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조각
아침 카멜 가방 메고 길을 나선다.어디에 중독이 되어 있는것 열정이다.
때 이른 무더위에 여름 바다가 활짝 열렸다.
모래조각 최지훈씨의 작품전 ..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을 뛰어넘어 현새의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스토리로 작품을 연출하였다.
모래작가 최지훈 미국 세계 모래조각 대회 3위.
사진을 담다 관리인 한분이 내게 오신다.
이작품 몇칠 걸려 완성 했을껏 간냐고 물으신다,ㅎㅎㅎ그분 말씀이 10일 정도 시간소요와 하루 최치훈 작가님 일당 백만원, 10일이면 천만원 들여 조성 했다고 하신다.
그런데, 이런 멋진 예술모래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정말 힘드셨을 것 같더라..
모래로 만들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모래 작품
모래를 파서 바닷물을 끌어들이기도 하고 모래성을 쌓기도 한다.
모래의 물리적 성질을 잘 알고 있는 전문적인 모래조각가들은 해변에 근사한 모래 작품을 남기기도 한다....
연오랑 세오녀의 사랑
여름의 상징은 역시 부서지는 파도와 드넓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일 것이다.
해변에 펼쳐진 부드러운 모래를 밟고, 모래찜질을 하는 재미도 수영만큼이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포항시 캐릭터
연오랑 세오
포항영일대 해수욕장 모래조각가
최지훈씨의 작품전과 또 추억의 뚜꺼비집 만들기체험도 한번 해보시고 모래야놀자 모래썰매 체험도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최지훈자가 작품
영일대 LOVE2
연오랑 세오녀의 사랑의 기운이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을 뛰어넘어
현세의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스토리을 연출한 작품 지금 영일대 해수욕장에 전시중에 있다
날씨가 우리몸을 강으로 바다로 향하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경북 동해안 영일대 해수욕장 샌드맨오브조각 작품이 동해안에서는 처음 행사이다
올여름 동해안쪽으로 달려보심이..^^*
타는 듯한 갈증,
뜨거운 태양을 자랑하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며 시원한 바다를 찾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의 해수욕장이 여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경북 동해안에서는 오는 17일 포항의 대표 해수욕장인 영일대해수욕장이 조기개장으로 가장 먼저 피서객을 맞는다.
이어 24일부터는 구룡포와 도구, 칠포, 월포, 화진해수욕장이 연이어 개장해 오는 8월 20일까지 58일간 운영되며 포항을 찾는 이들에게 `한여름밤의 꿈` 같은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포항의 명품 해수욕장들이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 저마다 매력을 앞세워 피서객 유치 경쟁을 벌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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