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일출/아름다운 바닷가 그곳에서 일출을 맞고 싶다. 포항 신창리 일출암【20년3월16일】

경북 포항일출

 신창리 일출암

20.3.16.월요일

다시 도전

이주전에 일출 아쉬움에 다시 달려갔다.

포항 장기 일출암 여명 세상은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고 수평선 멀리 붉은 여명 나의 열정처럼 물드는 동해의 바다로..
위쪽으로는 호미곳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문무대왕릉 일출풍경이 있는곳인데,가끔씩 지나가는 곳이다

포항시 장기면의 일출암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 차 안에서도 보일 만큼 접근성도 좋으며,
바닷가에 우뚝 솟아 오른 갯바위 틈 사이에 자란 해송 한 그루가 붉은 기운 내뿜으며 나타나는 동해의 태양과도 잘 어울려 풍경 사진 좋아하시는 작가님들의 발길도 잦은 곳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141

이곳 장기면 의 일출암 풍경은 장기천 이 바다로 흐르고 있어서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곳으로 여름철 큰물이나고 바다와민물이 만나게 될때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한다, 이날은 약간의 물이 들어차있어서 모래사장이 들어나고 실제로 보는 전체적인 풍경은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는 못할수도 있겠다,
장기면은 포항시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남쪽으로는 경주시 감포읍과 경계함으로써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옛날부터 왜구들의 침입이 잦았으나, 필사 항전 불굴의 의지로 저항해 지켜온 충효의 고장으로 그 대표적인 문화유적으로 장기읍성, 뇌성산성, 척화비 등 많은 문화유적들이 후손들에게 많은 가르침과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또한 선비의 고장으로 조선시대 석학이신 우암 송시열, 다산 정약용 선생으로부터 질 높은 학문을 전수 받은 흔적들로 향교, 서원, 사적비와 충효관 등이 산재해 있어 젊은이들에게 충효를 가르치는 산교육장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새벽 아침은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일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소재 일출암은
장기천의 하류인 금곡교 옆 바닷가에 자리 잡은 바위로 해맞이가 유명해 육당 최남선 선생이 조선10경의 하나로 꼽은 일출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