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5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영덕 :: 대진항 고래해상전망대 (2부) 【25년1월12일】 대진항 물 뿜는고래전망대 대진항은 1971년도에 지정된 국가어항이다. 기존 노후된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해상전망대·해안산책로·북방파제 경관 벽화 조성 등 해안관광 인프라를 조성으로 아름다운 미항으로 거듭났다. 대진항 해상전망대는 고래들이 노니는 모습의 고래모양 전망대로써, 낮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먼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게 빛나 영덕군의 최고 볼거리로 영덕의 새로운 랜드마크라해도 손색이 없다. 해상 고래전망대의 조망은 압권이다. 뒤로는 상대산, 드넓은 영해들녁, 북으로 명사 20리 고래불해변 그리고 후포항이 남으로 호미곶 영덕해맞이공원이 펼쳐진다. .. 더보기 경북 영덕::대진항 고래해상전망대 (1부 드론) 【25년1월12일】 경북 영덕::대진항 고래해상전망대 (1부 드론) 12일 휴일 하루 일정은 경북 청송(얼음골),영덕(고래해상전망대),(고래불해수욕장) 이다 경북 청송 얼음골 에서 영덕 으로 이동한다 대진항 스카이워크에서 영덕바다를 바라보며 알싸한 시원함을 느꼈던 시간들.... 이곳을 영덕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 하고자 한다. 작년 7월 아직 개통 하지 않아 먼발치 에서만 보았는데, 드디어 개통해서 걸어본다.1부에선 드론으로 보는 대진항 고래해상전망대 함께 한다 영덕군 영해면 대진항에 있는 스카이워크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대진항 스카이워크는 별도의 비용이 없는 무료 여행지 이지만 영덕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더보기 경북 청송 :: 투명한 얼음 왕국 “청송 얼음골”에 가다.(2부) 【25년1월12일】 한겨울을 만끽 할 수 있는 얼음나라 멀리서 보아도 멋있고 가까이 가서 봐도 멋있다 매년 겨울에는 인위적으로 얼음을 얼려서 멋진 모습의 얼음나라로 변신한다 가까이서 보는 빙벽 동산은 더 압도적인 모습에 웅장하기 까지 한다 개인적으로 청송 얼음골 방문은 지금부터가 적기라고 생각된다. 겨울 청송여행 하면 ‘얼음골’도 빼놓을 수 없다.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폭포수처럼 흘러내린 물이 한파에 그대로 얼어붙은 듯한 모양이다. 물을 뿌려 바위에 만든 예술작품이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거대한 규모의 얼음벽은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사계절 내내 얼음을 볼 수 있다. 한여름 기온이 높을수록 얼음이 어는 곳으로 유명하다. .. 더보기 경북 청송 :: 겨울왕국 “얼음골”(1부드론) 【25년1월12일】 올해는 건너뛸까 하다가 청송으로 가 본다 전남 장성에서의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빙벽 색깔 진짜 오묘하다 에메랄드, 코발트색 이른아침,늦은 오후 시간대면 얼음 색깔이 오묘하게 바뀐다 꽁꽁 얼어붙은 청송 주왕산 얼음골 빙벽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 속, 청송 주왕산의 얼음골 빙벽은 말 그대로 대자연이 빚어낸 얼음 예술 작품이다.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흘러내린 물이 하얗게 얼어붙어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얼음골은 겨울철 청송의 대표적인 명소 주차장 옆에는 카페도 있어 따뜻한 음료 한 잔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역시 청송은 많이 추웠다.얼음골 빙벽에서 튕기는 작은 물방울 소리까지 차갑게 느껴졌다.. 더보기 강원도 철원 ::재두루미, 두루미(단정학 丹頂鶴)2.【25년1월6,7일】 강원 철원군 철원평야 에서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아름답고 고요한 한탄강변과 군집한 두루미 함께 한다 겨울철 철원은 두루미 세상이다. 붉은 정수리에 몸이 하얀 두루미와 회색인 재두루미가 주로 철원을 찾는다. "뚜루루~, 뚜루루~". 무슨 소리일까? 바로 '두루미'가 우는 소리이다. 울음소리를 따라 '두루미'라 부르기 시작 했다고 한다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재두루미는 제203호 이다. 하얀 눈으로 쌓인 철원평야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모습은 아름다운 그자체이다 매년 시베리아 등지에서 날아온 두루미 가족들은 철원평야의 넓은 습지와 논을 터전 삼아 먹이를 찾.. 더보기 전남 담양 :: 매서운 겨울바람 맞선 추월산(731m) 눈꽃산행 매서운 겨울바람 맞선 추월산(731m) 12월,1월 연속 전라도 여행길 이다 보니 아련한 추억이 소환된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옛 추억을 상기 시키는 장소 볼 때면 더욱 마음이 가는것 같다. 옛전에 포스팅 시기을 놓쳐 기록을 못한 추월산 추억을 더듬어 그 시간을 걸어 가 본다 기암 절벽의 호남 5대명산 추월산 기암 절벽의 호남 5대명산 추월산(731m)은 기암절벽의 암봉이 화려한 호남 5대 명산중 하나다. 전남 담양 용면과 전북 순창 복흥면 사이에 있다. 담양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담양 추월산 산행전날 매서운 바람으로 오늘 산행길이 심히 걱정 되는 날이다 오늘,올 해 첫 한파 경보 추위의 기세가 최강으로 보여진다. 따스고 포근한 이불속에서 나와야 즐거운 하루 .. 더보기 전남 장성::백양사 쌍계루 겨울 (2일차) 【25년1월10일】 전남 장성 백양사 겨울풍경 백양사 쌍계루에 흰 눈이 쌓여 한 폭의 수묵화가 그려진듯 고즈넉한 풍경이다. 전날 폭설로 기대했던 풍경은 아니지만 그저 바라보는 풍경 만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천년고찰 백양사는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한적한 사찰, 쌍계루와 백암산, 백학봉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영하15도 체감온도 20도이다하루 사이 얼었다 겨울철 전라도의 금산사, 선운사, 내장사, 그리고 백양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설경의 명소들 이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역사, 그리고 마음의 평온함이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만날 수 있다. .. 더보기 전남장성/카페/브런치:백운_Beak woon 【25년1월10일】 장성 백양사 입구 대형카페 백운(Baek woon) 들려본다 백양사 가을,겨울 오는 곳인데, 전날 새하얀 건물이 눈에 띄어서 그 다음날 아침 식사 할겸 들어 가 본다. 1층. 모든 창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백양사 경치를 보면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 가져본다 1층 카페 내부에는 베이커리 넓은 공간에 시원한 느낌이다 2층. 2층 카페 넓은 공간 다양한 테이블 대형 화분 1층과는 2충에는 다르게 백양산 뷰 아름다운 공간이다 [장성]- 백양사 신상카페 브런치맛집 “백운” (Baekwoon)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