전북 군산 가볼만한곳 :: 선유도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 여행 【23년9월30일】 아름다운 선유도,고군산도여행 선유도의 이름을 풀어내면 신선이 노니는 섬 이다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섬 이다 트레킹 으로 몇번 와 보았던 곳이다 요번엔 가족여행 이다 보니 유람선 타고 섬 한바퀴을 돌아본다 옥돌해변의 해변테크산책로(선유도 둘레길) 선유도유람선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및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이다.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이다. A 코스와 B 코스가 있으며 선유1구(구불길), 선유봉, 인어등대, 독립문바위, 장자할매바위, 방축도, 횡경도(거북바위), 닭섬/신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예로뷰터 신선이 노닐다 가는섬이라 불리는 군산 선유도 섬 바다에.. 더보기
경남 밀양 10월 가볼만한곳 :: '가을꽃 향연' 2023년 삼문동 코스모스축제 【23년10월22일】 밀양 삼문동 송림숲 구절초 정원 에서 10분 거리 코스모스 꽃밭으로 가 보았다 다채로운 빛깔 코스모스,핑크빛 가우라 향기에 흠뻑 올해 코스모스 풍년이로다. 지금 삼문 둔치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면 코스모스와 가우라, 송림 구절초를 만끽하실 수 있다 삼문동 주민 자치회 에서는 2017년부터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기존 벚꽃 축제에서 지난해 부터 가을축제로 전환했으며,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와 가우라 꽃이 만개한 아리나호텔 앞 강변둔치에서 펼쳐진다 이번주 23년 10월 28일 토요일 밀양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축제가 개최가 된다 2023.10.28(토) 11:00 ~ 16:00 (개회식 13:00) 장소:삼문동 코스모스 단지(호텔 아리나 앞 강변 둔치) 축제 1부는 주민자치프..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 삼문동 송림 구절초 군락지 【23년10월22일】 송림 구절초 향기에 젖다. 밀양 삼문동 송림에 규모는 작지만 구절초가 예쁘게 피어있다. 구절초와 솔향 가득한 밀양 삼문동 송림숲 구절초 정원 에서 이른 새벽 꽃길을 걸어간다 날마다 깊어지는 가을, 무덥고 긴 여름을 건너왔기에 가을의 이 소슬한 바람이 마냥 소중하게 느껴진다. 밀양 삼문동에 있는 송림에 구절초가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해 가 보고 싶었던 곳. 주저 없이 밀양으로 향했다.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영남루 맞은편 둔치에 조성된 삼문 송림 숲은 2002년 제3회 아름다운 숲 경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여름이면 보랏빛 맥문동꽃이 가득 피어난다. 국화과인 구절초는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9월 9일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흰색과 담홍색 구절초가 활짝 피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