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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5년앨범

경남 양산/ 겨울 이겨낸 통도사 홍매화 (1일차) 【15년2월1일】

 

 

통도사에 찾아온 봄소식

'봄의 전령 홍매화'

 

봄이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전국서 가장먼저 붉게 피어나는 홍매화가 아름다운 사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의 화엄산림이 끝나자 화엄만다라가 피어났다. 경내 영각 앞 홍매화가 붉디 붉은 꽃망울을 터트렸다.

 

회향법석이 끝난 주말부터 찬 바람에도 당당하게 하나 둘 수줍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꽃잎들의 장엄이 법석을 마친 대중들에게 주는 선물인듯 반갑다.

매화 향기 덕분일까. 영축산의 겨울에 시나브로 봄바람이 일고있다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立春)을 사흘 앞두고

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성큼 다가선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2월의 첫번째 휴일인 1일 사찰을 찾은 관광객들이 경내에 활짝 핀 분홍빛 홍매화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통도사 홍매화는 예년에 비해 20여일 가량 빨리 꽃을 피웠다

 

 

 

 

 

 

 

 

통도사 홍매화 두번 발걸음 했다.

1월31일 오후/2월1일 오전 (현재 개화상황)

 

겨울과 봄을 오가던 어지러운 생각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홍매가 전하는 싱그러운 봄소식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본다.

통도사로 봄 마중을 다녀왔다.

 

 

 

 

 

어느 지인분께서 봄의 전령사 홍매화 통도사에 피웠다고 한다
남쪽지방은 꽃이 일찍 피기는 하나 이렇케 일찍 ?
예년보다 20일이나 빠른시기 인데,,,

 

통도사의 홍매화꽃과 부산 유엔공원에도 이렇케 봄이 일찍이 찾아왔다

 

 

 

 

 

개화상태가 아직 10%도 안되지만 이시기에 꽃을 볼수 있다는게 ..

 

 

 

 

 

 

 

 

 

 

 

 

 

 

 

 

 

 

 

 

 

 

 

 

천년고찰, 통도사 도량의 봄을 알리는 홍매가 기나긴 겨울의 여정을 끝내고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봄소식을 전한다.

추위가 누그러지는 2월 시작과 동시에  홍매는 하나, 둘 도량을 붉은 빛깔과 향기로 물들인다

 

 

 

 

 

 

 

 

 

 

 

 

 

 

 

 

 

 

 

 

 

 

 

 

 

 

 

 

 

 

 

 

 

 

화려한 빛깔로 유혹하는 여인의 미소


홍매의 꽃망울은 통도사의 봄을 열고 
세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양산 통도사에 봄이 슬슬 열리고 있다. 춥고 기나긴 겨울은 시간의 흐름 앞에 자리를 내 놓았다.

 

 

 

 

 

 

긴 겨울을 지나 천년고찰, 통도사 도량의 봄을 알리는 소식, 홍매.

기나긴 겨울의 여정을 끝내고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봄소식을 전한다.

 

 

 

 

 

 

 

 

 

 

늦겨울에서 초봄까지 선홍빛으로 꿈틀거리는 통도사 홍매의 꽃망울은 나올 때부터 하늘과 땅을 꽃잎으로 수놓을 때까지 찬란한 생명의 환희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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