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19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여행/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해바라기 황금물결' 【19년6월30일】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해바라기 황금물결' 19.6.30.일요일 휴일 아침 울산,부산(기장)여행길 잡아 여행길 오른다. 우선 울산 태화강 해바라기 활짝 피었다는 이야기로 발걸음 한다. 여름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 울산시 태화강지방정원 산책로에 조성된 해바라기 노란물결속으로 들어간다 태화강철새공원에는 요즘 해바라기까지 만발했다. 태화강대공원 안의 십리대숲길과 더불어 요즘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코스로 유혹하고 있다 푸르름과 여유로움, 자연친화적인 모습이 아름다웠던 울산 태화강공원 활짝 핀 노란 해바라기는 저를 향해 방긋 웃고 있는 거 같아... 올 여름 해바라기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울산 태화강 대공에 와서 해바라기를 보게 되네.. 더보기 부산여행/2019 제14회 부산 태종대&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19년6월28일】 2019 제14회 부산 태종대&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태종대로 형형색색 수국꽃 향연 보러오세요" 19.6.28.금요일 28일 이른 아침 경주 동방역 능소화 담고, 그길로 부산 태종대로 넘어간다. 작년 상황이 넘 안좋아서 올해은 건너 뛸까 하다가 지인분들 수국 상황이 넘 좋다고 이야기 들려온다. 습도가 많고 더운날 거기다가 많은 인파에 담아내기란 참 힘듬이다. 그래도 보고 와서 인지 마음은 부자가 된 느낌이다. 수국꽃 문화축제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의 비경과 수국의 향취가 어우러지는 태종사 일원에서 지난 40년 이상 소중히 가꿔온 30여종 5000여 그루의 수국을 함께 한다. 많은 인파속에 총5시간 담아내어 본다. 부산 영도구 바닷가 관광명소인 태종대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수국꽃을 볼 수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경주 동방역& 비를 맞은 능소화 예찬 【19년6월28일】 찬란했던 6월의 장미가 자취를 감추고... 온통 시야를 사로잡으며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능소화들이 오늘 장마비로 자유낙하를 하고 말았다. 능소화를 알고 난 후벌써 몇 계절을 맞이 하고 있다 결코 빼어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지만 한여름 담벼락을 화사하게 꽃피운 후아직도 붉은꽃잎 여여 하거늘아낌없이 바람결에 몸 맡길 줄 알아뚜-욱- 낙하 하는붉은 통꽃 능 소 화 ! 여름은 붉은색이라 했던가능소화는 목 길게 빼고 임을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니라 함께 살던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기다림....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을 송이송이 품고 살아가는 꽃 시들어 추한 모습 보여주기 싫어 송이째 땅으로 낙하하는 비련의 꽃성..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밀양에서 놓치지 않고 둘러봐야 할 곳=수산제 수문 & 수산제 역사 공원 【19년6월21일】 밀양에서 놓치지 않고 둘러봐야 할 곳 수산제 수문(密陽 守山提 水門) 밀양 수산제 역사공원 준공 다음 달 초부터 일반에 공개 국비 28억 원 등 총공사비 56억 원 투입해 새 단장 마쳐다고 한다. 미리 다녀 온 그곳 함께한다 오늘날 여름만 되면 밀양은 '찜통 고장'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말을 단다 이처럼 더운 밀양 날씨는 여행길에 힘든법 마련인데,,또 다시 발걸음 재촉하는 것 같다. 수산제 수문 = 삼한시대 농사용 저수지로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삼한시대 3대 농경문화유적'이다. 인근 낙동강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지하 암반을 뚫어 개설한 수문이 지금도 남아있다. 김제 벽골제 · 제천 의림지와 더불어 삼한시대에 조성된 저수지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의 3대 저수지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김제의 .. 더보기 경북 포항여행2/인물-6월의 푸른 신록 경상북도 수목원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너를 만나면 난 행복하다. 너의 숨소리를 들으면 난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그래서 난 오늘도 너라는 섬에 간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너라는 섬에 간다. 나를 찾기 위해 내안의 나를 보기 위해 너라는 섬에 간다. 너라는 섬에 내 얼굴을 파묻고 사랑의 세례를 받.. 더보기 경남 통영 트레킹 2부/바다에 핀 연꽃섬 연화도(蓮花島) 수국길.. 【19년6월23일】 통영 연화도 2부 19.6.23.일요일.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경남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연화도(蓮花島)는 아름다운 섬 이름부터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꽃에 얽힌 묘한 신비감도 느껴진다. 육지에서 섬으로 가는 맛은 뭐니뭐니해도 배 타는 재미에 있다. 통영서 연화도로 가는 뱃길.. 더보기 경남 통영트레킹 1부/수국 명소- 6월이면 기다려지는 수국이 곱게 피는 통영 연화도 【19년6월23일】 6월이면 기다려지는 수국이 곱게 피는 통영 연화도 1부 19.6.23.일요일. 주말-김해 수로왕릉 능소화이어, 일요일 사진 한장으로 등산 배낭에 원피스,창모자 넣고 통영 연화도 달려간다 요즘은 탐스러운 수국꽃이 어딜가도 반겨주는 계절이다 부산 태종대 태종사에도 수국이 많이 피어있다고 하고. 통영 연화도 수국이 아름답기로 유명한건 요번 처음 알았다. 한번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가 보는데, 사진처럼 통영 연화도 섬에도 수국꽃이 만발했다 아름다운 바다와수국 풍경에 취하는 하루였다. 날씨 덕택에 수국 포인트 두번 오르라~내리라 했었다 주 메인은 수국인지라 포스팅 먼저 올리고,그리고 산행길로 함께 한다. 산행코스 :정자-연화봉 _보덕암 갈림길-전망대-출렁다리-용두봉-동두마을-출렁다리-연화사-우도다리(총9킬로&6.. 더보기 경남 김해여행/수로왕릉 능소화 물들이다 &김해가볼만한곳 【19년6월22일】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물들이다 19.6.22.토요일 능소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대구 남평문씨세거지 능소화 보려 달려지만 올여름은 김해 수로왕릉 쪽으로 달려간다. 기와벽돌을 타고올라 주렁주렁 메달린 분홍 빛 구중궁궐의 꽃... 먼 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상사병으로 죽은 슬픈 전..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