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25년4월6일】 …언덕위에 내려앉은 노란별 수선화… 노란 수선화에 꿀벌이 날아들어 봄 향기에 취해 춤추고 있다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꽃, 수선화 이른 아침부터 서둘려다 정식 오픈시간 9시인데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7시 조금 넘어 치즈랜드 도착했다 이곳은 구례에 위치한 지리산 치즈랜드인데, 노란 수선화가 활짝 핀 풍경을 보고는 구례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에 반한다. 올해 두번째 방문한다 4월 국내 여행지 추천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축제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는 봄이면 수선화가 아름답게 피는 곳으로 유명하다. 완만한 언덕을 오르며 돌아보면 구만제 호수와 수선화. 그리고 양떼목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만개한 수선화로 노랗게 .. 더보기 전남 장성 외딴집 설경 【25년2월7일】 전북 고창 가기전, 전남 장성 외딴집 풍경을 담아본다 전남,전북 4일간 폭설이 내린 2월 첫째주!!! 겨울 풍경 명소로 삼서면의 외딴집(보생리 616-2)을 들 수 있다. 사진작가들이 명소로 꼽는 곳이다. 눈이 쌓인 언덕과 낡은 집 한 채가 보여주는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울림을 준다. 밤에는 빛나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라 불릴만 하다. 눈 덮인 설원 위, 삼서면 보생리의 한 외딴집. 삭풍 끝에 남아 있을 사람의 냄새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이 집에도 한 때는 행복과 노래가 있었다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 벌판의 바람들은 알고 있다. 한때 이 벌판 위의 집에도 기쁨이 있었다는 걸.”(신경.. 더보기 전남 담양:: 관방제림 (2부)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 관방제림 (2부) 담양 관방제림 아침 빛이 좋아서 한바퀴... 구름이 좋아서 한바퀴... 반영이 좋아서 한바퀴... 오늘 관방제림 셋바퀴나 돌아 보는 풍경들.... 담양천 북쪽 제방에 일자로 쭉 이어지는 나무들이 불그스름한 색으로 물든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관방제림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약 2km의 길이로 천변을 둘러싸고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내에는 대략 185그루의 나무가 심겨 있다 특히나 이곳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관방천에 나무와 하늘이 반영된 모습이다. 가을이 되면 관방제림이 더욱 멋있는 여행지가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담양 관방제림 풍경! 담양 관방제림의 단풍은 한국.. 더보기 전남 담양 :: 관방제림 (1부 드론풍경)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 :: 관방제림 (1부 드론풍경)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관방제림 두곳은 붙어 있기 때문에 오전10시 이전에 사진을 담고 나와야 할 곳이다. 메타세콰이어길 이어 관방제림에 왔다 이른 시간 아침 햇살 부드러워 걷는 내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 해 본다. 강물위에 그려진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 ❛관방제림❜행복했던 힐링모먼트. 몸은 피곤 하지만, 자연과 함께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여행 긴 여정을 해 나가는 마음을 꾸준히 들여다 보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여행 혹은 삶’에 대한 느낌표와 물음표를 나누고 싶다. ‘좋은 여행지’보다 ‘행복한 여행’ 함께 하도록 한다. 담양 관방제림 11월 되면 가장 아름다운 장관.. 더보기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고즈넉한 백양사(白羊寺) 9월의 산책 【24년9월7일】 신랑님 께서 가 보고 싶다고 하신다사계절 와 보는것 같다 이시기에 백양꽃 보려 왔는데 여기 거의 누워 계신다 이미 내장사 에서 보고 왔기에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여유롭게 산책 삼아 걸어본다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 초록초록할 때 들려본다 이곳에서 천천히 걸어간다. 길양편의 애기단풍나무 잎이 너무나 싱그럽다. 가을이 기다려진다.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걷고, 백양사에 가까워지면 백양골 자연관찰로도 있으므로 운동하듯 빨리 걷지는 못하리라.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고 걸음을 멈추고 자연.. 더보기 전남 순천 가볼만한곳 :일일레져타운 배롱나무꽃 【24년8월6일】 일일레져타운 호수, 배롱나무가 고운 자태를 드러내다 일일레져타운의 배롱나무가 물위에 비쳐 아름답다.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기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다. 지금은 배롱나무가 이 호수에 비쳐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하는 멋스러움 때문에 카메라에 담기위해 찾아간다. 이른 새벽 인데도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와 작품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호수가 잔잔하니 구름다리를 건너는 사람 또한 물빛에 비쳐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 오른다면 금상첨화 인위적 으로 잘 가꾸어진 세련된 풍경 보다는 주변의 자연스러운 풍경들이 오히려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이다. https://skdywjd25.tistory.com/8352 전남 순천 일일레져타운.. 더보기 전남 장성 <백양사> 쌍계루 여름풍경 【23년7월12일】 조선8경 백양사 긴 장마답게 며칠 째 계속 내리는 비에 여름 백양사 계곡은 진초록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 초록으로 물든 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지 장성 백양사는 지금 온통 푸르름 가득한 여름의 숲이 펼쳐져 있다. 가을이 가장 기대되는 여행지 장성 백양사의 여름은 3개월 후 붉게 물들 애기단풍나무가 이룬 숲과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해준다. 청량한 물소리는 쌍계루 연못으로 모여들고 산새들은 멋지게 울어된다 붉은 단풍이 유명한 백양사 이지만 녹음이 덮인 백양사도 일품이다 가을엔 애기단풍으로 물들이는 유명한 백양사 여름에 찾은 온 백양사 너무나 청초하고 아름다운 사계절 아름다운 백양사 이다. Free as a Bird - Omar Akram 더보기 전남 나주 남파고택(羅州 南坡古宅 )능소화 【23년6월26일】 6월부터 피기 시작한 능소화는 8월까지 꾸준히 볼 수 있는 꽃이며 피고 지기를 계속해서 반복하며 두세 번의 절정을 보여 주기도 한다. 꽃이 어디에 피어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크게 차이가 나는데 능소화의 가치는 양반 댁 담장을 넘어와 핀 것을 최고로 치는 것인지 전국의 명소들이 주로 고택의 담장을 위주로 형성되어 있고 나주의 남파고택 담장의 능소화도 꽤 알려진 사진 명소이다. 남파고택의 능소화가 다른 고택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담장을 넘어온 꽃이 아니라 담장 밖에서 자라 담장을 덮어 가며 꽃 줄기가 아래로 쳐져 있어서 나무의 줄기와 잎을 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민속문화재 제263호인 남파 고택(나주 박경중 가옥)은 남도의 양반가옥 중 가장 큰 규모의 건물이 있으며 초가도 남아 있는 이색적인 가옥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