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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3년앨범

2013년11월6일=경주 단풍여행/통일전,산림환경 연구원,불국사

 

 

경주불국사 단풍구경 나서 본다

가을,엄청 바쁜다
경주는 포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주 들리곤 하는데,
갑자기 경주의 단풍소식이 숨가쁘게 들려와 경주로 달렸다

아침부터 날씨는 별로다~ 하늘에는 구름이 군대군대 하늘이 보이기도 하는 날씨
어디부터가나 하는 중 가까운 장소부터 가기로 했다

 

장소는 통일전->산림환경 연구원->불국사

경주의 단풍은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경주의 단풍을 담을려고 하면 이번주가 제격일 것이다 

 

아장아장 들로 산으로 나가 볼까. 몸도... 천렵(川獵)이라도 한판 열어야 직성이 풀릴까 보다...

완연한 가을 날씨 "한 판 놀아볼까!"

슬슬~ 놀아볼까? 하는데 ~눈이괴롭거나 하시분들 풍경만 보던강~ㅎ  

 

 

 

 

 

 

봄이오면 여름이좋고 ,여름이오면 가을이좋고, 가을이오면 겨울이 좋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이게절 놀아볼까~

 

경주단풍은 보문단지가 현재 가장 예쁘고....다음이 통일전 은행나무길. 불국사...무장사지 갈대밭...

 

자연에서 배울수 있는것
순리대로 사는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에 몸을 뉘우고 부는 바람에 마음을 맡기며 사는것이다.

 

날씨가 흐려 빛은 없었지만~

이런날 인물 사진 담기에 좋으다 ㅎㅎ

 

 

 

 

 

 

 

경주 불국사의 가을은 국보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아름다운 단풍나무들이 신라 불교 문화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풍경 속으로 들어서면 무언지 모를 진중함과 정갈함, 그리고 신라인이 된 것 같은 편안한 느낌.............

 

지금의 불국사 단풍 절정 이다!

 불국사 가는길 반영 보는순간 진짜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던!! 입벌리고 멍하니 바라보다 사진찍고 바라보다 사진찍고 푹 빠져보는 시간~아싸Ω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단풍은 전국의 사진작가들에게는 아름답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경주는 볼거리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불국사가 가장 멋진걸 알았는데 여기 와서 실제 더 멋진 것 같아요.
어디선가 경애왕이 나타나 노란빛, 붉은빛 갖가지 색깔로 옷을 갈아입은 단풍나무 아래 신하들과 수로에 술잔을 띄우며 풍류를 즐길 것 같은 포석정.
덕수궁 돌담길을 연상시키는 천마총 뒷 돌담길은 은은한 음악과 함께 가족, 여인들이 즐겨 찿는 단풍 길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이렇듯 경주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단풍 코스로는 최고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불국사에 오면 청운교,백운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다 ^^
떨어진 단풍들도 또 다른 배경이 되어준다

 

불교의 어느 노래속의 가사중에 이런 구절이다.
정확한 구절은 아니지만
"잎이 진다고 서러워 하지말라.
너는 봄이 되면 또 다시 잎이 나지만,
우리내 인생은 한번가면 그뿐이라는..."


떨어진 낙엽을 보고 안타까워할게 아니라 정작 우리내 인생이 안타까울뿐이다.
인생의 짧음을 모르고
영원히 살것처럼 욕심을 내고,
하고 싶은것 마음껏해보지 못하는 인생일뿐이다.

 

 

 

 

 

 

층층이 쌓아올려져있는 화려한 기와들이 알록달록 단풍과 어우러져
 세련된 도심의 성같은 느낌이 좋으다. 

 

 

 

느낌이 오면 늘 셔터를 연속으로 찍는다. 

뷰파인더로 보았을 때는흔들림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다양하게 찍는 사진들을 보며, 그 순간 늘 설레인다. 

하지만 집에서 조용히 사진을 고르고 있다보면흔들리거나 초점이 날아간 사진들을 보며, 안타깝게도 애써 좋아했던 마음 아쉽게날리는 것을 반복한다

 

 

 

 

 

 

 

 

 

 

 

 

 

 

 

 

 

 

 

나란 여자......

나란 여잔 어떤 이일까?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본다...
사람이 한결같길 원하지만 때론 사람들은 선의때문이라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나란 여자 늘 웃고 있지만 가끔은 눈물도 많고 여린여자...
나란 여자 사랑받고픈 욕심 많은 여자...
질투도 많은.....좀 버리고 픈데 안되는~~~ㅠ_ㅠ

나란 여자 마음이 따뜻하고 솔직한 여자...
거짓은 무지 싫고 허세 허영따윈 너무도 싫은.....

말로는 다 해줄거같은 그런이는 정말 네버 시름...
따뜻하고 정많구 솔직하고 다정한 사람이 조으다

슬플땐 슬퍼할줄 알고 기쁠땐 기뻐할줄 아는 그런 사람이 좋다
짧다면 짧은 세상 넘 자기욕심 따져가며 잇속챙기는거 싫구~~
내가 좋으면 아무것두 따지지않구 다 주고 싶은 그런 여자...
때론 바보같은 이런 여자....
하지만, 나....사랑스런 여자...(부끄)
믿기시름 말궁~~~(크크)(크크)(크크)

사람 좋아하구 친구,언니,동생들,언니~~~
그러고 보니 사람 좋아하는거에 다 해당되네?ㅋㅋ

내 감정에 솔직하구 감성이 풍부한 이 여자....
올 가을엔 기쁨두 배가 되구 산행과여행 함께했던~~~~
그래두 이 가을 너무 조으다~~^^

올해는 조아하는 이웃들두 마니 생기구 조아하는 노래두 많아지구~~~내 주변 모두가 행복해지기만을 바래본다
혼자서 주절히 주절히......^^

 

단풍 사진을 담을땐 빛이 없으면 그 자체의 아름다운 톤을 살리기가 힘이들다
오늘 날씨 영~

 

 

 

 

 

 

 

 

 

경주 불국사의 단풍소식 입니다

어제 다녀왔던 경주 불국사단풍은 현재 거의 절정상태라고 보여지며 이번주까지는 괜찮은 단풍 색감을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주 토.일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비가 내리기 전까지가 올 불국사 단풍 시즌인것 같습니다.
사진 보시고 참고 하세요.
                                                                                                                               불국사 단풍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경주 통일전 단풍놀이 은행나무길

 

 

산림환경연구원과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  통일전 앞 펼쳐져 있는 은행나무 길!

한적한 길에 은행나무가 예쁘게 빼곡히 줄서잇다.

 

 

 

 

 

 

 

 

 

 

 

 

 

가을은 나에게 특별한 계절이다.

 
늘 어색한 기분으로 시작하지만, 이동하는 순간 동안 그시간 어느 정도 흐름을 타게 되면 어느덧 익숙함 으로 바뀌어져 있다.
익숙함....  좋은건 아닌 듯 싶다.처음 이였던 그날처럼 '설레임'은 왜 '아직'일까? 늘 고민이다.                  
 
하지만,이 길은 무척이나 설레이는 특별한 고속도로 이다.
이 길을 달리고 있으면,어떤 목적, 어떤 시간 이라도 나는전세계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거 같다.
가을은 나에게 특별한 계절이다.사진을 찍는 나의 마음은, 형태 보다는 색으로 표현 하고픈 마음. 가을은 늘 새로움을 주는 다채로운 나날 들이기 때문이다.  
고요한 듯, 강렬한 듯늘 다양하게 다가오는 계절 그래서 난 가을이라는 계절을 무척 좋아한다.  

 

길 양옆에 펼쳐진 논도 황금빛_
은행나무와 너무 잘 어울린다

 

노란 은행나무 길 가을이 되니 여기저기 단풍이 참 아름답다.

길에서 만든 노란... 이 가을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 사진을 잘 간직해 두려고 포스팅을 해 본다.

다가올 스산한 겨울에 꺼내서 보아야 하니까!

 

 

요날 환경청 전화을 넣어 차 차단시키려고 하니~
차가 안오넹~ㅎㅎㅎ

은행이 완전 단풍이 절정 바람이 불어 떨어질까 걱정이다ㅎ

 

가을 바람소리에 파르르 떨리는 들풀은 귀뚜라미 소리에 맞춰 흔들리며, 아스라한 생각 들기도 하고,        
그 언덕너머 정적을 깨우는 비행기 사이에서 문득 생각을 멈추고, 호흡을 차분하게 만드는시간  
떨어지는 석양의 시간은 매우 빠르지만,내가 움직이고 생각하는 시간은 매우 느리게 느리게~~~

 

 

 

통일전으로 향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 통일전 앞에서만 찍지말고
통일전 위에서 전체를 찍어보는 것도 좋다고 해서 통일전에 들어가 찍어 보았다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단풍들 하늘에 뿌려보공~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올려다보며 감탄하기.
참 곱다

 

이렇게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아흥
올해 가을은 오래도록 길었으면 좋겠엉~

 

 

 

노란 은헁나무 길을 보면서 참 아름다운 자연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마침 바람이 불어주어 은행빛 날리고~


노란 은행나무 길 너무 아름답당.
우리나라도 이제는 정말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것 같으~.

이 가을에 여기저기 다녀 보면 좋은데 바쁘다 보니 그것도 안돼구 에구 ... 이보단 더 바쁠순 없다 하면서~ㅋ
시간이 날때 더 바쁘게 움직여야겠엉~.

떠나가는 가을을 마중해야 하잖아

 

 

11월6일  통일전은행나무길 상황입니다

멋진 가을 사진을 찍고 싶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용담정 은행나무길’가을 경주를 가장 가깝게...

천도교 발상지인 용담정가의 입구는 사진 작가와 연인들에게 인기 좋은 길로 입소문이 나 있다.

다른 은행 나무길과는 다르게 숨속안에 자리해 다정히 손잡고 걷기에 좋은 길이가.
길을 따라 가지런히 나있는 은행나무는 그리 크지 않은 크에 사진 찍기에 좋탕~ㅎ

 

사진 보시고 참고 하세요.                                                                                                                               통일전 은행나무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경주산림환경연구원 입니다

기후변화 등에 따른 산림환경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여 산림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기술, 산지재해 방지 및 생산력 증진기술,

산림해충의 종합관리 등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는곳입니다.

 

 

경주의 가을단풍 출사지로 새롭게 떠오른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원래는 경북 산림황경연구원이란 이름이지만 경주에 있어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

 

경주은 평일에 가야 제대로 자연과함께 사진 담기에 좋으다
한적하니 사람들이 없어 조용히 돌아 보았다
이곳도 가을은 벌써 익어가고 있었다

 

경주의 단풍이 늦은감이 있어서지만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이쁜곳이였다.
두번 세번 찾아가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너나 할것없이 즐거운 모습으로 그들만의 가을을 담고 있던 곳..

 

 

 

완전 운치 있는 풍경
가을이란 이런거겠죠 /ㅁ/
뭔가 가을타는 여자가 된 기분 ~가꼼은 야해지고플때 이렇케 풀어보는것도 힐링~

 

경주 통일전 앞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 입니다.일주일만 일찍 왔더래도 좀 더 많은 단풍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주 찾는 곳이지만 매번 경주를 찾으면서 느끼는 곳은 경주'라는 도시는 제주만큼이나 관광지로서 매력이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경주은 매력적인 부분은 역시나 도시 어느 곳에나 스며든 역사의 숨결일 것입니다. 게다가 사계절 내내 경주는 사진을 찍기 좋도록 계획된 도시란 느낌이 들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주차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특별히 입장료를 받지도 않았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 어쩜 카메라 프레임안에 낯선이의 모습이 더 많이 담길지도 모른다.
그래도 꼭 한번 가보길 ..2013년의 아름다운 가을추억을 담아오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이므로..

 

 

 

2013년11월 6일 경주 불국사, 경주산림연구소, 통일전은행나무길의 가을...

이렇게 또 가을이 간다. 그리고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서쪽하늘과 노을 그리고 단풍과 가을, 그 왠지 모를 쓸쓸함에 대하여........

 

경주수목원의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된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의 가을풍경 현재 풍경입니다

가을 막바지로 인해 끝물이라 어떻케 하면  더 멋지게 담나 싶은 숙제~유격자세 ,엎드려  쥑이는 포즈에 몇장 담아봅니다

사진 보시고 참고 하세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신라의 미소를 느낄 수 있는 ‘경주’ 신라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경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을...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통일전 은행나무 길과 김유신 묘 근처에 드넓게 펼쳐진 억새 밭은 그야말로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토함산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불국사를 둘러보고 경주 시내를 내려다 보거나 아이들과 함께 신라의 흔적을 따라 천 년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