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7년앨범

비도오고 차한잔에 4~5월 봄 산행 사진 몇장 꺼내어본다.. 나의일상 나는 왜 오늘 산에 오르는가 매일 쳐다 보는 저 산의 정상을 15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 그 열정 하나면 된다. 나이 먹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열정이 식어버리면 그게 문제이거늘.... 올해, 넘 달리는것 같지만, 그 또한 나에 대한 삶의활력이 된다. 더보기
전남 여수산행/영취산 &최대 진달래 군락지 봄날, 꽃비가 흩날리는 곳으로...【17년4월4일】 진.달.래.시즌이다.화사한 진달래꽃 ♪ 오늘은 봄꽃 중에서도 화사하고 예쁜 진달래꽃 올봄 첫 진달래 산행지은 영취산이다. 자연은 산과들에서 만물이 소생하고 있고 우리는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무학산,화왕산,영취산)중 한곳인 여수 영취산으로 향한다. 영.취.산 영취산(510m)은 .. 더보기
경남 남해여행/4월 색노란 유채꽃 유혹에 빠져들다&가천 다랭이마을【17년4월2일】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오늘 일정은 독일마을/원예촌마을/다랭이마을 내겐 처음 발걸음 하는 여행지 이다. 남해 여행은 설렘 그 자체다. 이국적이고 아늑한 그림 같은 풍경과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니까. 여행 할곳.. 더보기
경주/야경이 아름다운곳&대릉원&안압지&불국사&보문정 대릉원 목련나무 야경 아름다운곳 딱 한 그루 목련이 만드는 봄의 풍경 경주에는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딱 한 그루 목련도 있다 경주를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이 대릉원이다. 미추왕릉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의 곳곳에도 목련이 심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거대한 두 개의 능이 유려한 곡선으로 만나는 자리에 심어진 아름드리 목련 한 그루는 가히 화룡점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딱 한 그루의 목련이 빚어내는 건 수묵화의 아름다움이다. 부드러운 선과 공간의 가장 적절한 자리에 딱 한 그루의 목련이 심어졌고, 그 목련이 가장 아름다운 봄날의 초입에 무성한 꽃을 매달고 피어난다. 그 모습이 얼마나 매혹적이던지 해마다 이맘때면 이제나 저제나 개화를 기다려온 전국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대릉원의 목련 한 그루를 보겠다고 .. 더보기
경남 하동여행/화개장터&십리벚꽃길.쌍계사【17년3월30일】 17년3월30일.목요일 하동(쌍계사.십리벗꽃길.화개장터)&구례(산수유 마을).2부 화개장터. 화개장터라는 단어만 봐도 자동재생 되는 노래 ..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정말 그 사이에 있던 화개장터ㅎㅎ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이라는 가사는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더보기
전남여행/하동(쌍계사.십리벗꽃길.화개장터)&구례(산수유 마을)【17년3월30일】 산.수.유 향기가 돋아난다. 봄, 봄, 봄... 봄의 왈츠 소리와 함께...! 이제 꽃향기로 세상을 그리게 되는 봄이 왔다. 봄을 가장 먼저 만나고 싶어서 전라남도 구례산수유꽃 또 다시 떠났다. 아름답게 피어난 산수유꽃을 보기도 전에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구례는 여름이고 있었다. 산수유꽃 .. 더보기
경주여행/봄이 시작된 양동 마을【17년3월29일】 ↗작년에 이어.... 오늘 17년3월29일 오후 운동 마치고 해가 바뀌어 양동마을 봄 풍경이 궁금해진다. 내일(30일) 하동,구례 여행길이 잡혀 있어서 조금 망설여지만 보고픈 풍경 마음을 가라앉히게 어쩔수 없다. 경주 양동마을의 한적한 오후 풍경. 집집마다 매화나무와 봄꽃들이 얼굴을 내밀.. 더보기
전남 구례여행/'산수유의고향'白·黃·紅...3色의 봄을 만나다/화엄사 &홍매화,흑매화..(소장용) 화엄사/흑매화 한꺼번에 황홀함을 선사하는 군락만 봄 꽃일까!! 산수유가 아니라도 구례 땅 곳곳은 따사로운 봄기운으로 충만하다. 남도의 봄은 희매화,홍매화, 노란 산수유...그야말로 원색의 항연이다.. 봄소식 전한 하얀매화 질무렵 노란 산수유 꽃망울 터뜨리고 화엄사 홍매화 붉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