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5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월정교&교촌한옥마을 【25년4월2일】 매년 벚꽃 마라톤이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는 경주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벚꽃 출사 성지다. 거리에 조명이 켜진 듯 길을 밝히는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천년수도의 위용을 자랑하는 기품 있는 유적지 사이로 낭만적으로 핀 꽃길의 조화가 환상적인 곳. 유명 유적지인 대릉원을 중심으로 황룡원, 화랑의 언덕, 월정교 등은 벚꽃이 가득 핀 계절엔 너나할 것 없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니 사진을 위해서 라면 이른 아침에 들르는 것이 좋겠다. 경주 벚꽃잎 100퍼센트 만개 수준이다 장소따라 이제 역할을 다한 벚꽃잎은 그녀의 샴푸향을 남기며 기억으로 추억으로 뿌려진다 한가롭게 벚꽃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경주 교촌마을.. 더보기 경북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 봄 【25년4월1일】 봄기운 가득한 4월,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비가 내리는 벚꽃 낭만 즐기고 싶다 주중 포항,경주 4일간 벚꽃 여행길 이다 옆동네 영일대 호수공원 해마다 담아 보는 풍경 올해 드론 풍경 몇캇으로 대신한다 솔직히 포스팅 건너뛸까 하다가 다녀 온 흔적이다.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영일대 호수공원 봄 【24년4월5일】1.영일대 호수공원 벚꽃 경남 진해,김해 다녀와서 그 다음날 헬스가방,카멜가방 놓고 고민한 끝에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철길숲 걸어본다 벚꽃은 하루 아침에 어찌 될지 몰라 무리하게 나선다skdywjd25.tistory.com Gi.. 더보기 경남 창녕 :: 연지못&영산만년교(2일차) 【25년3월30일】 연지못&영산만년교(2일차) 29일 이어 그 다음날 30일 연지못&영산만년교 걸어본다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은 아침 6시 무렵꽃샘 추위 대단했다 자연으로 병풍을 두른 듯, 아늑하고 포근한 그림 같은 연못 다섯 개의 섬을 갖춘 벼루 모양의 연지못. 연지못 주변에도 수양벚꽃이 많다. 수양벚꽃의 본디 이름은 ‘처진개벚나무꽃’이다. 외형을 충실히 반영한 이름인 듯한데 서정적인 수양벚꽃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수양벚꽃의 자태는 늘어진 가지 때문인지 여성스럽다. 가지마다 꽃등불을 내건 듯하다. 이렇게 예쁜 꽃이 한가득 모여있는 곳이 바로 '창녕 연지못' 벚꽃들이 늘어선 연못 주변을 느릿느릿 산책하면 몸.. 더보기 대구::송해공원&남평문씨본리세거지 【25년3월30일】 대구 봄 여행 추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대구 달성군 옥연지 대구 송해공원 날씨는 쌀쌀 하지만 봄꽃인 벚꽃은 어느덧 활짝 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계절 마다 가 보는 풍경 올 봄은 드론 풍경으로 한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더보기 경남 창녕::남지 수양벚꽃 ❛개비리길❜ 【25년3월30일】 수양벚꽃 으로 화려하게 내려앉은 개바리길 늘어진 수양벚꽃 가지가 봄 커튼 처럼 참 예쁜 곳 창녕 남지 개비리 길. 창녕 개비리길 가는 길을 따라 낙동강의 제방길에는 온통 벚꽃이 화려하게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듯 겨우내 움츠렸던 모습이 하늘을 수놓듯 아름다운 꽃길이다 창나루 주차장 에서 시작하는 수양벚꽃길을 환영한듯한 모습으로 손짖하는 곳으로 이제 본격 적으로 걸어본다 남지 개비리 길은 용산마을 에서 영아지 마을까지 이르는 낙동강에 이르는 길로 진주에서 오는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출발을 하여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로 낙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슴에 수놓을수 있는 여행길 이다. .. 더보기 경남 창녕 :: 남지 체육공원 십리벚꽃길 【25년3월30일】 나른한 오후 창문을 통해 봄날이 날아든다. 고양이 발걸음 처럼 조용히 한발씩 내 가슴에 파고든다. 봄날의 향기는 따스함 속에 숨결처럼 부드럽다. 봄날의 시선은 아지랑이를 타고 겨울바람을 밀어낸다 봄이다 그대의 봄날의 향기이다. 나는 살며시 눈을 감는다 창녕 영산에서 남지 십리벚꽃과 개비리둘레길 입구까지. 창녕 영산에서 쭉~ 내려와 남지 체육공원과 낙동강수변공원 벚꽃과 유체꽃밭을 풍경을 둘러 본다 아직은 유채꽃은 축제 기간에 맞추어 와야 할 곳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축제가 열리는 창녕 남지체육공원 이다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2025.4.10(목)~4월13(일) 창녕의 대표축제 낙동강 유채꽃 축제 일정이 잡혔다 .. 더보기 경남 창녕 :: 연지못&영산만년교(1일차) 【25년3월29일】 연지못&영산만년교(1일차) 경주(흥무로벚꽃길) 이어 김해(연지공원) 에서 진해(경화역 여죄천)으로 왔으나 벚꽃 개화율50% 정도라 한바퀴 둘려보고 바로 창녕 으로 왔다 창녕(연지못,영산만년교)늦은 오후,아침 두번 사람 없을때 여유롭게 즐겨보자는 부부의 여행길 우선 29일 주말 오후 늦은 시간에 걸어본다 올해 셋번째 발걸음 하는 여행지 이다 주말,휴일 꽃샘 추위에 엄청 떨었다몸상태 그 여파가 아직까지 진행중이다 창녕군 영산면 서리 연지못에 축축 늘어진 수양 벚꽃과 어우러진 저수지는 한폭의 그림같다. 인생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한번쯤 가 보는건 나쁘지 않다 창녕 연지못 그냥 벚꽃이 아니다 어서와~~ 수양벚꽃 아름다운 반영의 "창녕 연지못"은.. 더보기 경남 김해 :: 연지공원 【25년3월29일】 경주(흥무로 벚꽃길)에서 경남 김해 간다 제3회 내외동 연지곤지축제 김해시 내외동에 있는 연지공원에서 '설레는 봄의 고백'을 테마로 '연지곤지축제'가 29일 열리고 있었다. 봄의 연지공원엔 튤립과 벚꽃이 공원을 가득 채운다. 3월29일 그 연지공원에서 제3회 연지곤지 축제 함께 한다 김해엔 곳곳에 작고 큰 공원들이 잘 형성되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연지공원! 계절별로 가 보는 연지공원 올해도 벚꽃&튜립 아름다운 봄날을 담아본다 공원 곳곳에 호수가 있는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