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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제주도) 환상의 섬 =올레길 10코스 //2011년11월5일.

 

 

 

첫째날=환상의 섬 제주, 올레길 10코스 제주도엔 늦여름 엄청 더웠습니다..탑승하기전 간단한 미팅

 

 

 

 

 

 

 

 

                   퇴적암지대가 맨먼저 반겨주는데 정말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즐비하게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올레길이 생기고나서 전국에 걷기가 한창입니다.
올레길은 하나씩 코스가 늘어나 현재는 18개 코스가 있다고 하네요.
이중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10코스를 걸었습니다.(15킬로 정도~)

 

바다 끝부분이 형제섬이라고 하던가?ㅋ

 

 

 

 

 

 

 

이 바닷가에서 산바다ATV 방향으로 가게 되면 이렇게 신기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볼 수 없을 지 모릅니다.

사계 앞바다에 발자국화석유적지와 닮은 원초적인 제주바다를 직접 걸을 수 있는 행운이 여기에 있으니 절대 빼먹지 마세요.

 

 

제주의 영산인 산방산의 웅장한 모습이 드러나는 바닷가에 도착하였습니다. 

 

 

 

 

 

 

 

 

 

 

 

용머리해안과 하멜표류선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담깁니다.하멜표류선이 박물관이 되어 전시되어 있는 곳..

 

 

 

송학산 올라가는 길..

 

 

 

 

 

 

 

 

 

 

                                                           내 뒷편 한라산이 살짜기 보이고~ 

 

 

 

 

 

 

용머리해안으로 올라갑니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스로는 1, 6, 7, 8 , 10코스를 들을수 있습니다. 뭐 사진찍기 좋은장소는 뭐..제주도 전체가 다 아름답기때문에 올레길 모든 곳에서 찍어도 예술이 되죠

제주도착은 오후 1시라 첫날은  올레길을 걸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