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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3월31일=양산 통도사 봄의향연

 

 

 

풀내음, 꽃내음, 흙내음.. 바로 내유년의 봄내음이다. 이 주체할수 없는 환희. 지금 이순간,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봄의 향연에 초대된~

양산 통도사 그 아름다움을 담아보자.


꽃 필 시기  맞추어 찾아  가길 힘듣것 같으다,
한날은 넘 일찍가서 탈이고~한날은 넘 늦게가서 매말라 있는 홍매화만 보고~
요번주 주말은 산행이 없는 관계로~통도사 홍매화 보려갔었다.
산수유은 활짝 피어 있어서 그나마 흡족햇는데~
홍매화은 이제 만개하고 서서히 꽃잎을 떨어뜨린고 있었다.

그래서인가~사진을 담는 찍사분들께서도 그리 많치가 않더라~

 

 

 

 

 

 

 

 

 

 

 

 

 

 

 

         

 

 

 

 

 

 

 

 

 

 

 

 

 

 

 

 

 

 

 

 

 

 

 

 

 

 

 

 

 

 

 

 

 

 

 

 

 

 

 

 

 

 

 

 

        

 

 

 

 

 

 

 

 

 

 

 

 

 

 

 

 

 

 

 

 

 

 

 

 

 

 

 

 

 

 

파릇한 새싹들이 솟아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생동감속에 봄기운이 넘쳐나게 하는 계절이네요.

 

벌써 들판에는 파릇한 나물들이 밥상에 웃음을 주고
싱그러운 봄의 향연속에 설레이고 그리움의 시간들을
반가움으로 이 계절을 맞이해 봅니다.

 

며칠 지나면 거리엔 봄꽃으로 가득해 꽃의 축제,
꽃비 날리는 봄바람이 불어오겠지요.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새바람이 불어와
마음가득 새 희망으로 모두가 행복한
날들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