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나의일상。 알 수 없는.... 아젤리아 2010. 10. 2. 20:31 내 마음끼리 부딪혔던 여름 내내이런 마음 알기라도 하듯 가을이 먼저 다가와 속삭입니다.곡식들이 여물어가는 소리과일에 단맛이 차오르는 소리들꽃이 피어나는 소리 평안으로 들어보라 합니다.서로가 서로를 위해 익어가는 소리 들리냐고 묻습니다.눈물이 핑 도는 또 가을입니다. 하늘을올려다 보니 흘러간다. 구름이... 알 수 없는 목적지가야만 하는 의무감 하나로무엇인 양 흘러간다. 이름없는 산을오르고 내리면알 수 있을까! 지난 밤 나를 보고아직도 나를 모른다고 했는데그렇게 흘러만 간다. 시간을 들춰보니흘러 온 자국들내 모습되어 있다. 2010년10월 산행 떠나기 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행과여행 사진으로 말한다 '▒산행과여행▒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한 길 (0) 2010.11.13 가을이네요... (0) 2010.10.16 아젤 ♡ 음악 (0) 2010.10.02 비가오느날은 내 감성들이 살아나는것 같으~ (0) 2010.06.25 하루쯤은.... (0) 2010.05.29 '▒산행과여행▒/。나의일상。' Related Articles 고독한 길 가을이네요... 아젤 ♡ 음악 비가오느날은 내 감성들이 살아나는것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