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의 야경
물과 예술, 자연의 만남
주말은 산행길로
평일은 운동에 여행길 한주간 정신줄 없는 시간들미쳐야 즐길수 있는 일정들이다
오늘은 대구 디아크 저번부터 가 보고싶었던 것..
환상의 우주선을 만나고 왔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4대강 문화관 '디아크', 가보셨나요?
지난 9월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개관한 디아크는 평일 약 1천500명, 주말 약 4천명이
찾으면서 점점 대구의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다채움과 함께 둘러보아요! ♩ ♩
디아크는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 Artistry of River Culture'의 약자이다.
즉,'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이라고 할 수 있다.
건축컨셉은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 하는 것인데요, 잘 표현했다
강과 물 그리고 자연을 모티브로 완성된 디아크의 외관,
창의적이고 독특하다
디아크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했는다. 그는 네덜란드의 히드라피어 파빌리온과
아랍에미리트의 야스 호텔을 설계했답니다. 그 두 건물도 디아크처럼 정말 멋지다
디아크는 연면적 3천688㎡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됐다고 한다
지하1층은 전시실과 다목적실,세미나실로 이용되며 1 2층은 전시실로, 3층은 전망데크와
카페테리아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므로 참고.
대구 달성군 죽곡리에 위치한 디아크는 4대강 대표문화관으로 낙동강변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말한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년간 방문객이 50만명에 이를 정도로
대구시민들과 외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곳이기도 하다.
단순 건축물이 아닌 조각품과 같은 독특한 외관을 가진 디아크는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 하니 라시드의 설계로
강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와 힘찬 물질을 하는 고래를 연상시키며 다른각도에서는 도자기의 우아함을 표현하고 있다.
디아크라는 이름역시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Artistry of River Culture'로 강에 모든것을 담는 큰뜻을 지녔으며 이는 방주를 뜻한다.
4대강이 만들어낸 낙동강변의 복합문화공간
건물 안과 밖, 이름까지 물 또는 강을 일컫는 디아크는 지하1층 ~ 지상 2층까지 전시공간 및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꼭 물속에 들어와 있는 푸른톤의 이미지를 많이 구축했다.
지하 1층 입구로 들어선 후 오른쪽부터 둘러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그 옆에 위치한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었어요. 마침 유화작품 전시회가 마련되어 있었다!
디아크 내부는 외부와는 조금 달리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내부 인테리아 컨셉과 현대적인 느낌의 지하 1층 전시공간과 아트갤러리가 잘 어울렸다!
지하 1층 입구 왼쪽편에 있는 '리버라운지'던''도 살펴보았다
이 곳에는 다양한 테마로 관람객들을 유혹하는데요. 사람, 음악, 문학, 미술,
이렇게 4가지 주제에 따라 강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먼저 '강과 사람'은 강과 함께해온 사람들의 역사, 인물, 감성 이야기 공간이며, '강과 음악'은 관람객이
지도가 그려진 테이블 위에 강을 선택하며 강과 관련된 음악을 들으며 자막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강과 문학'은에서는 문학으로 만나는 강을 느낄 수 있으며, 강을 소재로 한 시와 소설 속에 나타난 강의
모습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연출한 공간이다
또한 '강과 미술'은 강을 그림으로 표현한 미술,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강과 관련된 공모전 작품을 소개하며 또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강을 소개하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볼거리가 다양하다
디아크 전시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워터드로잉'과 '소통의 강'은 방문객이 직접
물길을 만들고 강물이 맑아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되어 있다
조금만 더 걸으면 파란 '그리팅맨'랑'을 만날 수가 있는데...
그리팅맨은 문화와 인종적 편견을 초월한 평화와 화해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지하 1층을 둘러봤으니, 이제 지상 1, 2층으로 올라가볼까?
중앙로비에 있는 계단으로 고고!
지상 1, 2층 벽면에는 360도 대형 서클영상을 상영하는 '서클영상존'이 마련되어 있다.
웅장한 스케일의 서클영상과 파노라마 아이맥스 영상의 효과를 최대한 살려 영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감동을 극대화해요!
'생명의 순환'이란 주제에 생명의 탄생, 문명의 비상, 강의 교향곡이라는 세 가지의 소주제로 나눠 약 30분 간 .... 상영하는데....
명의 근원인 물, 그리고 문명의 젖줄인 강의 소중함과 숭고함을 상징적인 영상미로 표현 한다.
따라 자연의 품에 안긴 듯한 편안함과 생명의 순환을 명상하는 듯한 고요함, 그리고 물과 소통하는 듯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안겨준다!
웃마지막으로 '전망테크'가 있는 3층
탁!!!!! 트인 3층에 오면 낙동강과 금호강, 강정고령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바로 옆에 카페테리아도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커피 한 잔과 아름다운 풍경들...
강정고령보
경북고령군의 다산면과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있는
낙동강의 보이며 , 4대강 정비사업과정에서 부설되었다!
낙동강 보중에 가장 큰 규모라고해요.
기하학적인 건축 구조로 지어진
4대강의 문화관
디아크 이다
디아크는 수시로 색이 변한다.
개인적으로 빨간일때 가장 예쁜것 같으다
표면이 약간 무어라할까..
엠보싱느낌?
그 볼록 볼록 그런 느낌이였다
데이트 코스로도좋고
저녁 야경보러 들리시는것도 좋을것 같다.
추운겨울 옷깃 단단히 여미시고...
엄청 떨었스무니다
강정보에 위치한 디아크.
정말 멋진 건축물임.
밤에 야경이 훨~씬 이삔다
금호강을 따라 길게 늘어진 자전거 길.
길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조명이 정말 한몫하는 디아크 , 이거 한바퀴 다찍는다고 한참 서있었네 크크,
위에는 얇은 물이 깔려있었고, 그 주변을 한바퀴 산책할수있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배산임수 지형을 생각하며 늘 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해왔습니다.
사람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듯, 생활에 필수적인 강 문화와 더불어, 결국 낙동강, 금강, 영산강, 한강을 이용한 4대강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섬진강을 포함한 16개의 보, 5개의 댐, 96개의 저수지를 만들었지요. 이 4대강 주변에는 여가, 관광, 문화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4대강 중에서도 경상도 부근에 흐르고 있는 낙동강 자락에는 독특한 모양의 건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로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디아크(The ARC)입니다.
디아크(The ARC)는 ‘물’이라는 공통적 주제로 관람객과 진화된 연출 공간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완성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연면적 3,688㎡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에 지하 전시실과 다목적실, 세미나실, 서클영상 극장, 3층 전망데크와 카페테리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여 조명은 전력 사용량이 적은 LED 조명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은은하니~
빛나는 매력이있는 대구 강정 고령보의 아름아름다운 모습
답답한 실내 공기를 떠나 탁 트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가까운 대구 드라이브 코스 추천 !
대구 드라이브 코스 디아크 강정 고령보로 한번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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