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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강원도여행/봉화 분천역&백두대간 협곡 열차여행&정동진역&대관령하늘목장【17년6월25일】

 

 

  정동진협곡열차여행

    분천역&정동진&하늘목장

매일 포스팅에 조금 지쳐 가나 보다^^ㅋ

오늘 여행길 한꺼번에 올려본다(사진 골라서 흔적만 남겨본다)

 

휴일마다 산행길 이어지는데,

요즘 가뭄으로 인해 마땅히 갈곳도 없고,해마다 가는 산,이주째 쉬어보장^^

이렇다가 한번 불붙으면 밤,낮 가리지 않고 기어 올라가쥐잉~

 

오늘,

전국적으론 오후3시 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울부부 오랜만에 기차여행 한번 떠나 보자는 의견에 (솔직히 난 저번주에도 다녀왔지만)길을 나선본다.

포항에서 6시출발

봉화 분천역에 9시20분 도착한다.

  

저번주 이어 또 다시 강원도 여행,,앗싸잉

 

 

 

 

 

 

 

 

 "봉화 분천역"

여우천이라고도 불리는 회룡천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낙동강으로 합쳐지는 물목에 자리한 분천역은 1956년 영암선이 개통 되고나서 1957년 3월 3일 분천역사를 신축 준공하고 보통역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하지만 경북 봉화군 분천역은 석탄산업이 호황기 일 때는 현재 인구의 10배가 넘는 사람들이 오가던 곳으로 읍 단위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석탄산업의 쇠락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끊겨 무인역이 되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그 후 백두대간협곡열차가 개통되고 낙동강 세평하늘길이 개설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최초 기차역 산타마을!"분천역 산타마을"

                                                   9시20분경북 봉화분천역 도착

 

스위스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아주 작은 기차역이었던 이곳 봉화의 분천역이 스위스 풍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변신했다.

2014년부터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한국의 산타마을로 지난 한해만 10만이 넘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잇다.

 

 

주어진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바쁜 걸음으로 대충 담아보는것 같다..

 모름지기 여행은 '담백'해야 한다. 일정, 볼 것 없다. 당일치기. 아무리 멋진 산타마을이라도 감동은 찰나니까....

 

작년 겨울에 왔던 이곳,

한여름에 오니 색다른 기분이다^^*

 

 

 

 

 

 

 

 

 

분천역을 중심으로 2013년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이 개통되고 2013년 5월 23일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트 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2014년 12월 20일 분천역이 산타마을로 태어났다.

 

 

 

 

 

 

 

 

산타열차가 운행되면서 봉화군에서도 겨울관광지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산타마을을 찾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끓어 모으고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산타시네마, 소망우체통, 이글루소망터널, 물안개터널, 산타카페, 산타레일바이크, 자전거쉐이링, 산타열차휴게텔, 산타슬라이드, 먹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부스 등 다양한 조형물과 체험시설들이 있어 다양한 포토존과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경상북도 최북단 봉화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산골마을이 활기를 되찾았다.

 

산타마을로 변신한 경북 봉화군 분천리 마을의 겨울 풍경이다.보따리를 옮기는 산타, 굴뚝을 오르는 산타, 선글라스를 낀 멋쟁이 산타까지.....

어린 시절 설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떠오른다^^

 

 

 

 

 

 

 

 

 

 

 

 

 

 

 

 

 

 

분천역 한여름 산타..

분천역 한여름 산타마을은 계절적인 특화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체험거리와 즐길거리...

 

 

 

 

 

 

 

 

 

예전엔 차로도 못 갔고, 오직 열차로만 갈 수 있었던 오지 중의 오지 분천.

산타 콘셉트로 경제효과 32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놀라운 역이다.

 

저,,산타할베 넘 구여우삼,,,

 

 

 

 

 

 

 

 

다양한 산타 조형물들이 있어 어디서나 추억의 사진 한장은 남길수 있다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이어지는 승부역에서 분천역 또는 분천역에서 승부역 구간은 낙동정맥트레일에서 핵심구간으로  하늘도 세평, 땅

도 세평’ 승부역을 중심으로 낙동강세평하늘길 트래킹이 연결된다.

 

 

 

 

 

 

 

 

 

백호인형과 산타할아버지를 분천역 산타마을에 오면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분천역 주변의 산길을 찾아 트래킹도 가능한, 전천후 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경북 봉화 산타마을 봉화여행 아이와가볼만한곳 이다.

 

 

 

 

 

 

 

 

 

협곡열차는 봉화 분척역에서 출발해서 강원도  정동진역까지 운행되며 천천히 달리면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힐링 열차 이다.

분천역-9시44분출발-정동직역 12:00도착 (2시간 15분의 여유로운 기차여행)

 

열차코스:분천역-양원역-승부역-동백산역-도계역-동해역-묵호역-정동진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백두대간의 비경과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부신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수있다.

 

 

 

 

 

 

 

 

 

 

 

 "추억의 명소 정동진"

 

추억의 명소!! "정동진역"

봉화"분천역" 이어  12시 "정동진역"으로 이동한다.

도착하니 12시 여기서 점심식사와 기차 시간을 맞추어 본다.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드라마 모례시계로 유명한 모래시계공원여행,해돋이공원,해변가 자유산책!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푸른 동해바다와 해변가가 눈앞에 쫙~~펼쳐진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역길 17(강동면) 정동진역

영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옥계역과 안인역 사이에 있다. 1962년 11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뒤, 같은 달 11일 역사를 준공하였다.

이후 여객과 화물 수송 업무를 담당하였는데, 인근에 강릉광업소를 비롯한 많은 탄광이 밀집해 있어 열차수송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해 이 지역 인구가 2,000명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볼 때 정동쪽에 있다하여 정동진으로 이름 지어졌으며,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다.

 

 

 

 

 

 

 

 

 

 

 

1995년 텔레비전 드라마 《모래시계》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촬영의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때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자 1996년 1월 여객취급 업무를 잠시 중지하고 구내 모양을 변경해 이듬해 3월 15일부터 업무를 재개하였다. 이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해 지금은 해돋이를 보면서 미래를 약속하는 젊은 연인들의 언약식 장소이자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였다.

 

 

 

 

 

 

 

 

 

 

마음속 한가득 불어오는 음악 담은 바람 한줄기 푸른바람이 전하는 정동진의 풍경  정동진역 소나무

오래도록 그 자리에 서서 정동진의 파도소리를 들어왔을 바로 그 소나무

 그때도, 지금도 그 자리에서 파도소리에 귀 기울이는 그 소나무가 있던 풍경..

 

 

푸른바람의 정동진역 소나무는 전체적으로 쓸쓸함을 품에 안고...

 

 

 

 

 

 

 

 

 

우리나라 여러 곳에 다양한 레일바이크가 있지만,강릉 정동진에 있는 레일바이크는 시원한 동해 바다 옆을 바로 지나고 있어 매우 특별하다.

가족과함께 좋은 추억이 될듯 하다.

 

 

 

 

 

 

 

 

 

 

강릉은 동해의 드넓은 바다가 보고싶을때,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가족들과 함께 도듬어 안고 싶을 때 찾아가고 싶은 곳이 강릉이다. 강릉은 전통문화 관광의 도시로 많은 문화제와 무형문화제가 있으며 다양한 축제가 자리잡고 있어 사시사철 축제와 볼거리가 풍성한 즐길거리가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고즈넉한 어촌의 정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정동진 해돋이축제를 열어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여러 곳에 다양한 레일바이크가 있지만,강릉 정동진에 있는 레일바이크는 시원한 동해 바다 옆을 바로 지나고 있어 매우 특별하다.

가족과함께 좋은 추억이 될듯 하다.

 

 

 

 

 

 

 

 

 

 

 

 

 

 

 

 

 

 

 

정동진에서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정동진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동진역과 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 58km를 배경으로 달리는 "바다열차"의 기착지로서 어촌의 정경과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는 곳이다. 정동진 레일바이크와 정동진 시간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대관령 하늘목장"

 

•하늘과 초원이 마주하는 대관령 하늘목장!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

하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삼양목장을 떠올리겠지만 그 중에서도 베스트 는바로 여기, 하늘목장이다.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인공적인 개발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으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교감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더구나 대관령에는 여러 가지의 목장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대관령 하늘 목장은 문을 연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이다.

 

문을 연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곳이고,나 ㅋ또한 오늘 여행 코스중에 관심이 많은 하늘목장이다

 

 

 

 

 

 

 

 

 

 

한국 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관광지 100곳 그 속에 양떼목장도 속해 있다.
그래서인지 촬영지로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
강원도를 찾으시는 분들이시라면 이곳을 선택하시면 후회 없는 가족 여행이 되질 않을까 싶다.

 

 

이곳은 2016년 한국 관광의 별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 국내 우수 관광 자원을 선정한 여행 어워드라서 이곳은 여러 번의
심사를 거친 후 생태 자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어 여행을 즐기시는 마니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강원도의 명물이다.

 오후엔 비소식 일기예보은 있었지만,날씨가 흘려 그 감동을 다 담아내질 못했다.

대관령은 날씨가 워낙 뒤죽박죽 잘 아실텐데 시간대별로 전체적인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하늘이 좋았다가 금세 흐려지기도 하고 또는 금세 안개가 끼어서 앞이 보이지 않다가도 금새 개이는 그런 신비함이 있는 곳..

 

 

 

 

 

 

 

 

 

 

이 목장이 다른 목장들보다 좋았던 이유!
첫째로,
트렉터 마차!

 

 

 

 

 

 

 

 

입구 바로 옆의
중앙역에서 타면
풍력발전기가 있는 꼭대기까지 데려다 준다.

 

 

 

 

 

 

 

 

 

 

 

 

 

 

 

 

 

 

 

 

 

 

 

 

 

 

 

 

 

 

 

 

 

 

 

올라가는 길에는
목장 전문 가이드님의
꿀같은 설명도 들을 수 있고
1시간 거리를 딱 15분만에 갈 수 있다는 거!

 

 

당연히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다.
이왕 먼거리 여기까지 왔으니 걸어서 자연과함께 힐링 해 보는것 추천한다

 

 

 

 

 

 

 

 

 

 

 

 

 

 

 

 

 

 

센 바람에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거대한 풍력발전기!
실제로 보면 더 박력 넘치는 풍경이다.

 

 

 

 

 

 

 

 

 

떼목장,
삼양목장에 이어 드넓은 초원과 탁 트인 전경으로 수많은 여행자의 이목을 주목시킨 목장계의 신흥강자!

 

 

 

 

 

 

 

 

늘목장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대관령에서도 가장 높은 곳인 선자령을 시작으로 무려 1,0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드컵경기장 크기로 환산하면 무려 500여 개의 경기장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과 같은 넓이를 자랑한다.

 

 

 

 

 

 

 

 

 

 

래 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양떼목장이나 삼양목장과는 달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해 오던 하늘목장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후,

대관령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

 

 

 

 

 

 

 

상에서는 선자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관령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늘은 갠적으로 여행코스 중 관심을 두엇던 곳인데,,
운무에 휩쌓여 눈 도장만 담고 간다.

 

구름좋고,날씨 좋은날 다시 발걸음 해야 할듯하다.

 

 

 

 

 

 

 

 

 

장자리 숲길을 따라 거닐어보자.

마음마저 시원해지는 풍경이 당신을 기다릴 테니 말이다.

 

 

 

 

 

 

 

 

 

푸른 초원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산책로를 걷는 것도 힐링 코스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트레킹 코스도 함께 걸어 보신다면이곳이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낄수 잇을듯 하다.

 

 

 

 

 

 

 

 

 

 

 

 

 

 

 

 

 

 

 

 

 

 

 

 

 

 

 

 

 

 

 

 

 

 

 

 

 

 

 

 

 

 

 

 

 

 

 

 

 

 

 

 

 

 

 

 

 

 

 

 

 

 

 

 

 

 

 

 

 

 

 

 

 

 

 

 

 

 

 

 

 

 

 

 

 

 

 

 

 

 

 

 

 

 

 

 

 

 

 

 

 

 

 

 

 

 

 

 

 

 

 

 

 

하늘목장에는 숨겨진 사실이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닌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촬영지였다는 것!

극 중 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니 그 장소도 함께 찾아보자.

 

 

 

 

 

 

 

 

 

 

 

 

 

 

 

 

 

 

 

 

 

 

 

 

 

 

 

 

 

 

 

 

 

 

 

 

 

 

 

 

 

 

 

 

 

 

 

 

 

 

 

 

 

 

 

 

 

 

 

 

 

 

 

 

 

 

 

 

 

이곳은 1974년부터 목축업을 시작해 방목지 안에는 가축들이 많은데
40년 만에 개봉된 목우원산책길, 숲길,숲속여울길, 너른풍경길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아이들이 즐기는 건초 먹이주기 체험은 상종가를 이루는 곳이고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 강원도 가볼만한곳이다

 

 

 

 

 

 

 

 

 

 

 

 

 

 

 

 

 

 

 

 

 

 

 

 

 

 

 

 

 

 

 

 

 

 

 

 

 

 

 

천히 산책하듯이 목장을 둘러보자.

 

 

 

 

 

 

 

 

곳곳에 방목된 가축을 만나 인사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

 

 

 

 

 

 

 

 

 

늘 하루,운무에 힙쌓인 몽황적인 풍경과 걷기에 덥지도 않은 날씨
하늘목장을 천천히 거닐며 감성에 젖어보았다

 

 

 

 

 

 

 

 

 

 

 

 

 

 

 

 

 

 

 

 

 

 

 

 

 

 

 

 

 

 

 

 

 

 

 

 

 

 

 

 

 

 

 

 

 

 

 

 

 

 

 

 

 

 

 

 

 

 

 

 

 

 

 

 

 

 

 

 

 

 

 

 

 

 

 

 

 

 

 

 

 

 

 

 

 

 

 

 

 

 

 

 

 

 

 

 

 

 

 

 

 

 

 

 

 

 

 

 

 

 

 

 

 

 

 

 

 

 

 

 

 

 

 

 

 

 

 

 

 

 

 

 

 

 

 

 

 

 

 

 

 

 

 

 

 

 

 

 

 

 

 

 

 

 

 

 

 

 

 

 

 

 

 

 

 

 

 

 

 

 

 

 

 

 

 

 

 

 

 

 

 

 

 

 

 

 

 

 

 

 

 

 

 

 

 

 

 

 

 

 

 

 

 

 

 

 

 

 

 

 

 

 

 

 

 

 

 

 

 

 

 

 

 

 

 

드넓은 풀밭에는 통통한 양들이 풀을 뜯어 먹으며 쉬고 있다.
마치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어느 목장 같은 느낌이 드는 이곳은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 강원도의 대관령에 있는 양 떼 목장이다.

 850~900미터 높이의 너른 초원에 있는 양 떼 목장은 200여 마리 양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다.
이 많은 양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곳 양들의 조상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왔다.

 

 

 

 

 

 

 

 털이 수북하게 자란 양들은 복슬복슬한 강아지 같아...
양들은 온순해서 가까이 있어도 무섭지 않으다. 울타리 옆으로 다가가 가까이에서 보거나, 울타리 밖으로 머리를 삐죽 내민 양을 손으로 어루만져도 괜찮다.

 

 

 

 

 

 

 

 

대관령 양 떼 목장은 방목1)이 시작되는 5~6월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목장 어디서나 뛰어노는 양들을 볼 수 있으니까. 대관령 정상에 자리 잡은 양 떼 목장은 초원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어서 쉽게 목장을 돌아볼 수 있다.

 

 5~6월이 되면 목장 산책로에는 연분홍 산철쭉이 만발해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관령 양 떼 목장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양들을 200마리 이상 볼 수 있는 곳.

텔레비전이나 그림책 속에서나 보아 왔던 양들을 직접 보니 상상했던 것처럼 아주 귀여웠다.

 

 

 

 

 

 

 

 

 

대관령 양 떼 목장의 양들은 에스파냐가 원산지인 메리노 종이다.
메리노 종은 비교적 몸집이 크고 얼굴과 다리가 하얗다.

메리노 종의 양털은 세계에서 가장 가늘고 가벼우며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고급 양복이나 내의의 재료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추천 체험 학습코스

  풍력 발전기 → 목장 산책로 → 야생화 군락지 → 먹이 주기 체험장

 

1) 풍력 발전기

풍력 발전기는 커다란 바람개비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예요. 대관령 양 떼 목장 주변에는 바람이 잘 불어서 풍력 발전기를 많이 설치해 놓았다.
풍력 발전기는 바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장치인데. 바람이 불어서 바람개비 날개가 돌아가면 이때 생기는 힘을 이용해 전기를 만든다.


2) 목장 산책로:완만한 1.2킬로미터의 길을 따라 목장 전체를 빙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이다.
언덕 중턱과 정상에 있는 오두막들이 그림처럼 예쁜다. 이 오두막은 갑자기 날씨가 나빠졌을 때 잠시 머물기 위해서 만든 것라고한다.

 

 

3) 야생화 군락지양 떼 목장은 처음 만들 때부터 고산 지대의 습지 식물 군락지를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그 덕분에 양 떼 목장에서는 봄에는 조팝나무, 복수초, 얼레지, 노루귀 같은 희귀한 야생화들도 만날 수 있다. 5월 하순부터는 산책로 주변의 철쭉 군락지에 철쭉이 활짝 피어 아름답다고 하는데...

 

 

4) 먹이 주기 체험장:일 년 내내 양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양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건초를 양들에게 직접 먹일 수 있다.
4~6월에는 양털 깎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강원도 당일여행을 ~ 삼양목장, 양떼목장, 하늘목장 이렇게 추천 해 본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조차 모두 좋아할 체험거리들이 많은 곳이라 강원도 가볼만한곳 하늘 목장을 추천드립니다

 

 

풀푸른 초원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산책로...

높은 하늘과 맞닿은 넓은 초원과 가슴까지
시원한 사이다 힐링을 원하시면
엄마 아빠 손잡고 사랑 만들러 go go go!!!

 

 

 

 

정동진협곡열차여행

                                   분천역&정동진&하늘목장

6시 포항에서 출발-9시20분 봉화 분천역-9시44분 정동진협곡열차여행-12시 정동진 도착-14:20분 대관령 하늘목장-21시30분 포항도착

하루 경북봉화에서 강원도 구석구석 여행길..

가지 않으면 볼수없는 풍경들....

오늘 갠적으로 하이라이트 하늘목장 날씨가 흐려 아쉬운 풍경 이였지만 기회은 언제나 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