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포토랜드&자작나무 있는 풍경
8년이란 세월...
산행길과여행길..
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다녀는것 같으다
보통 한달꼴로 5~6번 다녀으니 말이다.
가 보았던 산도 여려차례가 되다보니 이제 조금은 지루 해질려고 하는 시점...
한곳에 빠지면 올인하는 지랄같은 성격
이제 다른 뭔가 찾아야하는가!!!ㅎ
헬스,에어로빅 아침,저녁으로 한주간 열띰히 2킬로 지방살 걷어냈다
왜냐면 암벽좀 타볼라고 .........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잠시 다녀왔습니다.
자작나무 출사지로 강원도 인제가 유명하지만 포항에서 그곳까지는 너무 먼 거리여서 마음먹고 출발하기가 쉽지않네요.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784-4 이곳의 자작나무도 앞으로 10년후가 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싶어요
개인적으로 자작나무 풍경을 담으로 가본 곳이지만 주변의 소소한 풍경이 제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알고보니 인근에 프로방스 불빛이 아름답다고는 하는뎅,,시간상 불빛은 못보고,자작나무 목적이였으니..
촬영포인트는 각북면 오산리 sk주유소 맞은 편입니다. 시각은 오후 4시이후가 좋은 빛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저는 시간의 제약으로 대략 오후 3시부터 4시30분쯤 철수했습니다.
이주전에 아름다웠다고 하는뎅,,,올해은 시찰차 ㅎ다녀왔습니다
열 달 넘게 중단됐던 청도 소싸움 경기가 드디어 2014년 12월 13일 재개된다.
경기장 사용료 등 쟁점이 타결되고 30년 동안 소싸움 경기에 차질이 없게 안전장치까지 마련되었다고....
소싸움은 관심 없으니 경기장만 구경하고 패쓰ㅡㅡ
테마파크와의만남
최고의 가을여행지는 바로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다.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2천여개의 포토존이 있는 세계 최초의 포토테마파크이며 최대의 빛축제장으로 프랑스 남부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빛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계절별 테마 빛축제가 진행되고 요즘은 할로윈축제와 함께 러브러브 빛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연인과 함께 하기에 너무너무 분위기가 좋다.
추억으로 간직하기에 좋은 포토존이 많아 주말에는 연인들로 인기가 잇는곳이다.
지난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해 2012년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롭게 단장한 이 곳은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했다.
낮에는 100여 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집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산타마을 산타빌리지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거울미로와 야광물고기가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숲속에 위치한 이 곳 마을에서 펼쳐지는 가득히 눈부신 빛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외국여행이나 장거리 여행 보다 가족, 친구, 연인간 가벼운 마음으로 당일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지들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
가격적 부담도 없고 많은 시간이 필요없이 가까운 근교를 이용한 여행으로 정신적 힐링에 도움이 된다
프로방스 마을은 프랑스에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나라 파주에도 있고, 청도에도 있다.
청도에 프로방스가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정확한 이름은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이다.
프로방스라는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두 곳의 성격은 다르다. 파주 프로방스는 원색의 예쁜 건물에 다양한 상품을 파는 판매장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특한 주제를 가진 테마파크이다
독특하고 색감이 예뻐서 오히려 저녁보다 낮에가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듣다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한 화가 고흐의 작품들이다.
강렬한 원색의 고흐 작품들이 청도 프로방스에 녹아들어 프로방스 마을의 이미지를 살린다. 청도 프로방스는 200여 개의 포토존이 있는 세계 최초의 포토테마파크이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처럼 청도 프로방스 곳곳에는 사진 찍을 소재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젊은 친구들에게는 오랫동안 기억되는 멋진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청도 프로방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마티스 기차와 기찻길이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로 들어온 듯한 즐거운 상상이 펼쳐진다. 이곳은 누구라도 좋아할 만하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청도 프로방스에 천만 개의 화려한 LED조명이 불을 밝히면 낮과는 달리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게 틀림없다. 그것을 보지 못한다면 청도 프로방스를 다녀가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안에 가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는 것도 ~
개인적으로는 벽화마을을 그냥 이 작은 공간에 옮겨놓은 듯한 느낌과 저녁에는 LED 등을 켜주는 정도의 느낌...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에 있는 국내 유일의 포토 랜드.
[건립 경위]-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하고자 조성된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을 중심으로 100여 가지의 다양한 포토 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예쁜 집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전등을 밝혀 빛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변천]-1996년 청도 테마 랜드로 개장한 후 2012년 청도 프로방스 포토 랜드로 새롭게 개장하였다.
[구성]-청도 포토 랜드는 6만 500㎡ 전역이 프랑스 프로방스 마을을 모델로 조성되어 있다.
테마 랜드 주제는 낮과 밤 두가지 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낮에는 유럽풍의 낭만이 테마가 되어서 프랑스 유명한 화가 마티스의 그림을 옮겨 놓은 노란 기차와 숲 속의 기찻길, 100여 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있다.
밤에는 공원 전역에 1천만 개의 LED 조명이 은하수처럼 펼쳐지는 ‘러브 러브 빛 축제’가 상시적으로 운영된다.
빛 축제는 특히 화려한 숲길인 러브 로드와 연인들을 위한 큐피트 로드, 프로포즈 로드, 하늘 정원에서 펼쳐지는 일루미네이션 쇼가 특히 장관을 이룬다.
[활동 사항]
2012년 청도 프로방스 포토 랜드로 새롭게 개장한 이곳은 1천만 개의 LED 조명이 공원 전역을 밝히고 있어 매년 빛 축제가 펼쳐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포토 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조명길은 프로포즈 로드와 큐피트 로드로서 특히 프로포즈 로드는 70여 m에 이르는 은하수 조명 터널로서 곳곳에 하트 조명이 설치되어 지나는 연인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외 청도 프로방스 포토 랜드 곳곳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프로방스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커피숍, 캐쥬얼 일식당, 허브 & 리빙 소품점, 기념품점 등 다양한 시설과 먹거리들을 갖추고 있으며, 펀펀 기차, 펀하우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나들이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현황]
청도 프로방스 포토 랜드 는 2013년 현재 365일 연중 무휴로 우천 시에도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이다.
빛 축제의 점등 시간은 하절기에는 일몰 시간에서 11시 30분까지, 동절기에는 일몰에서 11시까지 운행되고 있다.
겨울여행지 가볼만한곳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불빛축제 오늘은 겨울여행지로 가볼만한곳을 추천
경북여행 하시는 분들중에 청도 프로방스 찾으실 분들에게!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고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환상의 세계는 오랫동안 가슴 속에서 반짝이고 있을 별빛을 못보고 왔는뎅,,기회을 만들어서 다시 가 볼까 합니다
자!!...
오늘 목적지은 자작나무입니다.
2시30분 ,,그곳으로 출발
자작나무 있는 풍경
촬영포인트는 각북면 오산리 sk주유소 맞은 편이다.
시각은 오후 4시이후가 좋은 빛을 만날수 있다고 한다.
프로방스 2시30분 출발해서
3시도착 할짖이 없어 논두령 밭에 셀카놀이에 빠져본다.ㅎ
12월,,,,
우리들 삶에 대해 사색하게 하는 달이다.
자기가 바라는 삶의 색깔대로 살고 있든~그러지 않든~
지나온 인생길을 한 번쯤 돌아보게 되는 12월이다.
그래서 괜스레 마음이 휑하고 쓸쓸해지는 어떤 삶의 모습이 아름다운지 우리에게 말해 주는 듯한 자연의 품속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2주전 금오산 산행길 다녀오고 산행길 조금은 지쳐있고...
2년전 왼쪽 다리 수술자리 무릎으로 통증이 오는 시점이다.
남들은 산행길 전에 보다 뜸 하다고 하지만 속사정 모르고 하는 말~~..
그렇다고 다리 상태 이야기은 하기 싫어지고...
몇주간 몸상태 쳇크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여행의 즐거움 전해진 일정에, 시간에, 루트에 ... 틀에 짜여진 시계처럼 움직이는 것보다 예상치 못한...
톡 쏘는 맛까지 음미할 수 있다.
걷고 또 걸으며 이동하는 길. 흐린 하늘 대신 여행 중 처음으로 파란...
구름 그리고 낯선 곳을 향하는 즐거움까지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여행의 즐거움 이 아닐까
나는 누구를 위해 여행을 하는가?
나이들면서 주변의 가족 혹은 친구들과 습관적인 연락만 하지는 않는가?
평생 살면서 아주 가끔 누군가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온전히 주는 여행은 어떨까?
부모님도 좋고, 가까운 친척도 좋고, 친구도 좋을 것이다.
그날만큼은 그들에게 온전한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그런 기회는 어떨까?
여행은 기억되고,추억이되고,
누군가에게는 감동이 된다..
아무도 없다 .다만 눈발에 익숙한 먼 산에 대해서
아무런 상관도 없게 자작나무 숲의 벗은 몸들이
이 세상을 정직하게 한다 그렇구나 겨울 나무들만이 타락을 모른다.
슬픔에는 거짓이 없다 어찌 삶으로 울지 않은 사람이 있겠느냐
삼거리 술집의 삶은 고기처럼 순하고 싶었다
너무나 교조적인 삶이었으므로 미풍에 대해서도 사나웠으므로
나는 어린 시절에 이미 늙어 버렸다 여기 와서 나는 또 태어나야한다
그래서 이제 나는 자작나무의 천부적인 겨울과 함께 깨물어먹고 싶은 어여쁨에 들떠 ...
참았던 숲 살이 벗어나기 위해 또는 흰 새가 나는 달빛의 길을 걸어 보려 하얀...
자작나무 숲에 들어와 숲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았다 .
자작나무 숲 어린아이의 속살과 같은 하얀 자작나무들을 보며 살아온 자신의 지난날의 삶을새롭게 발견하고, 깨달은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하는 다짐을 해 본다
시간이 남아서 주위에 어슬령 거려본다
내모습이 웃스웠는지 주인께서 사과하나 깍아주신 고마움,,
지금껏 먹어본중 제일 달던랑,,ㅎㅎ
주인 허락 받고 사다리 올라가서 사과 하나 따 보고,,ㅎㅎ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이 여행길인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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