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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울산여행/ 대왕암.어물동(복수초,바람꽃).주상절리【14년3월2일】

 

 

울산시 동구 방어동과 일산동에 거려져 있는 대왕암공원은 1962년 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울기공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04년에 지금의 대왕암공원으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1만 5천여 아름드리 해송의 진한 향기가 전해지고, 공원에서 바다를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넘 좋은거 아닌가요

                                                                                                                                                                       산(대왕암)    

 

 

'대왕암 미르 놀이터', '미르'는 용(龍)의 순 우리말로 대왕암공원을 상징하는 용을 모티브로 대왕암공원 입구에 여러가지 형태의
놀이기구들이 조성 되어 있다.

 

작년에 왔을때는 대왕암공원 입구에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주차장이 완비되고 놀이터도 생겼습니다
대왕암공원 입구를 지키고 있는 용 한마리가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름아닌 어린이놀이터
용 허리를 미끄럼틀로 만들어서 아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대왕암 송림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수만 그루이 아름드리 송림,
울기등대,동해의 탁트인 푸른바다 등은 동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답다는 절경입니다

 

용굴에서부터 시작된 해안 산책로 탐방은 할미바위, 탕건암, 고이전망대를 지나 이제 '사근방', '대왕암'으로  이동해 가면서
대왕암공원의 하이라이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부부송

대왕암공원 북측해안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서로 나란히 자란 소나무 두 그루가 "부부송"이다
일산 앞바다의 거친 바닷바람을 견디며 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모습이 한평생 서로르르 의지하며 살아가는 금슬 좋은 부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굴(덩덕구디),
 
천연 동굴로 옛날 청룡 한 마리가 여기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자 동해 용왕이 노하여 청룡이 굴 속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신통력을 부려 큰돌을 넣어 막아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할미바위(남금암)

'할미바위(남근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넘디기(넙덕바위, 넙적바위)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를 말한다. 남근암이라 불리우는 것은 어쩐지 생긴 모습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듯..

 

 

 

 

 

할메바위라 양말벗고 맨발로 인사해본다 ㅎㅎ

 

 

바다 중간에 바로 저 바위가 '탕건바위(탕건암, 宕巾巖)"

 

 

어떤 훌륭한 요리사가 저렇게 바위들을 아름답게 썰어 놓았을까...
마치 무우채를 썰다 만 듯한...

 

 

뒤돌아 보는 전망대

 

 

이곳 대왕암공원도 역시나 남쪽은 남쪽인가 보다. 저- 멀리 깎아지를 듯한 바위벼랑 사이로 이제 막 개화를 서두르고
있는 '팔손이' 나무가 보인다. 잎이 8개로 갈라졌다고 해서 팔손이라 부르는데, '팔각금반(八角金盤)'이라고도 부르며, 잎은 류머티즘에
좋다고 하고, 식물체에 들어있는 파친은 거담제로도 쓰인다고 한다.

 

 

평온하고 여유로운 산책로,

 

 

 

 

 

 

 

 

 

 

 

'대왕암 사근방', 대왕암 북편해안을 따라 위치한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일컬으며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 하여
'사금바위'라고도 한다.

 

 

'넙디기', 공원 북편 해안가 바위 중 가장 넓은 곳을 말하는 것이며, 넙디기는 '넙덕바위(넙적바위)'가 변한 말이다. 이 곳
넙디기 중턱에는 '남근바위'라고도 부르기도하고 '할미바위'라고 부르는 또 하나의 멋진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다.

 

 

고이전망대 아래에도 어김없이 낚시꾼은 자리를 잡고 있고,

 

 

대왕암, 울기등대 갈림길을 지나면서,

 

 

대왕암공원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대왕암, 용추암 쪽 풍경,

 

 

해녀들이 물질에서 갓 잡아올린 해삼, 멍게, 소라고동, 전복 등을 팔고 있다.

현위치, '해맞이 광장', 왼쪽으로 일산해수욕장은 1.4Km, 오른쪽으로 슬도까지는 1.9Km,

 

 

대왕암에서 바라 보는 몽돌해변, 그리고 고동섬 전망대 쪽 풍경,

 

 

 

 

 

 

 

대왕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동해바다는 넋을 놓을 정도입니다
여기가 사진촬영 포인트라지요^^

 

대왕암은 용이 휘감아 깜싼듯 신비롭고 역사가 숨쉬는 바위섬입니다.
이곳은 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한동안 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울기등대와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의 기암괴석과 수령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이 15000여 그루가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왕암은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가 볼 수 있는데 이 다리는 현대중공업에서 기증을 했습니다.

 

 

대왕암의 전설,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신라 30대 문무왕은 평시에 지의법사에게 말하기를 "나는 죽은 후에 호국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 라고 하였다.

대왕이 제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구(東海口)의 대왕석에 장사를 지내니 마침내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키게되었다.
이렇게 장사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그 준말이 "댕바위"로 경주시 양북면에 있다.


대왕이 돌아가신 뒤에 그의 왕비도 세상을 떠난 후에 용이 되었다. 문무왕은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할 수가 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큰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울산 간절곶에서 보았던 큰 우체통 규모는 아니지만 이곳에도 늦게 가는 소망우체통이 있어
올해의 계획과 소망을 적은 편지를 보내면 6개월뒤에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놨어요.

 

이곳은 메이퀸 드라마 촬영지...
전에 메이퀸 정말 열심히 봤던 기억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넘 마음에 들었거뎡
즐겨보던 드라마의 촬영잘을 이렇게 올때마다 둘러본다는거 참 재미잇는 여행의즐거움

 

 

울기등대

울산의 끝이라는 뜻으로 울기등간또는 울기로 불리는 등대 인데요
이곳을 지키고 있는 문무대왕비의 넋이 호국용이 되어 문무대왕과 같이 동해를 지키다 대왕암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아하~~~~그래서 공원 입구에 용의 조형물이 있던 거였군^^..

 

 

대왕암 공원길은 제12회 아름다운숲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할 만큼 송림이 아름다운데 울산12경 이기도 합니다

 

동백꽃은 나무에 펴있을때에도 이쁘지만 이렇게 떨어지 모습마져도 작품이 되어준다
비록 그 자연의 작품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지 못하는 비루한 실력이지만 이렇게 담아본다

 

 

봄이 왔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면서 ...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씩씩하게 피어나고 있던 동백꽃 !!

 

 

공원입구에서 대왕암바위까지 가는길은 두개의 길로 나뉘어져 있다
가운데 콘크리트길과 그 옆으로 이렇게 흙길이 있는데~저는 이런 흙길을 걷는게 더 좋으다

신발을 신고 걷는거지만 흙을 밟고 걸을때의 그 전해 오는 푹신한 느낌은 어떻게도 전달이 안되더라고~
그져 제 온몸뚱아리로 전해서 느낄 뿐이징

 

울산12경
 
1. 가지산 사계(四季)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며, 낙동강과 동해를 나누면서 남하하는 '낙동정맥'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영남의 알프스'
     라 불리우는 울산의 최고봉이다.
 2. 간절곶 일출
      새천년 새해 아침, 동북아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뿐
     아니라 간절곶 등대 또한 간절곶의 명소가 되고 있다.
 
3. 강동, 주전 해안 자갈밭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깨끗한 바닷물과 함께 까만 몽돌해변이 펼쳐져 있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내고 있다.
 
4. 대왕암 송림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수만 그루의 아름드리 송림,
     울기등대, 탁 트인 동해의 푸른바다 등은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답다는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5. 대운산 내원암 계곡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 위치하며, 깊고 청량한 계곡 속의 수려한 연못과 폭포, 한번 누워보고 싶은 반석들을 품고 있는 비경이다.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 내원암이 있다.

 

6. 무룡산에서 본 울산공단 야경

     울산시 북구 효문동에 위치하며, 무룡산에서 관망하는 울산공단의 야경은 마치 보석을 뿌려 놓은것과 같이 아름다우며 울산이 한국의

     산업수도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역동성과 상징성이 있다.

 

7. 울산체육공원

     울산시 남구 옥동 산 5번지에 위치하며, 세계 축구계의 보석이라고 찬사를 받았던 문수축구경기장은 주변의 문수산, 남암산, 호수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비경을 연출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8. 반구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번지에 위치하며, 산세와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마치 거북 한마리가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반구대 라고 하며,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9. 신불산 억새평원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에 위치하는 신불산은 울산의 산 중 두 번째로 높은 산(해발1,209m)으로서,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은

     사자평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우며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10.작괘천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위치하며, 수백평이나 되는 바위가 오랜 세월의 물살에 깍여 움푹움푹 파인 형상이 마치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다고 하여 작괘천이라 하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릅니다. 고려 충신 포은 정몽주의 글 읽던 자리와 언양지방
      3.1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다.

 

11.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위치하며,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는 기암절벽과 백룡담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이며,
     선바위를 시작점으로 자생하고 있는 태화강 십리대밭은 도심의 산소창고이자 철새들의 도래지로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12. 파래소 폭포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위치하며,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이로인한 하얀 물보라와 산 그림자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며 배내골 깊은 계곡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절경이다. 소의 둘레가 100m나 되며 소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울산 북구 어물동에서 만난 수초,바람꽃   

 

 

바람꽃

바람꽃꽃말은... '금지된 사랑,사랑의 괴로움,비밀의 사랑,덧 없는 사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네요...

해가 지면 고개를 떨구는...그 작고 여린 어깨가 감당하기엔너무도 무겁고 슬픈 꽃말입니다

 

 

자그만한 아이 내눈 과 너의눈 눈맞춤 하려가는 날^^

지난주보다도 더 많이 피어 포근한 날씨 속에 화사하게 웃고있는 모습에 내 마음까지 따뜻했습니다.
아름다운 야생화를 있는 그대로 사진으로 남기는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 할듯한다.

 

 

복수초는 복을 많이받고 행복하게 오래 살라는 행복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한다

 

 

 

 

 

 

 

 

 

 

 

 

 

 

땅바닥에 엎드린 불쌍한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다.
멋지게 45도 각도로 ‘서서쏴’ 하거나 ‘무릎쏴’를 할 수도 있는데 왜 하필 제일 없어 보이는 ‘엎드려쏴’를 선택했을까ㅎ.
그 많고 많은 피사체 중에 하필 야생화에 ‘꽂혔기’ 때문이다. 대체로 키가 작은 야생화를 촬영하려면 땅바닥에 엎드리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솜털이 보송보송한 녀석을 담아내려면 역광이 필수인데, 땅바닥에 붙다시피 한 녀석의 솜털에 빛망울이 걸리게 하려면

 

                                                                                        나 역시 그 녀석의 키만큼 낮아져 피사체 너머로 빛을 바라봐야 한다.
                                                                힘겹게 또는 우연히 발견한 야생화 만큼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도 없다. 하마터면 발밑에 깔려 뭉개져버릴 뻔한~

                            이름을 알고서야 친근감이 생긴 개불알풀, 초봄 잔설이 녹기도 전에 급하게 올라온 변산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사진을 찍으면서 부터 눈뜨게 된 세상이다.

을 찍는다는 건 참으로 쉽다가도 어려운 작업이다.
대부분의 촬영이 접사로 이뤄지다 보니 광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원하는 사진을 얻기 어렵다.
셔터속도가 충분히 나오지 않으면 아무리 조심히 눌러도 유령사진처럼 흔들려 버린다.
또한 극도로 얕은 심도에서 촬영이 이뤄지다 보니 1mm만 움직여도 포커스가 틀어져 애써 찍어온 사진들을 모두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는 아픔도 있다.
앵글을 땅바닥까지 낮춰야 하니 삼각대도 무용지물이다. 조리개와 셔터속도, 감도를 계속해서 바꿔가며 최적의 설정을 찾아내야 한다.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배경이 지저분하거나 단조롭지 않게 구도까지 신경써야 하니 몇 컷 찍은 후 가쁜 숨을 몰아쉬는 건 기본이다.

 

 

 

 

 

 

 

 

 

 

 

산속이라 움직이 없으니 춥다 ..에구구

 

 

 

 

 

꽃 사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인내심이다.
꽃만 찍자니 밋밋한데 옆에 잘빠진 꽃등에 한 마리가 요염하게 날아다닌다. 그럼 어떡해야 할까. 답은 두 가지다.
앵글에 들어올 때까지 쫓아다니거나 내 앞 꽃잎에 앉을 때까지 숨죽이고 기다리거나….
두 가지 다 만만찮은 인내력을 필요로 한다. 이 만만찮은 일을 해내고 있으니 사진을 찍는 동안 ‘지랄맞은’ 내 성격도 많이 순화됐나 보다.

 

 

                                                                                                                                                                          주상절리           

 

 

 

 

 

예전 읍천역을 벽화로 그려놓았다

 

 

고릴라와소녀^^

 

 

 

읍천항

경주시에 속하며 감은사지와도 가깝고 감천항과도 가까운 곳.
항구 이곳저곳에 벽화도 나름 괜안곳~ 이곳 읍천리 벽화마을도 꽤 유명하지요 ㅎ 이날은 그냥 패스!

 

 

양남 주상절리 가는길 

읍천항에서 오른쪽으로 탐방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로를 정비해서 나무계단과 흔들다리 등도 있습니다.
가는 길에 늦게 늦게 도착하는 한달 두번 수거해가는 우체통도 있더군여~ 문제는 엽서파는 곳이 없다는거 ㅋㅋ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의 읍천항의 새로 지정된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신라 문무왕릉인 동해 대왕암에서...

 

 

                                         양남 주상절리


화산암이 바다를 만나 냉각되면서 독특한 부채꼴형 모양으로 굳은 것이 바로 이곳 양남 주상절리입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중에서 아마 이런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건 이곳이 거의 유일할 듯?? 
부채꼴 모양으로 굳은 주상절리가 아주 볼만합니다!

 

 

 

 

 

장점 :  경주 외곽 감포항과 감은사지, 문무대왕릉이 모두 근처에 있어 함께 묶어서 다녀오기 좋습니다. 국내 유일한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며
           세계에서도 희귀한 모양을 하고 있어 볼만하답니다.               

 
TIP: 읍천항에서 탐방로로 대략 15분 정도 걷다보면 만나게 됩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중에서 자연그대로의 풍경으로 꽤 좋은곳입니다.



 

렌즈 속 세상은 날 흥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