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나의일상。

우리는 살아가는동안...

 

 


사랑은
소유하려 하지않고
구속하지 않으며
자아가 없으며
내가 없는 것 입니다.


사랑은
그대가
내 안에 있어
함께 호흡하는것이며

나를 위하여
사는것이 아니라
그대를 위한
내일의 삶을 살아가는 것 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하나가 되어

분열이나
다툼이 없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며

많은 것 을
요구하지 아니하며

서로의  마음으로
느끼고 알아 주며
가슴으로 끓어안고
보듬어 주는 것 입니다


사랑은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그저 좋은 것이며

끝없는
기다림 이요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흐르는 고요한 바다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동안
각자의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감에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 어떤모습으로 다가가는지?
좋은 사람 만났다...
정말 너를 만나 다행이다...
너를 만나 감사하다...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우리주변에 얼마나 있을까?
곁에 있음으로 행복해,고마워^^
그런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런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런사람들이 우리곁에  있는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까?


날씨가 꽤 화창했다. 많이 풀린듯하다.
저 풀린 하늘처럼 맘도 탁 트였으면 하는, ~~~~

감정이란 참 묘하다.
교감이란 바다와 하늘처럼 맞닿을 수 없는 하나의 수평선을 달리는 것이다.

감정이 있고 교감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상처를 받고 또 치유하는가 보다.


 

2010년12월23일 새벽 12시32분

 

'▒산행과여행▒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촉촉히 내린다 ....  (0) 2011.03.30
Azalea  (0) 2011.01.29
지친당................ㅋㅌㅋㅌ  (0) 2010.12.04
고독한 길  (0) 2010.11.13
가을이네요...   (0)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