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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울산여행/태화강 무궁화 정원【18년8월15일】 울산 태화강변에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심어놓은 무궁화정원 으로 가 볼까!!! 이들 무궁화꽃은 꽃망울을 모두 터뜨려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만발한 모습을 선보인다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내 2만4000주에 이르는 무궁화꽃이 만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개화한 울산지명 품종으로는 학성, 제일중, 야음, 태화강, 문수봉, 굴화, 대현, 여천, 처용, 선암1호, 선암3호 등 모두 11종이다. 특허 품종은 송락, 삼천리, 홍가로수, 대왕천, 새마을, 대망, 환희, 수김, 동철, 영철, 화합으로 11종이다. 기타 품종인 산처녀, 백용 2종을 합쳐 모두 24종에 2만4000여 주가 심겨져 있다. 무궁화정원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테마 공원이다.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데크와 다목적 광장 등 편의.. 더보기
대구여행/배롱나무와 고택이 아름다운 곳 하목정霞鶩亭【18년8월12일】 올해 유난히 배롱나무소식에 7.8월에 가볼만한곳으로 자주 발걸음 하는 것 같다. 주말 안동의 체미정&병산서원 이어 휴일 대구 하목정 안으로 들어가 뒷편으로 들어가면 배롱나무가 흐드러지게 이쁘게 피어 있다 * 하목정 * 대구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이종문이 1..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2부/배롱나무 꽃이 만개한 병산서원 【18년8월11일】 병산서원 채미정 사진 담고 그길로 병산서원 으로 간다.한국의 대표적 유교서원인 안동에 자리잡고 있는 병산서원 배롱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말이다.. 병산서원은 두번째 발걸음 하는곳이다. 병산서원(屛山書院)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다.서원은 본래 풍산읍에 있던 풍악서당을 모체로 하여 건립되었다. 이 서당은 읍내 도로변에 있어 시끄러워 공부하기에 적당하지 않다는 이유로 1572년(선조 5)에 서애(西崖) 유성룡(柳成龍, 1542∼1607)에 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이 서당은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7년 재건되었다. 풍악서당이 서원으로 된 것은 1614년(광해군 6) 사당을 건립하고 유성룡의 위패를 모시면서부터이다. 서원은 1863년(철종 14)에 조정으로부터 '..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1부/연못과 정자가 아름다운 체화정(棣華亭) 【18년8월11일】 19년 오랜 세월 여행,산행길..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언제나 거기 그대로인 듯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 하면서도 여행길의 설렘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곳들,.. 꼭 가 보아야 할곳 이젠 어느 정도 가 보았고,매주마다 어디 딱히 정해놓고 가기에 이제 설레임 보다 익숙한 풍경들로 추억으로 발걸음 하는 시기일듯 하다. 요번 주말은 안동 여행길이다. 발길 닿는 곳마다 풍경이 펼쳐진다 풍경과 드넓은 자연을 보면서 자신을 뒤돌아 보며 삶의 여유를 찾아보는 여행길, 소위 말하는 느림의 미학을 찾아서---- 군위:어슬렁 대추공원 18.8.11.토요일 구태여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택한 여행길은 과연 한적하고 여유로움이 있어서 좋다. 새롭고 설레이고 무언가 한마디로 콕~ 집어 표현할 수 없지만 국도여행은 도로와 도로가 만나고..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다시 찾은 종오정 [從吾亭] 배롱나무 꽃【18년8월4일】 종오정 [從吾亭] 18.8.4 얼마전 다녀온 경주 종오정으로 다시 발걸음을 향해 본다. 지난번 찾았을 때는 미처 연꽃이 개화하기 전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았던 탓에 말이지. 이제는 조금 더위에도 적응이 되었는지 강한 햇살에도 조금은 무덤덤한 느낌이네~ 경주 손곡동에 있는 종오정 종오정 배롱나무 꽃.. 종오정 연못에 연꽃이 만발했다 종오정은 조선 영조 때 자희옹 최치덕이 1747년에 지은 정자다. 이곳은 아담한 정자와 연꽃이 잘 어우러져 해마다 여름이면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또 종오정을 비롯해 귀산서사와 일성재 등이 있어 숙박이 가능한 고택체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연껓과 베롱나무꽃이참 좋았던 그곳 종오정 하지만, 오늘 39도 되는 날씨에 서 있기에 번겁다 조선시대 학자인 최치덕이 지은 종오.. 더보기
7월 한여름밤의 매미'우화(羽化)' 땅속에서 7년의 세월을 지내다가 땅위로 올라와 보름 짧은 세월 살아가는 매미의 일생... 땅속에서 땅위로 올라와서 껍질을 벗는 매미 우화(羽化) 장면이다. 2018년.7월 한달 보내는 산행과여행 시간들......... 대구여행/옻골마을 능소화가 있는 풍경 딸아이 와 추억담기 2【18년7월1일】 부산여행//태종대&2018 태종사 수국이 없는 축제【18년7월4일】 부산여행/송도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18년7월4일】 경북 경주여행/7월의시작은 연꽃소경【18년7월5일】 울산여행/신불산 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18년7월7일】 경남 합천산행/남산제일봉 안개속을 걷다.【18년7월8일】 경남 합천여행/경남 합천여행/대장경테마파크 팔만대장경 【18년7월8일】 강원도 태백여행/구문소&석탄박물관&철.. 더보기
강원도 태백여행3/태백 구문소(求門沼)&고생대자연사박물관 【18년7월13일】 구문소(求門沼)의전설 옛날 구무소가 생기기 전에 석벽을 사이에두고 황지천과 철암천에 큰 소가 있었는데 황지천에는 백룡이 철암천에는 청룡이 살면서 늘 석벽꼭대기에 올라가 낙동강의 지백원을 놓고 싸웠으니 좀처럼 승부가 나지않자 하루는 백룡이 꾀를 내어 석벽을 뚫어 청룡을 제압하여 오랜 싸움을 끝내고 승천하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구문(구멍)소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太白/구문소(求門沼) 7월의 밀린 포스팅 다시,강원도 여행길 이어본다 구문소(求門沼)는 구무소의 한자 표기로 구무는 구멍, 굴의 고어(古語)이다. [굴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가 되며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완성)나 척주지, 대동여지도에는 천천(穿川)이라 표기되어 있다.도강산맥(渡江山脈) 강물이 산을 넘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구문소에서는 현실이..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3부/대릉원 배롱나무꽃【18년7월29일】 대.릉.원 2018.7.29 3부 경주 대릉원은 황남동 일대의 고분군들로 신라의 왕권강화가 이루어졌던 시기인 4세기에서 6세기 초까지의 무덤이라고 볼 수 있다. 대릉원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천마총과 황남대총, 미추왕릉 등이 자리한다. 대릉원에 위치한 고분들에서 나온 문화재만 해도 수두룩하다고 하는데.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지만 멋진 수목들로 조성된 멋진 산책로가 마치 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천마총 앞의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면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한다. 그럼 경주 대릉원 배롱나무꽃길 따라 걸어볼까!!! 백일 동안 피고 지는 목백일홍의 계절이다. 대릉원으로 들어서는 순간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전개된다 얼핏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