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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5년앨범

경북 포항 호미곶 유채꽃 【25년4월12일】 바다와 어우러진 유채꽃 유채꽃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물결은 ‘유채찬란’하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은 한반도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 일출 명소지만 봄철 여행객들의 발길을 끄는 것은 노란 유채꽃밭이다. 대보리에 33만㎡(10만평)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된 꽃밭이 푸른 동해와 어우러져 노란 물결을 이룬다. 푸른 바다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유채꽃밭은 포항 4월 꽃구경 장소로 제격이다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곳으로 포항 호미곶도 빼놓을 수 없다. 4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 더보기
경남 거창 :: ‘창포원’ 꽃잔디 만개 【25년4월13일】 거창 창포원 꽃잔디 개화상태 25.4.13 5월 꽃창포 풍경도 좋지만 경상남도 1호 지방정원 창포원의 조금 다른 풍경을 보고픈 이라면 4월 ‘창포원’ 꽃잔디 풍경도 아름답다 사계절 풍경 담아보는 창포원 이다4월의 풍경 함께 한다.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 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 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봄을 알리는 화려한 융단! 꽃잔디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 더보기
경남 거창 :: 덕천서원 【25년4월10일】 경남 벚꽃 명소로 유명한 거창 덕천서원 10일,13일 덕천서원 두번 이어졌다 10일 벚꽃 절정 이였고,13일 비바람 으로 하루 사이에 꽃잎이 떨구어졌다 한번은 풍경,두번째 방문일때엔 인물 몇컷으로 남겨본다 덕천서원 처음 가 보는 여행지 이다 대구를 비롯해 남쪽 지방은 벚꽃은 거의 지고 있는데 거창 덕천서원엔 지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해마다 봄시즌 되면 사진으로만 보았던 곳인데올해 이렇케 두눈으로 보게된다 경남 거창군 덕천서원 앞 돌다리에 핀 벚꽃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 거창을 찾는다면 덕천서원을 추천한다. 가는 길 쭉 늘어선 나무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맞을 수 있어 낭만적이다. 서원 안에도 오리가 유유자적 떠다니는 저수지 위로 벚꽃, 목련이 .. 더보기
경남 거창 ::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25년4월13일】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에서, 북상면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까지 약 30km 정도 이동 수승대의 대단한 벚꽃을 지나 북상면 소재지의 소소한 벚꽃무리들도 지나 덕유산 자락으로 좀 더, 좀 더 가까이 달려간다. 그러다 홀린 듯 병곡길로 들어선다. 수양벚나무의 길이다. 월성계곡을 따라 나 있는 병곡마을의 수양벚꽃길. 흐르러진 수양벚꽃가지에 분홍팝콘이 풍성하게 매달려 있다살랑살랑 바람에 흩날리는 조용한 산골의 길고 긴 도로를 걸으며 딴 세상 어딘가를 걷고있는 것 같은 황홀한 봄 정취 오후 시간대라 차와 여행자풍경 사진은 어려워 인물컷 으로 흔적 남겨본다 임불마을과 비슷하게 딱 병곡마을에 수양벚꽃이 있는게 아니라 마을로 가는길의 가로수가 모두 수양벚꽃 이다. 그래서, 마을로.. 더보기
경남 거창 ::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25년4월13일】 거창 수양벚꽃길 임불마을,병곡마을 수양벚꽃길로 유명한다 경남 거창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 임불마을, 매년 봄이면 이곳은 하늘을 향해 흐드러지 피어나는 능수벚꽃들로 인해 마치 꿈결 같은 핑크빛 세상으로 변모한다 임불리마을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산271-2 -도로 갓길 주차 임불리(壬佛里) 옛날 남흥방에 따랐고, 본면의 동쪽끝에 자리하여 북쪽은 황강으로 남하면과 경계하고, 동쪽은 합천군 봉산면, 남쪽은 신원면에 맞닿는다. 임불, 남불, 월포, 세 마을이 있다. 임불(壬佛) : 북쪽 임방(壬方)에 새벽에 스님이 부처에게 예를 드리는 명당터가 있다는 풍수설에 따라 이름이 지어졌다 하고, 옛날 사불랑리(沙佛郞里) "사부래이"라고 하였다... 더보기
경남 거창 용원정(龍源亭) 쌀다리【25년4월13일】 용원정 주변 풍경 사계절 중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 이다 하지만,간밤에 비 바람으로 하루 아침에 벚꽃잎이 털려버려다 작년부터 와 보고 싶었는 곳이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른 새벽에 들어 와 본다. 효열각(孝烈閣)과 용원정(龍源亭) 날씨가 갑자기 종잡수 없는 오늘이다 비가 오는가 싶던니 강풍 눈발이 날리고,맑은 날씨로 변하는 하루이다 겨울로 다시가는 추위이다 용원정(龍源亭)은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으며 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龍溪)라는 하천 위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여 '쌀다리'라고 불린다... 더보기
경북 고령 :: 도진마을 능수도화  【25년4월12일】 4월12일-경북 포항(호미곶 유채),경북 고령(도진마을 능수도화) 4월13일-경남 거창(용원정),(임불마을 수양벚꽃),(덕천서원),(창포원),(병곡마을 수양벚꽃) 요번주 경북,경남권 이다 이른 새벽 경북 포항(호미곶 유채) 담고,시댁이 근방 이라 어머님 뵙고 오후4시 경북 고령에 왔다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 해서 인지 사람들 하나둘씩 빠져 나가는 시점 조용한 분위기 속에 꽃향기에 빠져든다우선,경북 고령(도진마을 능수도화) 포스팅 먼저 들어간다. 봄 향기 가득한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능수도화 마을 수양벚꽃은 많이 볼수 있지만 능수도화는 삼색이다. 벚꽃이 질무렵 홍도화가 피지만 가지가 늘어지고 삼색도화꽃이 만발한 이름 그대로인 무릉도원을 소개한다. .. 더보기
경남 남해 ::다랭이 마을 【25년4월6일】 파란 남해바다에 대비되는 노란 유채꽃 ❛다랭이마을 ❜포항에서 쉽게 올수 없는 위치에 있다 보니 큰맘 먹고 와야 하는곳이다 근 4년만에 왔다 광양에서 차로 45분 거리 인지라 드라이브 삼아 들려보는 코스이다 벚꽃 절정 이였고,유채꽃들이 이른감이 있었다 두가지 잡기란 어려운 풍경이다 다랭이마을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