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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2014년 울주/ 간월재 오디세이【14년10월3일】

 

2014 간월재 오디세이

3일 울산 울주군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해 열린

 '2014 울주오디세이'에서 김영희 무트댄스가 펼쳐졌다

 

 

 

 

 

 

산시 울주군과 울주문화예술회관은 3일 영남알프스 자락인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2014 울주오디세이'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울주오디세이는 울산과 양산, 경주, 청도 접경지역에서 1천m 이상 고봉으로 연결된 영남알프스의 산상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날 축제는 프리뮤직의 대가로 알려진 박창수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천지인(天地人) 사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울산시가 알프스를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세계 도시들과 교류협력하기 위해 구성한

                            '세계 알프스 도시 협의회'의 한국, 중국, 일본, 스위스, 뉴질랜드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색소폰 연주자 강태환의 프리뮤직을 시작으로 1장 '천(天)' 행사에서는 김영희 무트댄스의 작품 '호흡 II'에 이어 5명의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가 공연했다.

 

                           2장 '지(地)'에서는 '아무도 II', '몽', '아리랑', '아베마리아'의 무트댄스 대표작들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몄다. 

 

                           3장에서는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의 연주와 김영희 무트댄스가 함께 공연했다. 


 

 

 

 

 

 

산행코스:내고개(9시40분)-배내봉-간월산정상(11시30분)-간월재(12시)-오디세이 축제관람(3시)-

                            신불산(4시 늦은 점심)-신불재(5시)-자연휴양림하단지구-배내고개(저녁8시)
 날씨:맑음

 

 

 

 

울산시 울주군과 울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3일 영남알프스의 한 자락인 신불산(해발 1천159m) 정상 부근에서

산상(山上) 음악축제 "2014 울주 오디세이"

 

 

 

 

 

가을철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울주 오디세이, 산상음악회, 산악마라톤대회, 등산대회, 하늘억새길 트래킹,
하늘 억새길 천고지종주 등 다양한 산악행사를 개최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인 울산 영남알프스를 감상하고 즐기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영남권 종합 산악축제

 

 

 

 

 

울주 오디세이는 해마다 10월3일 우리 민족의 시원인 개천절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단군이 단군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동시에,
환웅이 천신의뜻을 받들어 땅으로 내려와 홍익인간 이화서셰 뜻을 펼친 날...개천절

 

 

 

 

 

"세상의 모든 만물을 널리 이롭게 하는 자연의 순리와 이치대로 살아가는 세계를 만드는 참된 사람이 되라""는
개천절의 의미는 하늘,땅,사람이 조화를 이뤄 살아가라는 천지합일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자연,인간,예술이 상생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울주 오디세이의 정신과도 그 맥이 맞닿아있다

하늘

 

 

 

 

 

 

 

 

 

 

 

 

 

 

 

 

 

 

 

 

 

 

 

 

 

 

 

 

 

1986년 바탕골 소극장에서 뮤직 퍼포먼스로 데뷔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프리뮤직의 대가 박창수씨가 음악감독을,
서울예고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하였지만 알토색스폰으로 전향한 연주자 강태환, 현대한국창작춤계의 선두 김영희가 펼치는 음악과
춤에 하루를 푹 빠져들게 하는 아티스들과 댄스팀의 공연이 가을하늘 아래 평화로운 한때를 천지인이라는 주재로 총 3장으로 구성하여
한바탕 춤사위를 정오부터 3시간 동안 공연을 하였다.


특히 영남 알프스라는 별명답게 이번 행상에는 세계 알프스 도시협의회 소속 국가 아티스트 5명이 함께 동참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신불산 오디세이를 매년 진행하였던 임동창씨가 참여하지 않아 신불산 아리랑을 부르지 못했다...

 

 

 

 

 

 

 

 

 

 

 

 

 

 

 

 

 

 

 

 

 

 

 

 

 

 

 

 

 

 

 

 

 

 

 

 

 

 

 

 

 

 

 

 

 

 

 

 

 

 

 

 

 

 

 

 

 

2014 울주 오디세이

우리민족이 태초부터 지녀왔던 천지인 의 사상을 모티브로 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엿다.
신불산의 굽어진 산새와 맞닿는 높고 푸른하늘, 그 하늘을 향해 뻗은 억새길의 절경
그리고,산과 하늘에 울려 퍼지는 음악을 마음껏 느껴 보는 시간들이다

 

 

 

 

 

 

 

 

 

 

 

 

 

 

 

 

 

 

 

 

 

 

 

 

 

 

 

 

 

 

 

 

 

 

 

 

 

 

 

 

 

 

 

 

 

 

 

 

 

 

 

 

 

사람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알프스 도시 현의회"에 참여중인
5개국(한국,일본,뉴질랜드,스위스)의 주요 아티스트와 한국창작무용의 아름다움을 혁신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김영희 무트댄스가 함께 했다
현대 와 원시 가 함께 어울리는 음악과 춤으로 신비롭고 극적인 감동을 느끼는 순간이 아니하겠는가!!!!!!!!!

 

 

 

영희무트댄스_Kim Young -Hee Mutdance

2014 서울문화재단 다녀간 지원단체

 

 

 

 

 

 

 

 

 

 

 

 

 

 

 

무엘 로러_Samuel Rohrer

 

유연하고 정교한 연주/스위스,세계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

 

 

 

 

 

 

이치 다케다_Kenichi Takeda

(타이쇼고토,Taishogoto)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표현/일본,세계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

 

 

 

 

전통의 소리를 해체,발전시킨 파열의 소리/중국,세계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

펑시아

 

 

 

 

 

세계 최고의 프리뮤직 연주자/한국,세계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

 

태환

 

 

 

 

 

 

 

 

 

 

 

 

 

 

 

이든 치스홀름_Hayden Chisholm

(색소폰,Saxophone)

실험 정신이 깃든 연주/뉴질랜드,세계 알프스 도시 협의회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