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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2010년 4월4일 =전남 (월출산) 나는 떠나고 싶다.. 정처없이,솔적없이 발길 멈추지 말고 떠나고 싶다. 달이뜬다 달이뜬다 ♬ ?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 월출산은 산 전체가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석전시장을 방불케 하며, 예로부터 <호남의금강산>으로 불리워졌으며, 차라리 설악산보다도 기이.. 더보기
2010년3월26일 갑갑해서..(보경사) 몇칠전 산행으로 갈비뼈 금이갔다.. 모든일들이 중단된 상태~ 갑갑증과답답증이 한꺼번에 몰려오고있다. 그래서,무리인줄 알지만 차을 몰고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선당. 흘러가는 세월속에 추억을 삼고 지나간 추억이 잊을수 없으면 그 추억이 행복인거다 흘러가는 시간속에 과거를 떠올리면 뒤늦게 후.. 더보기
ㅎ2010년3,20~21일 무박산행 해남(두륜산) 밑에사진이랑 같은 장소,같은자리..넘 멋진지않눙? 산에오르는것 나 자신과싸움이다..많은 인내력과끈기가 필요하다 넘, 피곤한 산행이였당. 토요일에 4시간 헬스,여려가지 일들 잠을 못잔 상태에서 날밤으로 산행을했던니. 얼굴이 마이 찌들려있당 ㅠ 위 치 : 전라남도 해남군 산행일자 : 2010. 3. 20,21.. 더보기
아침엔 날씨가 좋더니만 ,,이~므신~3월20일 비가온다. 비가온다,, 추적추적 바람도 분다 . 그래 비가온다 난,비오는 날이면 기분이 참 묘해지더라....... 뭐랄까?........ 뭐 그런기분 ㅎㅎㅎ 나이는 먹어도 감성은 왜 안 죽나 모르겠다. 그냥....그래요 아주 그냥... 내안의 나. 그대안의 그대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비가 되어 강으로 흘러가고 싶습니.. 더보기
2010년 3월7일 경남=백방산 비온후라 길이 많이 미끄럽웠습니다. 올라갈때에도 눈발이 조금씩 뿌려지만, 정상에서의 눈꽃 그 설경이 아름답게 기다린고잇었당 ㅇ 산행일시 : 2010년 3월7일(토) 백방산과 소백산은 전북 순창군 북부인 복흥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가 각각 668.0m, 540.1m로 비교적 낮은 산이다. 백방산을 중심으로 해서.. 더보기
난 매일 이런다... 내가 좋아하는 Jason Mraz의 노래를 틀어놓고, 은근히 유혹하는 운동복 차림에~ 은근히 내자신 거울 음미하면서. 달콤한 커피향에 음미해본다. 리듬이 섞인 걸음으로 오늘 하루 시작 할 시간이다. 난 매일 새로운 하루를 열며 지낸다 아침에 일어나 무엇인가 설래임으로 하루 를 시작한다 기대하고... 기.. 더보기
삶은 메아리인 것을 오늘은 무엇이든 구워내고 싶고 무엇이든 토해내고 싶고 저지르고 싶고 사르고 싶은 날~.. 무색의 물이 되어 정수기 안의 정수처럼 그르고 그른 맑음이고 싶고 한 되 주전자에 들어가 뽀글뽀글 끓임을 당하여 형체 없는 수증기가 되어 온누리에 스며드는 투명의 것 이기도 싶네~.. 말은 가슴에 와 닿는 .. 더보기
2010년2월7일 강원도 함백산 정기산행 ↗함백산(1573m) 위치..강원도 정선군 고합읍 함백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에 있는산으로 설악산 오대산과함께 태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인 산이다. 크고 "맑은뫼"의뜻으로 대백산 묘범산으로 불려졌던 함백산이다. 또한 차량의 거의 정상 가까이 오를수 있어 우리나라에서의 차량이 오를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