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29일= 작은꼬마랑 데이트 하는 날(경주 분황사 석탑,구황동 당간지구, 테디베어박물관)

 

 

 

증학생인 나의 작은 거인~思春期(사춘기)

나의 사춘기는 너무 까마득해서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당분간 딸이랑 많은 시간을 갖도록 해야할껏 같으다

 

 

요즘 카메라에 요런 기능이 잇어 재미삼아~ㅋㅋ

 

경주 관광은 보문단지를 기준으로 시내쪽과 동쪽에 있는
불국사 방향으로 관광을 추천하고 싶으다.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높이 4.5m, 하대석 너비 60㎝. 당간을 받치는 받침돌을 거북이 형태로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그 위치가 분황사(芬皇寺) 정문 밖 남서쪽 방향 가까이에 놓여 있어서 분황사 당간지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으나, 당간지주의 방향이 절의 중심축에 대하여 직교하는 방향에 놓여 있는 것이 색다르다. 즉 분황사가 남향인 데 견주어 이 당간지주는 서쪽에서 동향하도록 세워져 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0호로 지정되었다.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현존하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분황사 모전석탑이라고도 부르며, 원래는 9층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3층만 남아 있고 높이는 9.3m이다. 634년(선덕여왕 3) 분황사 창건과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임진왜란 때 크게 훼손되었다고 하며, 지금의 모습은 1915년 일본인들에 의해서 수리 복원된 것이다. 수리 당시 탑 안에서 사리함과 구슬 등의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1단의 석축기단을 만든 다음, 그 중앙에는 1단의 화강암 판석(板石)을 밑에 깔고 안산암(安山岩)을 벽돌 모양으로 잘라서 탑신을 쌓아올렸다. 1층 4면에는 감실(龕室)을 만들고 그 좌우에 인왕상(仁王像)을 각각 1구(軀)씩 새긴 화강암을 끼웠다. 이 인왕상 조각은 당시 7세기 신라 조각양식을 살피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탑의 옥개(屋蓋)는 전탑(塼塔)을 닮아 상하에서 단층(段層)을 이룬다.

규모도 크지만 2층과 3층의 탑신이 1층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 더욱 장중한 감이 느껴진다. 그 모양이 전탑을 따르고 있어, 백제 석탑이 목탑(木塔) 양식을 따르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며, 신라 석탑의 발달사를 연구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문화재이다.

 

 

 

      

 

 

 

 

선덕여왕 3년에 완성되었다는 분황사 석탑 남아있는 신라의 석탑중   가장 오래된......

                                                                                           

1층 몸체돌의 사방에는 쌍 여닫이 돌문으로 된 불상을 모시는 감실(龕室)이 있고
감실 양쪽으로 불법(佛法)을 지키는 인왕상(仁王像)이 돋을 새김되어 있다.

 

 

 

 

 

 

 

본격적으로 경주 테디베어박물관을 구석 구석 살펴볼까요?

 

1. 공룡세계 탐험

1억 7천만년 전에 경주에 살았던 공룡들을 실제로 만나기 위해 테디베어 공룡세계!

실제로 공룡을 보는 듯한 실리콘 피부와 살아 움직이는 정교한 로봇장치, 그리고 공룡이 움직일 때마다 소리지르는 것도 과거 공룡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 하다.

 

 

 

         

 

 

 

 

 

 

 

 

 

 

 

 

 

 

실리콘 피부로 만든 티라노스 사우르스 공룡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공룡들이 갖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전시되어 있다.

공룡을 작게 만들어 놓은 전시관이 복도에 따로 전시되어 있다.

 

 

 

 

 

마치 바닷속을 들어가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잘 표현해 놓았다.

조명이나 인형들이 정교하게 꾸며놔서 더욱 실감난다.

 

 

 

 

2. 해저 탐험

좀처럼 가보기 힘든 남극과 북극의 바닷속에서 인어공주가 노래하는 열대바다를 지나 토끼와 자라가 등장하는 용궁까지 볼 수 있는 신비로운 해저 탐험.

언더더씨~ 노래가 흐르는  아름다운 바닷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3. 신라시대 여행

신라 초대 왕인 박혁거세의 탄생 신화부터 황룡사,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유적지 여행과 선덕여왕, 장보고 등 역사적인 인물들이 나오는 역사여행이다.

 

신라시대를 설명하는 신라입구이다.

신라의 장수들이 양쪽에 서 있는 모습도 보인다.

 

선덕여왕 시절 국교를 불교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었는데 그 예로 황룡사를 세웠다.

테디베이로 만든 일꾼들이 황룡사를 짓는 모습인데 아이들이 테디베어를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신라의 역사를 익힐 수 있는 현장이다.

 

           

 

 

            

        

 

 

이 외에도 3D입체영상관, 포토존 등이 있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또는 연인끼리, 그 어느 누구와 와도 좋은 체험여행지이다.

 

              

여왕이 왕관을 쓰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4. 테디베어 박물관

테디베어의 100여 년 역사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앤틱 테디베어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테디베어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곳인데 오래된 테디베어는 많이 비쌌다.

 

 

 

 

 

 

5. 아트 갤러리

다비드상, 비너스상, 베르사이유 궁정의 마리 앙투아네트 작품까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 작품이 테디베어로 재탄생되었다.

사진은 많이 담았는데~중요한 부분만 올려본다

 

       

 

 

 

 

 

 

 

6. 테디베어 샵

테디베어 박물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오리지널 테디베어뮤지엄 정품 상품들이다.

 

경주 테티베어박물관 로비에는 잠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귀여운 테디베어 기념풀을 파는 곳입니다,,
사진 촬영 금지라 윗에서 살짜기~ㅎ
어찌나 귀엽고 재미있는 인형들이 많던지 한참을 그 곳에서 만지작 만지작 ~
중학생 이다 보니 그냥 눈으로 보고 가자는데~싸주고픈 마음은 들었지만~

테티베어박문관 여러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습니다.
서울 남산쪽에도 있고~
그 외에도 속초 , 제주도 테디베어 뮤지엄, 헤이리 테디베어 아트 갤러리 그리고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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