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4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담양 :: 관방제림 (1부 드론풍경)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 :: 관방제림 (1부 드론풍경)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관방제림 두곳은 붙어 있기 때문에 오전10시 이전에 사진을 담고 나와야 할 곳이다. 메타세콰이어길 이어 관방제림에 왔다 이른 시간 아침 햇살 부드러워 걷는 내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 해 본다. 강물위에 그려진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 ❛관방제림❜행복했던 힐링모먼트. 몸은 피곤 하지만, 자연과 함께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여행 긴 여정을 해 나가는 마음을 꾸준히 들여다 보며, ‘행복하고 의미 있는 여행 혹은 삶’에 대한 느낌표와 물음표를 나누고 싶다. ‘좋은 여행지’보다 ‘행복한 여행’ 함께 하도록 한다. 담양 관방제림 11월 되면 가장 아름다운 장관.. 더보기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랜드 (2부)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랜드 (2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이곳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의 봄은 보드라운 연초록 새싹이 움트면서 새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여름은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배경으로 진한 녹색 나무 터널이 그늘을 만들어 산책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나무 터널 안에서 귀를 기울이면 청량한 새소리, 싱그러운 풀 내음 등이 시원한 바람과 어우러져 잠들었던 세포까지 살아나는 기분이 든다. 특히 가을 단풍이 들 때면 길 양옆으로 빼곡히 늘어선 나무들이 얼룩덜룩 붉은 옷을 입고 서로 아름답다며 패션쇼를 하는 듯하다. 나무 터널도 갈색으로 물들어 가로수 물결을 따라 걸으면 동화 속 환상의 세계까지 다 다를 것만 같다. 더보기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랜드(메타세콰이어길 )(1부 드론)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랜드(메타세콰이어길 )(1부 드론)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손꼽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새벽6시 도착하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2024년의 마지막 11월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달이다. 벌써 겨울이 오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큰데 어쩌면 다음 주부터는 보기 힘들어질 울긋불긋한 가을의 풍경! 막바지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풍경 맛집들을 소개한다.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랜드가 가을을 맞아 단풍이 병풍처럼 붉게 물드는 등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손꼽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 더보기 전북 전주::아름답게 익은 전주향교 은행나무【24년11월23일】 아름답게 익은 전주향교 은행나무 겨울에 들어 섰지만 가을은 떠나기 아쉬운지 우리곁을 맴돌고 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인기 명소가 된 전주시 완산구 전주향교 에서 만추의 계절을 담아본다. 서원이나 향교의 은행나무는 기와지붕과 어울려 고풍스런 멋을 풍긴다. 향교 중에는 전주향교의 은행나무가 운치 있다. 전주향교는 고려시대에 세웠다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조선 태종 10년(1410) 태조의 영정을 봉안할 경기전을 건립하며 전주부 서쪽으로 옮겼고, 선조 때 관찰사 장만이 지금 위치로 다시 이전했다고 한다. 전주향교엔 은행나무 5그루가 있다. 가장 수령이 오래 된 나무는 향교 내 서무 앞 은행나무로 400여년이 됐고, 명륜당 앞 나무는 380년에 가깝다. 또, .. 더보기 경북 경주::가을로 물든 천년고찰 ❛불국사❜ 단풍 【24년11월17일】 경주 가을단풍 마지막 코스 일정은 ❛불국사❜ 이다 불국사 대웅전이 보수공사 중이라 조금은 어수선 해 보였지만 가을 단풍은 화려하다 운곡서원에 들려 9시10분 불국사 도착 했지만 차와 여행객들 엄청나다 경주에도 가을이 내려앉았다. 고분과 사찰, 역사의 흔적이 어우러진 도시, 경주의 가을 단풍은 색다른 매력과 운치를 선사한다. 신라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경주, 이곳을 대표하는 불국사가 가을로 물들고 있다. 형형색색의 단풍에 둘러싸인 전각 가을바람과 단풍나무가 한옥 기와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 준다. 경내 연못인 반야연지 주변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연못에 비친 단풍이 마치 수채화 같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사진에 남긴다.. 더보기 경북 경주 하곡(霞谷)마을 은행나무 【24년11월16일】 경주 안강읍 하곡(霞谷)마을 은행나무 황금빛 물든 웅장한 은행나무 샛노란 은행잎은 국화만큼 이나 가을의 대명사다. 땅도 나무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은행나무 단풍은 아름다움에 기품을 더한다. ‘너무 보고 싶어서’ 가을이면 꼭 찾아가는 은행나무가 있다. 절정을 놓칠세라 가기도 한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설렌다.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 마을입구를 지키는 이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될 당시 300년으로 추정되었다. 서원이나 재실이 아닌 하곡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이다. 굳이 노랗게 물들지 않아도 위엄 있는 웅장함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운치가 있다. 올 가을 단풍도 변함없이 탄성을 자.. 더보기 경북 경주 토함지 메타세퀘이아 단풍 【24년11월17일】 경상북도 경주 코오롱호텔 앞 느낌이 있는 아주 예쁜 토함지 이곳 역시 가을 토함지 연못에 비친 페어웨이( Fairway ) 반영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하는 곳이다.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2부)【24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2부) 운곡서원 은행나무... 가을이 빚어낸 황금빛 시(詩) 가을 경주 여행지로 잘 알려진 운곡서원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가장 인기가 많다. 입구에서 2분 정도 언덕을 오르면 수령 400년 이상 된 거대한 은행나무가 맞이해 준다. 서원과 함께 은행나무 하나만 관람해도 될 정도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여행지다 가을이 되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경주에 있는 운곡서원이 아닐까? 아름다운 피아노 - 가을의 슬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