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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광양 2부 ❛3월의 도시❜ 매화마을 꽃 향기【22년3월20일】

 

 

 

 

2부

 

광양매화마을 명소-전망대
매화마을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전망대에 올라야 한다.
360도 파노라마처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섬진강과 매화마을이 시원스럽게 펼쳐진 풍경 이어 보도록 한다

 

 

 

 

 

 

 

 

 

특히,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는
광양 매화마을은 겨우내 황량했던 산비탈을 향기로운 매화로 곱게 수놓으며 탄성을 자아낸다

 

 

 

 

 

 

 

 

 

 

초입 부분에 위치한 기와집 마당. 돌담, 장독대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봄 하면 떠오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풍경이 각박한 일상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전남 광양 매화 마을에 핀 홍매화,청매화의 화사한 꽃망울에 설렌 하루였다.
흐드러지게 핀 예쁜 매화의 미소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봄을 즐겨 보앗다.
하얀 눈꽃같은 풍경 광양매화마을은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주며 유서깊은 마을이다.

 

 

 

 

 

 

 

 

 

장독대 매화향기가 가득한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하얀 눈꽃밭이 반기고,
굽이 굽이 길목마다 예쁘게 자란 매화꽃은 말 그대로 따뜻한 봄날의 눈꽃처럼 하얗게 흩날린다.

 

 

 

 

 

 

 

 

 

섬진강의 흰 모래, 푸른 물과 어울린 매화꽃이 만발한 모습은 참으로 장관이 아닐수 없다

 

 

 

 

 

 

 

 

 

봄날의 화려한 꽃 마중은….

봄님이 오시는 3월...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고, 여기저기 아름다운 봄꽃들이 가득 피어나며 이제는 정말 봄이 왔구나, 실감나는 요즘이다.

 

 

 

 

 

 

 

 

 

 

 

 

 

 

 

 

 

홍쌍리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하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꽃이 후드러지게 피어나면,

전국에서 봄을 기다리고 있던 상춘객과 카메라맨들의 발걸음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매화는 바야흐로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인 셈이다
그런 연유로 매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빠진다

 

 

 

 

 

 

 

 

 

 

 

 

 

 

 

 

긴 겨울잠을 깨고 새생명이 움트는 봄 광양 매화마을 나뭇가지 가지마다 맺힌 꽃망울에도 봄기운이 꿈틀거리고 있다.

 

 

 

 

 

 

 

 

 

 

 

 

 

 

 

 

 

 

섬진강 매화마을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인 섬진마을을 만날 수 있다

마을의 산과 밭에는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3월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장관을 이룬다.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섬진강이 굽이 흐르는 매화마을 매화꽃도 고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섬진강을 따라 가는 길은
봄이되면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와 벚꽃이 따라와 봄의 절정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매화나무의 원예 품종으로
흰색 겹꽃이 피는 '만첩흰매실'

붉은색 홑꽃이 피는 '홍매화'
붉은색 겹꽃의 '만첩홍매실'이 있다

 

 

 

 

 

 

 

 

 

 

 

 

 

 

 

 

매화의 향기에 취하고,,

산책로를 따라다니며 매화의 향기에 취하는것 같으다

 

 

 

 

 

 

 

 

 

 

 

 

 

 

 

 

매화마을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전망대에 올라야 한다.
360도 파노라마처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섬진강과 매화마을이 시원스럽게 펼쳐진 풍경이 압권이다

 

 

 

 

 

 

 

 

 

 

 

 

 

 

 

 

매화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과 함께 온 봄을.. 느끼기 위해
매화향기에 취했던 하루...

 

 

 

 

 

 

 

 

 

 

 

 

 

어제 내린비로 이른 아침은 제법 쌀쌀한 날씨이다

어여쁜 매화에 홀려 차츰 산등성이로 오르기 시작하니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광양매화마을 명소-대나무숲길

통 대나무보다 굵은 왕대나무가 숲을 있어서 시원하게 느껴진다

 

 

 

 

 

 

 

 

 

 

마을 중간 부근에 위치한 대나무밭. 매우 큰 죽통과 푸르름이 인상적이다.

 

 

 

 

 

 

 

 

 

 

 

 

 

 

 

매화마을은 하얀 눈이불이 덮인 듯

매화꽃이 활짝 폈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정말 이쁜다

 

 

 

 

 

 

 

 

 

 

 

 

 

 

 

 

마을전체가 하얗게 물들은 모습은

              의 한가운데에 와있음을 실감케한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 기품, 품격"  이라고 하지..

잎새 하나 없는 빈가지에서 일케나 어여쁜 꽃들이 피어난다니 참으로 귀하고 고결한 자태이다

 

 

 

 

 

 

 

 

 

 

 

 

 

 

 

연인과 함께 이야기하고 아름다운 꽃나들이 추억을 만들기 참 좋은 곳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여행사마다 추천 여행지로 여행자의 마음을 흔든다.

이 마을의 산과 밭에는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장관을 이룬다.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향기롭고도 아름다운 매화.

매화나무는 '매실나무'로도 불리는데
꽃을 위주로 부르면 '매화나무'열매가 위주면 '매실나무'로 부른다

 

 

 

 

 

 

 

 

 

 

 

 

 

 

 

 

 

작은 꽃망울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큰 그림을 만들어내는 ..

매화마을의 어여쁜 홍매 청매 백매 아름다운 풍경이다.

 

 

 

 

 

 

 

 

 

 

 

 

 

 

 

 

광양 가볼만한곳 광양 매화마을의 정상에서 찍는 풍경은 많은 사진작가가 담아 갈 정도로 멋진 곳....
굳이 작가가 아니더라도 이쁜 사진 담아 가실 수 있는 광양 매화마을

 

 

 

 

 

 

 

 

 

 

 

 

 

 

 

 

고즈넉한 돌담길은 절로 산책하고 싶어지는 정겨운 길목이다

삼삼오오 무리지어 꽃길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은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으면 더욱 좋아진다는...

 

 

 

 

 

 

 

 

 

 

 

 

 

 

 

 

정자에서  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나또한 이자리에서 몇캇을 날려본다

 

 

 

 

 

 

 

 

 

가끔 매화나무의 꽃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방문객들의 카메라 세례에 집중이 될 만큼 이곳에서는 사람들의 눈높이의 매화나무를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매화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의 누각은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까지 만날 수 있는데 봄과 함께 하얀 매화꽃으로 뒤 덥힐 매화마을이 과히 상상되지 않기도 한다.

 

 

 

 

 

 

 

 

 

 

 

 

섬진강 광양 하동 매화마을 섬진강 자락 광양 하동에 흩뿌린 매화꽃 축제. 홍매, 청매 3만 5천여 그루가 세상을 뒤덮었다.

 

 

 

 

 

 

 

 

 

3월 매화시즌  최악의 교통 환경이다.
그래도 매화꽃은 교통난을 이겨 낼 만큼 아름답다

매화마을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위치하여 백운산과 지리산 계곡 사이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길게 자리한 고장으로 면의 길이가 28km로 우리나라 가장 긴면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