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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가볼만한곳 :: 선유도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 여행 【23년9월30일】 아름다운 선유도,고군산도여행 선유도의 이름을 풀어내면 신선이 노니는 섬 이다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섬 이다 트레킹 으로 몇번 와 보았던 곳이다 요번엔 가족여행 이다 보니 유람선 타고 섬 한바퀴을 돌아본다 옥돌해변의 해변테크산책로(선유도 둘레길) 선유도유람선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및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이다.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이다. A 코스와 B 코스가 있으며 선유1구(구불길), 선유봉, 인어등대, 독립문바위, 장자할매바위, 방축도, 횡경도(거북바위), 닭섬/신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예로뷰터 신선이 노닐다 가는섬이라 불리는 군산 선유도 섬 바다에.. 더보기
경남 밀양 10월 가볼만한곳 :: '가을꽃 향연' 2023년 삼문동 코스모스축제 【23년10월22일】 밀양 삼문동 송림숲 구절초 정원 에서 10분 거리 코스모스 꽃밭으로 가 보았다 다채로운 빛깔 코스모스,핑크빛 가우라 향기에 흠뻑 올해 코스모스 풍년이로다. 지금 삼문 둔치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면 코스모스와 가우라, 송림 구절초를 만끽하실 수 있다 삼문동 주민 자치회 에서는 2017년부터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기존 벚꽃 축제에서 지난해 부터 가을축제로 전환했으며,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와 가우라 꽃이 만개한 아리나호텔 앞 강변둔치에서 펼쳐진다 이번주 23년 10월 28일 토요일 밀양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축제가 개최가 된다 2023.10.28(토) 11:00 ~ 16:00 (개회식 13:00) 장소:삼문동 코스모스 단지(호텔 아리나 앞 강변 둔치) 축제 1부는 주민자치프..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 삼문동 송림 구절초 군락지 【23년10월22일】 송림 구절초 향기에 젖다. 밀양 삼문동 송림에 규모는 작지만 구절초가 예쁘게 피어있다. 구절초와 솔향 가득한 밀양 삼문동 송림숲 구절초 정원 에서 이른 새벽 꽃길을 걸어간다 날마다 깊어지는 가을, 무덥고 긴 여름을 건너왔기에 가을의 이 소슬한 바람이 마냥 소중하게 느껴진다. 밀양 삼문동에 있는 송림에 구절초가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해 가 보고 싶었던 곳. 주저 없이 밀양으로 향했다.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영남루 맞은편 둔치에 조성된 삼문 송림 숲은 2002년 제3회 아름다운 숲 경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여름이면 보랏빛 맥문동꽃이 가득 피어난다. 국화과인 구절초는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9월 9일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흰색과 담홍색 구절초가 활짝 피었.. 더보기
강원도『설악산』- 천상의 바위꽃 (비선대,용소골,칠형제봉,잦은 바위골) 무박산행 산이 하나씩 옷을 갈아 입기 시작한다. 가을이 점점 깊어져가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 느끼전에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해 보는 시간들,,, 그러면 더욱 멋진 결실을 이룰 것 같다 무박산행 칠형제봉 릿지길 .. 설악산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그 비경을 맛보면 중독이 된다. 천화대.토왕성 이후 몇년만에 금줄을 넘어 칠형제봉 산행에 나선다. 오랜만에 넷발로 올라 가 보는데 참 힘들다. 토왕폭 아래에서 그 웅장한 모습으로 우리를 압도한다면 천화대 릿지길의 희야봉과 왕관봉은 수많은 바위들이 뾰족하게 솟아있어 왜 천화대(天花臺)인가를 보여준다 그러나,이곳을 오르기 위해서는 몇개의 험한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토왕성 전투에서 내공이 쌓인분과 어느 정도 산을타시는분과 총6명 합류해본다, ​ 설악동입구(새벽3시).. 더보기
경남 합천 가볼만한곳 :: 옥전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3년10월15일】 오전 황매산 이어 비밀스러운 풍경의 옥전고분군 세계문화유산 '합천 옥전고분군'으로 가을 여행 떠나본다.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Gaya Tumuli)은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2023. 9.10.~ 9.25)에서 2023년9월17일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 유산으로 1)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2)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3)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4)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5)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6)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7)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이다. 우리나라는 총 16건의 세계유산(문화 14건, 자연 2건)을 보유하게 되었다. 6개.. 더보기
경남 합천 가볼만한곳 (3부 억새군락지)::2023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 【23년10월15일】 새벽5시부터 오전11시 넘어 황매산 억새에 춤을췄다 합천의 북쪽에 가야산이 있다면, 남쪽에는 황매산이 버티고 있다. 해발 1108m의 황매산은 높이에 비해 700m~900m 지역에 너른 황매평전이 펼쳐져 강원도의 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평원을 뒤덮어 많은 여행객들을 불러모은다. 황매산 철쭉과 억새가 만발하게 된 것은 과거 양떼를 풀어 기르느라 목장을 조성해 큰 나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억새가 절정을 향해 피고 있는 시기이다. 은빛 솜이불을 펼친 듯 아스라한 억새물결이 바람에 눕고 일어서며 산을 뒤덮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닌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바람이 지날때 마다 "사각 사각"하는 소리가 들린다. 낭만의 정취를 느끼는 황매산군립공원 합천.. 더보기
경남 합천 10월 가볼만한곳 (2부 황매평원)::‘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 【23년10월15일】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바쁘게 여행길 이어진다 갈 곳은 너무도 많고,몸은 하나이고... 10월 가을여행 딱 하기좋고, 축제가 많은 요즘 골라 골라서 가을 여행지를 선택해서 가야 하니 말이다. 경남의 봄도 무척 아름답지만 경남 합천 가을 여행지도 꽤 갈곳이 많은 편이다 오늘은 경남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 이른 새벽 일출을 보고 황매평원을 걸어본다 합천 황매산은 특히 봄에 철쭉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멋진 경남 여행지 이다 황매산 전체가 철쭉으로 장관을 이룰 정도이다 그리고,가을에는 억새으로 은빛 물결을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2023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 억새축제기간:2023.10.21.(토)-10.29.(일) 황매산군립공원 국내 대표 억새 군락지 중 하나인 경남 합천 황매산에서.. 더보기
경남 합천 10월 가볼만한곳(1부 새벽) :: 2023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 【23년10월15일】 2023 ‘제2회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 억새축제기간:2023.10.21.(토)-10.29.(일) 이른 새벽 6시부터 아침11시 넘어 황매평전 억새길을 셋바퀴 돌면서 걸었다 수시로 변하는 구름 환상적인 오늘 황매산 억새와 함께 한다 3부로 나누어 보는데,우선 새벽풍경 시작한다. ‘제2회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가 열리는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국내 대표 억새 군락지 중 하나인 경남 합천 황매산에서 올해에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억새 축제가 열린다.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내 황매평원 일원에서 ‘매혹적인 은빛 물결로 일렁이는 억새’를 주제로 ‘제2회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 잔디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린다. 트로트 가수 김양 등이 축하공연에 나서 볼거리를 더한다. 27일 오후.. 더보기
경남 합천 가을여행 ::신소양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편 (2부) 【23년10월11,14일】 신소양체육공원 아침,저녁 으로 올해 아름다운 여행길 담아보았다 여길 두번씩이나 와서 여유롭게 즐겨본다 핑크뮬리 이어 황화코스모스 가을이 성큼 다가온 걸 느끼게 해주는 코스모스 부터 핑크뮬리 까지 꽃구경하러 가기 좋은 시기이다. 거창,합천 여행 다녀오기 좋은 곳을 몇 군데 다녀 본 10월 가을 가을한다 구절초가 있고,분홍 핑크뮬리 가을은 부드러워진다. 경남 합천에는 황강을 따라 시원한 자연 풍광을 눈으로 즐기며, 걷기 좋은 수변공원 조성이 잘되어 있다. 롤케이크 같은 합천 핑크뮬리 군락지 그리고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코스모스, 가우라, 분홍바늘꽃, 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절 가을의 정취를 찾는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그중에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핑크뮬리가 군락을 이루.. 더보기
경남 합천 가을여행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편 (1부) 【23년10월11,14일】 요번주말,휴일은 경주(첨성대),합천(신소양체육공원),황매산(억새),옥전고분군 여행길 이다 신소양체육공원에 두번 왔었다 액자 포인트쪽 황화코스모스 인스타 사진 보고 왔던니, 아직도 피질 않아서 이다 두번 왔는데도 꽃은 필 기미도 없어 보인다. 1부에서 핑크뮬리 2부에선 핑크뮬리 뒷편 황화코스모스 으로 나누어 본다. 이른 아침 햇줄기로 온 몸 치장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맺힌 이슬이 반짝반짝 빛나며 싱그러운 가을 향기를 진하게 내뿜는 시간에 산책로 걷는다는 것은 삶 중 가장 고귀함이 느껴지는 시간이다. 새벽 이슬에 목을 축이고 있는 솜사탕 처럼 보이는 핑크뮬리 온통 정신은 가을꽃을 피우는 것에만 집중을 하고, 아침 이슬 한 방울에 목을 축이고 지나는 바람에도 멋진 꽃송이를 뽐내는 데에 여념이 없어 보이는 싱그러.. 더보기
경북 경주 10월 가볼만한곳 ::첨성대 해바라기&핑크뮬리【23년10월14일】 나에겐 꽃밭 놀이텃 이렇게 저렇게 하면은 이쁠까 그생각을 하다가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 하였네 나의 꽃밭 누군가 지나 가다가 한변쯤 차한잔 하다가 갈수있는 예쁜 정윈을 만들어 싶어 이래저래 밤잠을 설치고 있다 눈을 감고 보자구 또 다시한번 잘까 가을 좋은 계절 이잖아 부담없이 경주로 출발 해 본다 새벽이슬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고,아무도 없는 이른 시간대 새벽에 꽃밭에서 차한잔 이른 아침 따뜻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편안함을 느낀다 카페도 아닌, 나만의 정원 속에서 아름다운 하루 시작하다 아침에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와 눈뜨면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으로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이다 수줍게 내려앉은 옅은 안개는 분홍 핑크뮬리에 이슬을.. 더보기
전북 부안 가볼만한곳 ::변산해수욕장 【23년9월29일】 전북 부안의 변산해수욕장은 부안의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서해안에서 가장 저평가된 해수욕장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새만금으로 나아가는 군산, 김제, 부안은 모두 바다에 접해 있지만 좋은 풍경을 가진 해수욕장이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기만 하지만 적어도 변산해수욕장은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부안 붉은노을축제 2023.10.13(금) ~ 2023.10.15(일)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원 부안 여행길에 잠시 들려본 변산해수욕장 9월29일 다녀왔다. 추석연휴 가족여행 이라 일몰 풍경을 담고 싶었지만, 어머님 모시고 여행길 이라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에 기약 해본다 변산(邊山)의 바다 해외느낌이 나는 여행지 변산해수욕장 사람들은 익숙한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지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새로움을 느낀.. 더보기
전북 전주 자만벽화마을 “낡은 담벼락, 미래 세대 생동감 품다” 【23년9월30일】 도로 하나를 두고 극과 극인 곳이 있다. 바로 전주 한옥마을과 자만마을이다 몇차례 왔던 곳이고, 한옥마을&자만마을 두곳을 보는 여행지 이다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전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방문하느라 시끌벅적한 한옥마을과는 달리 자만마을은 고요하다 같은 시간, 다른 세상이다. 이곳은 6.25 전쟁이 끝난 뒤 피난민들이 정착한 달동네다. 마을 이름인 ‘자만’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뒤로하고, 많은 자손들이 .. 더보기
전북 전주 한옥마을 가족여행 【23년9월29,30일】 짧은 가을 가볼만한곳도 많고,포스팅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추석연휴 가족여행길 다시 이어간다 전주 한옥마을 에서 1박2일 한옥펜션 에서 짐을 풀고 느긋하게 밤거리에 나서본다 한옥마을은 여려번 왔던터라 구석구석 포스팅 들어갔던 여행지 이다 가족여행 이다보니 명절에 다녀온 전주 한옥마을 재밌고 신났던 시간들 남겨본다 하늘은 청명하고 흰구름 두둥실!! 가을 바람 살랑하니 그야말로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다섯번째 방문인 전주한옥마을 언제와도 정말 또 오고싶은 곳이다. 가을에 여행하면 너무나 좋다. 날씨도 서늘하고 하늘도 맑아서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옥마을은 몇번 포스팅 했던곳. 자만벽화마을 시작해서 .. 그래서, 요번에는 길거리 소소한 풍경들,전동성당 .. 더보기
대구 10월 가볼만한곳 ::2023 대구 정원 박람회(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23년10월11일】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할동하기 좋은 나날들 그래서 시월을 상달이라 하는 듯 하다. 곳곳에 행사 가볼만한 곳이 많으니 나들이 삼아 아름다운 가을여행 이다. 대구가볼만한꽃구경 대구 하중도 코스모스 꽃길 걸어본다. 대구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맛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완벽한 힐링여행으로 떠오르는 대구 대구 하중도 코스모스 하늘은 높고 금호강이 흐르는 하중도에 가을빛이 스며든다 오후 햇살이 발그래 번져오는 시간 나는 가을맞이 코스모스 밭으로 달렸다 대구정원 박람회 조성공사로 조금 어수선 하지만 조금 서둘러 가을맞이 대구로 달려보았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 귀여운 조각상 끝없이 펼처진 코스모스 강바람에 춤을춘다 대구에서 유명한 하중도! 하.. 더보기
경북 포항 10월 가볼만한곳 ::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 【23년10월7일】 살랑살랑 강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뮬리 그라스 분홍색 솜사탕 포항 형산강 핑크뮬리 물결 함께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집앞이다. 포항 가볼만한곳! 일년 중 지금뿐! 가을의 마른 분홍빛 상징인 핑크뮬리명소, 포항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 가을산책 바로, 집앞이라 이만한 산책길이 없지 싶다 바로 우리말로 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 그라스 이다 가을 하면 단풍이 먼저 떠올랐지만, 요새는 핑크뮬리를 더 기다리게 되는 것 같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강변체육공원의 가을.... 강변을 따라 이 일대가 모두 가을이 가득하다 가을하늘에 이끌려 잠시 힐링하는 시간들이다 빛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주는 보송보송 핑크색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 해질녘에 오면 보랏빛을 띄면서 또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렇게 해가 반짝할 때엔 영락없는 분홍.. 더보기
경북 고령 10월 산책하기 좋은곳::고령 대가야 어북실 【23년10월3일】 고령 대가야 어북실 가을 꽃밭 형형색색 가을 꽃으로 물든 고령 대가야 어북실은 지금 가을 꽃나들이 하기 좋은 곳 이다 여기는 처음 발걸음 해 본다 넓은 평지에 다양한 가을 꽃들이 있는 고령 어북실 풍경을 담아본다 핑크뮬리, 코스모스,백일홍 꽃단지 작아도 가을 꽃 들과 함께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어북실은 풍경 담기에 애매한 조건이지만, 가볍게 산책 겸 가을 꽃 구경 하기애 좋은것 같다 코스모스,핑크뮬리 가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는 10월 가을에 대표적인 가을 꽃이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 대가야 어북실는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가을 꽃들이 가득한 곳 이다. 가을 꽃들을 보면서 산책도 하고 유유자적 가을날을 즐긴다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어북실) 일원에 10h.. 더보기
경남 거창 10월 가볼만한곳::가조온천꽃단지 황금빛 으로 물든 황화코스모스 【23년10월3일】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정말 한낮에도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 변화로 정말 짧아진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꽉 잡아야 한다는 것, 머뭇거리면 지나가 버리는 가을을 멋진 풍경과 만끽하기 위해 황화 코스모스가 가득한 장소를 소개한다. 눈 앞에 펼쳐지는 금빛 절경을 보며 힐링하고, 인생샷도 건져 보시길! 지금 거창은 감악산 아스타 국화 축제가 한창이고. 주말마다 항상 붐비는 이곳 가조에서는 관광명소라 불리는 가조온천이 있다. 가조온천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미끌미끌 온천수로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번도 안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 거창 여행길 하룻밤은 여기서 묵고 가는 곳이다 거창군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 거창가조온천꽃단지를 소개한다 가조온천 꽃단지 찾아가는 .. 더보기
경남 거창 10월 가볼만한곳::제3회 감악산 바람의언덕 꽃&별여행 【23년10월3일】 천상의화원? 듬성듬성 하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확인하고 싶었고 그토록 고랑마다 풍성했던 아스타국화 다 어디간겨~ 그나마 좀 피었다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담아본다 맨날 좋을순 있나? 올해 비록 아쉬운 풍경 이지만 내년에 또 다시 기대 해본다 거창 가조에서 하룻밤 묵고 어둑어둑한 산길을 접어 새벽5시 넘어 도착 해본다 바람도 불고 얼마나 춥던지.... 운해도 없고,꽃상황이 이렇다 보니 흔적만 남겨 보는것 같다 가을 녘 풍력 발전단지와 애스터, 구절초 등 가을꽃이 이루는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이 10월4일부터 15일까지 거창군 감악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감악산 꽃&별 여행'은 해발 900m 감악산 별바람언덕에 조성된 천상화원 보라색 애스터 꽃과 국화가 어우러진 풍경이다 행사가 열리는 감.. 더보기
전북 고창 가볼만한곳::2023 학원농장 메밀꽃잔치 【23년9월28일】 고창에 들어서자 하얀 메밀꽃 으로 들판이 계속된다. 하얀 세상을 천천히 걷는다. 메밀꽃 바람에 넘실댄다. 소금을 뿌려 놓은 하얀 메밀꽃이 끝나는 곳에는 지평선에 닿으면 푸르른 하늘이 이어진다.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 9월23일~10월9일 까지 개최된다 가을에 꼭 보고 싶은곳 메밀꽃이 만개한 고창 학원농장 으로 가 본다 눈처럼 온세상을 새하얀 메밀꽃으로 덥혀 있는 메밀꽃 학원농장 올봄 청보리 축제 이어 가을 메밀꽃 축제 다시왔다 흰눈을 뿌려 놓은것 같은 메밀꽃이 바람에 이리저리 춤을 추는듯 넘실대며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은 느낌이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잔잔한 호수 같은 눈꽃 세상으로 만들어 주는 새하얀 메밀꽃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밭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메밀꽃이 하늘거리며 물결을 이루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