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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2월 가볼만한곳 ::“화명생태공원” 동백꽃 (1부) 【23년12월3일】 1편:동백꽃 무리한 여행길 입술 주위 물집 감기,몸살로 사진으로만 포스팅 한다. 여유가 있어 여행가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가니까 여유가 생기는 것이고 젊으니까 여행가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가니까 젊은 것이다. 부산 걷기좋은곳 화명생태공원 부산 동백꽃 명소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길 길게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길이 너무 아름다운 길이다. 꽤 길게 이어진 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볼 수 있다 동백꽃 아직은 동백꽃 보다는 꽃봉오리가 더 많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의 끝자락 겨울이 시작됐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화명생태공원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동백꽃을 보기 위해선 화명운동장 주차장 1에 주차를 하는게 가장 편하다 화명생태공원 동백꽃은 제주도,여수 등 동백꽃으로 유명한 여행지에 비하면.. 더보기
경남 남해 추도(솔섬) 일출 【23년12월2일】 남해 추도 솔섬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 경남 남해 창선면 당저마을 해변 강한빛으로 솟아오른 일출 날마다 보는 태양이지만 바다에서 솟아오른 붉은 불덩이에 또 다른 환희를 맛본다 매년 이맘때만 볼 수있는 남해 추도 일출 이곳 바다는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호수 같다. 마치 홍시 같은 붉은 해가 수면 위로 솟아 오른다. 경남 남해 창선 추도 솔섬 일출 섬 보다 더 커 보이는 소나무가 자란 곳이 솔섬이라는 곳이다. 솔섬 옆으로 남해의 일출이다. 일출과 함께 시작된 밀물이 작은 파도 소리를 내며 바닷가로 밀려든다. 오메가 살짝 아쉽지만 아침은 여전히 황홀하기만 하다. 눈부시고 황홀한 아침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일출 풍경은 언제 보아도 황홀하다 더보기
대구 안심체육공원 메타세콰이어길 【23년11월26일】 경북 영천 우로지 자연숲길 메타세콰이어 이어 대구로 가 본다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양옆으로 늘어선 오솔길... 도심속의 자연공간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 대구 안심체육공원은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고 아주 멋진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는 곳이다. ​ 더보기
경북 의성 산수유마을(2부) ::꽃보다 아름다운 산수유 열매 【23년11월19일】 봄에 노랗게 꽃을 피우고, 초겨울 이때쯤 이면 온통 열매로 빨갛게 보여준다 가을이 짙어가면서 낙엽수들은 이파리들을 떨구고 겨울준비에 들어간다. 조롱조롱 매달린 것이 이쁜다. 한 밭두렁에 마치 루비 같은 진홍빛 산수유 열매가 늦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가을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산수유' 열매들의 색감이 비췻빛 가을 하늘만큼이나 인상적 이다. 산수유나무 열매는 빨갛게 익었고, 과육도 탱탱해 보인다 대략 10월 하순부터 수확한다 걸어온 인생이란 삶속에서 우리의 행복은 잠시 지나 가는 바람의 지나지 않는 것일까 쉼없이 달려온 인생길 편편하고 쉬운 길 보다는 언덕길 비탈길 질퍽한 길 울퉁 불퉁 자갈길 때로는 그 길에서 거친 폭풍우를 만나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인생의 저물녁 쓸쓸한 길에 가끔은 등에 짊어..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보경사 내연산 폭포 트레킹 가을비가 지난 자리 내려앉은 낙엽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잎이 꽃이 되었다가 하나둘 떨어진 모습마져 눈물나게 아름답다, 낙화만큼이나 저릿한 낙엽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 낙엽이 지는 데에는 나무들이 겨울을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로 줄이기 위한 자연의 이치가 숨어 있다고 했던가,,, 내연산은 정상 향로봉(해발 930m)에서 푸른 동해를 바라볼 수 있고, 천년고찰 보경사의 운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내연산 기슭 사이로 12폭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 흔히 내연산 12폭포라고 불리는 계곡의 물길은 기암괴석 사이로 나름의 특징을 간직하는 열두 곳의 절경이 펼쳐져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한다. 두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연산폭포, 보연폭포, 잠룡폭포, 무.. 더보기
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 우로지 자연숲길 메타세콰이어 (2부)【23년11월26일】 경북 영천 우로지 자연숲길 메타세콰이어 (2부) 맥문동 으로 유명한 영천 우로지 자연숲 8월에 맥문동이 필 때 메타세콰이아 나무 밑으로 보랏빛 맥문동이 피면 이름다운 곳이다 메타세콰이아길이 길게 펼쳐져 있어서 가볍게 걸으면서 인생 샷도 담아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멋진 곳 새벽녁에 얼마나 춥던지.. 다녀와서 감기에 이틀은 애 먹었다 걷고 싶은 길ㅡ 메타세쿼이아 숲길 며칠새 추워진 아침공기가 여름 설익었던 풋풋한 향과는 달리, 천천히 스며드는 낙엽향이 막 마감을 준비하는 초목들과 어우러져 묵직한 풀냄새로 다가온다. 아마도 가라앉아있던 나뭇잎의 채취가 아침 안개에 버무려져 기지개 켜는 내음이리라. 같은 초목이라도 계절에 따라 모습도 다르지만 풍기는 향도 다르다. 어쩌면 찾아 음미하는 사람의 시간도 달라져서인.. 더보기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역사 알리는“관광역사공원” 【23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 이어 새롭게 조성된 “관광역사공원”왔다 갠적으로 계절별로 가는 애착이 많은 장소이다. 특히,보문관광단지(사랑공원) 가을 핑크뮬리와 벚나무 보문호수 풍경들을 좋아하는데 한참 공사중 이었다. 지금은 거의 공사가 마무리 하고 있었다. 1971년 정부의 경주관광종합 개발 계획으로 경주 관광개발에 착수하여 1979년 4월6일 보문관광단지가 개장되었다.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써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보문관광단지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경상북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백년 대계를 대비 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관광역사공원은 무한한 관광 발전을 상징하고자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 하였다 1.도약의 링2.동상 조형물3.역사의 샘 4.역사의 다리 5.히스토리월 6.동상 조형물 7.문.. 더보기
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 붉은 빛의 산책로 메타세콰이어 우로지 자연숲길(1부) 【23년11월26일】 영천 메타세콰이어 우로지 자연숲길(1부) 요번주은 경북 영천,대구 메타세콰이어 찾아 떠나본다 올8월 영천 메타세콰이어 맥문동길 "핫플"이였던 곳이다 가을되면 와 보리라 마음 먹었던 곳!!! 영천 우로지는 예쁜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다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가을이 아니라 맥문동의 보랏빛을 볼 수 있는 여름 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타세콰이어길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다. https://skdywjd25.tistory.com/8986 경북 영천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쿼이아 맥문동(1일차) 【23년8월19일】 메타세쿼이아는 삼나무를 의미하는 '세쿼이아'의 앞에 변화라는 뜻을 지닌 접두어 '메타'를 붙인 것이다. 즉, 삼나무가 변화한 나무라는 의미다. 이런 삼나무 품종들은 대게 큰 덩치를 가지고 있 skdywj.. 더보기
경북 의성여행(1부) ::겨울날 보여주는 탐스러운 빨간열매 '의성 산수유마을' 【23년11월19일】 떠난 가을 그리워 눈물 맺혔나.. 숲실마을에서 산수유 열매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주차장을 겸한 간이쉼터 아래 개울가. 징검다리 멋스런 개울가에 뿌리를 내린 산수유나무의 키는 약 5m로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열매도 풍성하다. 붉은 물감을 흩뿌린 듯 산수유 열매에 물든 개울이 숲실골을 거슬러 오르는 풍경이 아련하다. 산수유 열매는 역광에 젖어 빨갛게 빛날 때 더욱 황홀하다. 나의 가을의 마지막은 빨간 산수유열매 의성 산수유 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3시만 되어도 어둑어둑해 진다. 오후에 갔더니 날이 어두워져 사진 찍기가 매우 어렵다. 산수유 열매는 빨갛고 예쁘다. 아침,저녁으로 찬란한 햇빛이 산수유 열매를 투과하면 크리스마스트리에 빨간색 꼬마전구를 달아놓은 듯 붉게 빛난다. 이때는 숲실마을은 아연 활기를..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23년11월17일】 사진을 하고 부터 철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다니는 아침형으로 만들었다 설렘을 가득 않고 하루를 시작한다. 경주 오고가고 몇번을 들려 보았지만 내마음 내키지 않은것 뻔한 일이고,, 집에서 가까운 "운곡서원" 은행나무 올해 아쉬움을 담아본다. 요즘 날씨로는 초겨울 인듯하다. 예쁜 낙엽 을 남기고 떠나는 가을에게... 작별할 시간이 가까이 온듯하다 가을은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계절이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날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 더보기
경남 거창 추모공원 국화로 수놓은 제16회 국화관람회 가을향기 【23년11월12일】 경남 거창사건 추모공원 제16회 국화관람회 경남 거창 창포원 에서 날씨가 넘 좋아서 추모공원에 잠시들려본다 벌써 제16회 여기 처음 발걸음 하는것 같다. 2023년 10월 28일부터 ~ 11원12일 (16일간) 국화관람회 마지막날인 12일날 찾아 보았다 진한 국화 향기, 겨울바람에 날려 보내며 정문인 추모문을 들어서면 체험 및 판매부스 사이로 새롭게 선보인 형형색색의 분화국 아파트 화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화관람회는 추모공원 전체를 7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다 위패봉안각 앞쪽에 배치된 대형 화분과 중앙광장에 넓게 펼쳐진 국화 화단은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진한 국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제16회 거창 국화 관람회 날씨가 많이 추운데도 거창사건 추모공원 국화는 이쁘고 아름답게 .. 더보기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첫눈 오던날 【23년11월18일】 2023 첫눈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비경 가을과 겨울의 공존 올해 첫눈 11월18일 새벽에 내렸다 잘 익은 가을위에 겨울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새벽까지 내린 눈과 아침이 되어 맑게 게인 아침 풍경은 아름답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에 흰눈이 쌓였다 아침 쌓인 눈사이로 가을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첫눈에 반해버린 가을겨울 풍경. 이색적인 풍경에 감탄해 본다. 담양. 여름에 메타세콰이어길의 매력에 빠졌던 나는 이곳의 사계절 좋아한다. 그래서 가을에도 찾아 갔었고, 가을을 보고 나니 더욱 더 겨울의 모습이 보고 싶어져서 눈이 내리는 날만을 기다려 왔었다. 첫눈이 이렇게 가을이 가기전에 눈이 내려다 내게 첫눈처럼 느껴졌던 멋지고도 멋졌던 가을속 겨울풍경 보고 싶었던 기다려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풍경 바라보고 .. 더보기
경남 거창 “창포원”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3부) 【23년11월12일】 3부_창포원 .만추가경 1.중앙광장 국화전시 2.주제길 국화터널 3.옥상정원 가을꽃 4.국화원 이어 창포원 주변을 걸어본다 사진을 찍으며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1,2부에 설명으로 3부에선 사진 으로만 보고 가실께요 창포원 한눈에 볼수 있는 황강 전망대 더보기
경남 거창 2023 창포원 국화축제 (2부-중앙광장 국화전시) 【23년11월12일】 2부.중앙광장 국화전시 거창 창포원 국화 전시(10월25일~11월12일) 축제 마지막날 휴일 이른 새벽 12일 까지는 축제은 끝났지만 분재전시회 빼고, 중앙광장 국화전시,주제길 국화터널,옥상정원 가을꽃 그대로 유지 한다고 하니 참고 하셨으면 한다 경남 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인 황강 주변에 424,164㎡ 규모로 조성된 생태정원 이다. 봄에는 100만본 이상 식재된 꽃창포가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은 연꽃, 수련, 수국을 테마 이루어 지고, 가을은 국화, 단풍길,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유수지와 습지 주변에 억새, 갈대를 테마로 4계절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주제길 국화터널 자연이 살아숨쉬는 수변생태정원 '거창 창포원' 봄에는 꽃창포가 군락을 이루고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국화와 .. 더보기
경남 거창 2023 창포원 국화축제 (1부 국화터널 인물샷) 【23년11월12일】 1부.국화터널 경남 거창 창포원 국화 전시(10월25일~11월12일) 축제 마지막날 다녀왔지만 당분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놓아 두신다고 한다 사슴, 공작, 용, 고니 등 국화 옷을 입은 귀여운 모형들이 거창 창포원 에서 새벽에 만나려 들어왔다. 작지만 아름다운 국화분재 부터 걷기만 해도 행복 해지는 국화터널 까지! 시원한 가을, 드넓은 창포원 에서 오늘 총5시간을 보내었다 구름,하늘 창포원 걸어서 한바퀴 돌아본다 1,2,3부로 나누어 보는데 우선 새벽 인물샷 으로 ... https://skdywjd25.tistory.com/8483?category=986949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국화향기 가득한 창포원 【22년10월30일】 ​요즘 가을이 절정이다. 어딜가나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에 눈길이 절로가고 감탄.. 더보기
경북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포은 정몽주 유물관 찾아서... 【23년11월11일】 요번 주말,휴일은 경북 영천(임고서원),경남 거창(창포원 국화축제),(추모공원 국화축제) 일정을 잡아본다 늦가을 보현산을 눈앞에 두고 자호천을 따라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임고서원을 마주하게 된다 임고서원 은행나무 서원을 들어서면 노수의 은행나무가 보인다 나무는 높이 약 20m로 이르는 나이가 500년의 은행나무로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노거수이다. 이 나무는 본래 임고서원이 부래산에 있었을 당시 그 곳에 심겨져 있었던 것이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임고서원을 이곳에 다시 지으며 옮겨 심은 것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수관 폭은 동서방향으로 약22m,남북방향으로 약21m에 이르고 있다. 임고서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인물인 포은 정몽주를 기리기 위해 조선 명종 8년(1553)에 노수, 김응생, 정윤량.. 더보기
경북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2부)【23년11월5일】 보문정 일대의 단풍. 보문관광단지 역시 전역이 단풍 명소다. 1970년대 심은 벚나무들이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나 무게감 있는 가을 풍경을 펼쳐 낸다. 보문호 주변에 조성된 보문호반길을 따라 자박자박 걸을 수 있다. 곳곳에 물너울공원, 사랑공원 등의 작은 공원과 물너울교 등의 다리, 피크닉 테이블 등이 조성돼 있다. 보문정은 봄에 벚꽃으로 소문난 곳인데, 가을 풍경도 그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단풍,은행나무 명소_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월정교,용담정 하루 일정 경주에서 보내었다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1부) 이어, 나머지 사진으로 올가을 경주 가을여행 마무리 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 가을 가득 품은 단풍여행 ::천도교 성지 용담정(龍潭亭) 【23년11월5일】 가을의 신선한 바람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천도교 성지 용담정(龍潭亭) 명소 코스다 경주 용담정은 가을 단풍이 고운 유적지이다. 그래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경주 용담정 가는 길목 은행나무길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구간이다 이 풍경을 보고 싶어서 왔는지 모른다 경주 은행나무길 풍경 중에 용담정 은행나무길도 명소에 들만하다 초록,노란 반반 섞여 있는 지금 현재 올해, 단풍보단 은행나무잎이 답인것 같다 들어오는 입구가 은행나무길 그거 보러 방문하기에도 괜찮다. 경주 용담정 포덕문 경주 용담정 빨간 단풍나무 이 한 그루가 진짜 풍성하고 빨갛다. 경주 용담정 울긋불긋 예쁘게 단풍이 물들었다 빨간색 부터 시작해서 주황,노란,초록색 까지 알록달록 하다 용.. 더보기
경북 경주 황금빛 가을을 걷다,“월정교(月淨橋) 은행나무길” 【23년11월5일】 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 이어 월정교 왔다 오후 시간 넘어 가는중 잠시 하늘이 열어준 덕분에 전체 풍경을 담아본다. 11월5일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총 다섯군데 단풍,은행나무 명소_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월정교,용담정 조금 무리하게 다녀 왔길 잘 했는것 같다 6일,7일 강한 바람으로 이틀 사이에 은행잎,단풍 거의 떨어졌다는 지인 말씀이셨다. 경주는 멀지 않아 오며 가며 쉽게 들릴 수 있는 곳이지만, 가볍게 떠나와 도심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사뭇 다른 고전적인 풍경과 먹거리들로 감성을 자극하기 좋은 곳이다. 단풍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경주는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다. 월정교: 낮에는 은행나무 단풍이, 밤에는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 이곳의 풍경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온연..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의 가을빛 으로 물든 “옥룡암(玉龍菴)” 【23년11월5일】 경주 경북천년숲정원,통일전 주변이 여행객 차량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천년숲정원의 폭발적인 인기에 가려져 근처 옥룡암의 애기단풍은 찾는 이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이른 아침 한적한 시각에 찾은 탑골 마을 입새부터 가을 분위기 보고 가겠다.​ 산천이 붉게 물들고 있다. 단풍 시즌이다. 가을 사진의 백미는 단연 빨갛게 물든 단풍이다. 단풍 조건은 절정기의 단풍을 카메라와 함께 만나는 일이다. 올해, 핏빛단풍 보기가 쉽지 않다 단풍 물들인 곳을 찾아 담아보는 옥.룡.암 오늘, 풍경보단 인물샷 으로 대신 하는것 같다 다정하고 담백한 가을 분위기의 담장 벽화 작년 단풍 시기 늦은 발걸음 으로 올해 다시 찾아본다 늦가을 경주 동남산 옥룡암 입구 단풍 경주 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가 아닐까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