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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추천

경북 경주 :: 바실라(BASILLA) 카페 【25년6월12일】 지금 시즌에 꼭 봐야할 해바라기 경주 하동 바실라 카페 해바리기밭 올해도 경주 하동 바실라 카페 앞에는 멋진 해바리기 밭이 조성되었다 봄 5월에는 샤스타데이지,보라유채꽃 물결을 이룬 이곳은 지금 여름이면 해바라기로 노란 물결을 이루게 된다. 요즘은 날마다 해바라기 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때문에 더 눈길을 끌고있다. 모두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해바라기꽃 해바라기꽃밭 사잇길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걸으면 새로운 맘이 들것이다. 멀리서 바라 보이는 해바라기꽃밭이 너무나 아름다운곳 바.실.라 한낮의 뜨거운 햇살 아래 경주 바실라카페 황금빛 해바라기 만개했다 5월 데이지 명소 방문한게 엊그제인데 벌써 황금빛 해바라기 이른 아침6시에 도착했다 잔잔한.. 더보기
경북 경주::형산강변 갓꽃 【25년5월18일】 경주 5월 오고가고 수시로 갓꽃,날씨 상황을 쳇크 했었다첨성대 이어 형산강변 갓꽃 풍경을 이어간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형산강변을 따라 노란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유채꽃과 닮아서 오해를 사지만, 알고 보면 야생 갓꽃 이다. 갓꽃을 보고도 생김새가 비슷해서 유채꽃 이라고 착각하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다. 유채와 갓의 구별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꽃잎끼리 붙어있으면 유채꽃, 꽃잎 사이 틈이 있으면 갓꽃 이다. 또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는 유채와 달리, 갓의 잎에는 잎자루가 달려있다. 갓은 잎의 가장자리가 거칠고, 유채의 잎은 상대적으로 부드럽다 우선 어디를 둘러보나 그림같은 풍경은 우와.좋다! 하는 감탄사가 .. 더보기
경북 경주::동부사적지 첨성대 꽃양귀비(2부) 【25년5월18일】 동부사적지 첨성대 꽃양귀비(2부) 5월 꽃밭으로 둘려쌓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계절 따라가는 향기의 경주 첨성대 첨성대 화려한 여름꽃밭 에서 여름꽃이 이보다 더 화려할순 없다 계절따라 꽃향기가 달라지는 이곳 작년 핫 했던 해바라기 5월엔 양귀비꽃 으로 장식한다 환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꽃은 양귀비 계절마다 다른꽃들이 반겨주는 첨성대주변 꽃밭은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지만,갠적으로 편안한 곳이다. 절정으로 피어난 첨성대주변 꽃밭에서.. 늘 그자리에 늘 같은자리에 서있는 첨성대,계림 아름다운 꽃들.. 신라시대의 천문대인 첨성대는 소중한 문화유산 이자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 더보기
경북 경주 :: 숲머리길 겹벚꽃 【25년4월21일】 봄바람 만끽하러 떠나기 좋은 여행지!불국사 이어 숲머리길 선덕여왕길 한적한 겹벚꽃 명소 가 본다 경주의 가장 유명한 겹벚꽃 명소는 불국사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겹벚꽃 명소가 있으니, 바로 숲머리길 이다. 숲머리길 겹벚꽃은 진평왕릉 입구에서 명활산성 까지 1.6km 뚝방길에 길게 피어져 있는데, 길이도 꽤 길고, 입구 근처에 경주 맛집들도 즐비해있어 '명소 방문-밥집' 코스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남편 출근 시간 문제로,다 걷지 못하고 부분적 으로 담아본다 하얀색과 분홍색 그 사이에 있는 벚꽃과 다르게 겹벚꽃은 진짜 사랑스러움 가득한 핑크라 개인적으로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겹벚꽃이 겹겹이 쌓여있어 풍성하고 화려.. 더보기
경북 경주 ::월정교&교촌한옥마을 【25년4월2일】 매년 벚꽃 마라톤이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는 경주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벚꽃 출사 성지다. 거리에 조명이 켜진 듯 길을 밝히는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천년수도의 위용을 자랑하는 기품 있는 유적지 사이로 낭만적으로 핀 꽃길의 조화가 환상적인 곳.          유명 유적지인 대릉원을 중심으로 황룡원, 화랑의 언덕, 월정교 등은 벚꽃이 가득 핀 계절엔 너나할 것 없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니 사진을 위해서 라면 이른 아침에 들르는 것이 좋겠다.         경주 벚꽃잎  100퍼센트 만개 수준이다  장소따라 이제 역할을 다한 벚꽃잎은 그녀의 샴푸향을 남기며 기억으로 추억으로 뿌려진다         한가롭게 벚꽃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경주 교촌마을.. 더보기
경북 경주 10월 가볼만한곳 :: 첨성대 핑크뮬리&가을꽃 (2일차) 【24년10월5일】 첨성대 핑크뮬리&가을꽃 (2일차)    주말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인다여행길 3일째 되는 날이다       주말,휴일 일정은경주(첨성대),대구(하중도,논공꽃단지),합천(신소양공원)한주간 부지런히 포스팅 들어가고 있다       청명한 하늘과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이다 가을이 되면 가을 꽃을 만끽하기 위해 10월 국내 여행지 가을꽃 축제를 찾는 분들도 많다         특히, 가을이 되면 핑크뮬리 명소를 찾는 분들이 많다 연핑크빛 여심을 유혹하는 인생샷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명소 함께한다             이른 아침 이슬에 머금은 핑크뮬리물먹은 솜사탕 같다              아침 이슬에 젖은 핑크뮬리는 파스텔 그림같이 몽롱하다  이슬에 젖은 치맛자락 휩싸인 낭만 가득한 곳 초가을을 만끽하기.. 더보기
경북 경주 10월 가볼만한곳 ::가을 꽃이 화사하게 만발한 ‘첨성대’ 일대 (1일차) 【24년10월4일】 가을 꽃이 화사하게 만발한 ‘첨성대’ 일대 (1일차)    1차-10월4일(오후) 2일차-10월5일(새벽) 울산에서 경주로 왔다 이미 오후 시간 넘어 가고 있었고, 풍경 자체가 어려운 많은 인파속에 가울꽃을 담아본다.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선선한 날씨 덕에 절로 웃음이 나는 요즘이다.  가을바람은 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쌓인 세월만큼 고고한 우아함을 자랑하는 천년고도 관광지 경주.  경주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뽐낸다는 점이 아닐까.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과 서서히 단풍으로 오색 찬란한 가을 옷을 갈아입을 10월의 경주는 푸르렀던 여름의 모습보다 화려하면서도,  그 품 안에 느긋한 여유와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아름다운 바닷가 문무대왕릉 【24년10월3일】 늦은 오후 시간대 바람도 불고,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주 문무대왕릉 바닷가 에서 장노출 놀이 하다가 왔다일출을 담는 곳인데 울산 대왕암공원(꽃무릇) 담고 집으로 오는길 발길을 멈추었다바닷가 파도의 흔적을 담아 보았다.       오늘도 비가 내리지만 비오는 날... 또 다른 감성의 시작이다.               늘 파도에 부딪쳐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이 바다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도 소리치고 싶은 열정이 남아 있는 탓일까 세상을 향해 나도 파도치고 싶어진다 내 마음의 바다 / 용혜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