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24년앨범

전북 정읍::내장산 설경(雪景) 【24년12월8일】 ●12얼7일-경남 진해(내수면생태공원,경화역),김해(연지공원) ●12월8일-전북 정읍(내장산 설경) ●12얼9일-부산(화명생태공원)                    전북 정읍에는 12월8일 눈이 내려 달려 가 본다일정에 없었던 정읍 여행길 진작에 알았더 라면 새벽에 도착 했을터,,,오전 10시 도착 했으니 금방 녹는터라 조금 아쉬운 설경 이지만 주어진 만큼 즐겨본다.          내장산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만산홍엽,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사계절 아름다운 명소이다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 내장산이 흰옷으로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설경               내장산 국립공원이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어 '정자에 날개가 돋아 날아갈 것 같다'는 우화정(羽化亭)이 설경을 맞이한다.     .. 더보기
경남 김해 :: ❛연지공원❜ 12월 단풍풍경 【24년12월7일】 김해 연지공원은 12월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올해는 유난히 늦은 단풍 겨울에 만나는 가을 풍경이다       12월 인데도 김해는 가을 단풍,메타세콰이어,도로엔 은행잎이 아직 가을가을 하더라.. 봄,가을로 와 보는 연지공원 이다              김해 연지공원은 12월 늦가을 단풍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나무들과 연지못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고, 산책코스가 잘 되어 있는 데다 조각공원, 음악분수, 김해독립기념광장도 있어 함께 보기 좋다.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연지공원 단풍❜             김해시에 위치한 연지공원은 4계절 아름다운 자연미를 감상하실 수 있는 공원으로 대단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김해의 명소이다.            .. 더보기
전북 순창 :: 채계산 출렁다리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에서 전북 순창으로 와 본다 한번은 오고 싶었던 곳이다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 더보기
전북 남원::구서도역 영상촬영장 【24년11월24일】 고령,대구,전주,담양,순창,남원 1박2일 7군데 여행길 이다 보니 포스팅이 늦어질수 밖에 없다 남들 몇달 여행코스을 이틀을 돌아 보았으니.... 담양에서 순창(채계산 출렁다리) 이어 남원에 왔기에 체력적으로 힘든 여정이였다        전북 남원 서도역은 올해 4월에 다녀와서 11월 가을시즌에 발걸음 해 보는것 같다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가' 울려퍼지는 남원에는 구동매가 애기씨를 기다리던 옛 서도역              남원 시내에서 북쪽으로 14km 정도 달리면 옛 서도역이 나타난다.  방송된 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회자되는 드라마 의 명장면도 이곳에서 다시 피어난다.  구한말, 위태로운 조국을 지키고자 생을 걸었던 이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빛나는 스토리에 아름다운 영.. 더보기
대구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화원유원지 【24년11월23일】 경북 고령(다산은행나무숲)과 대구(사문진 주막촌) 15분 거리이다. 고령(다산은행나무숲) 이어 해마다 발걸음 하는 곳이다.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이기도 한 사문진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곳을 들어 가는 출입문에 술(酒) 한자가 양옆으로 떡하니 있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더보기
경북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2부 ) 【24년11월23일】 경북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2부 )   늦가을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은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득하다. 노란 은행나무숲 사이로 난 자전거길은 아침햇살에 노란 빛깔이 아름다웠다.         경북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매년 11월이 되면 숲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 황금빛으로 장관을 이루는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명소이다.        길을 따라 강물이 흘러가듯이 어디론가 유유히 흘러간다.   새소리 바람 소리만 들릴 뿐 사람이 없어서 참 좋다. 꿈속 마을에 와 있는 고령 은행나무숲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색이 참 예쁜 늦가을 이다.         조금 부지런 했을 뿐인데 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           사문진교를 건너 내리 달린다.  오른쪽으로 호촌리 호촌들이 넓고 왼쪽으로.. 더보기
경북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1부 드론풍경) 【24년11월23일】 경북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1부 드론풍경)    황금빛 은행잎이 춤추는 고령 다산면의 가을길 낙동강변을 노랗게 물들이는 은행나무숲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고령 은행나무숲 가을 나들이         가을의 끝자락에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 반짝 출사지로 유명한 다산은행나무숲에 이른 새벽에 가 보았다  대구 근교와 가까워서 달서구 쪽에서는 30분 거리로 이런 은행나무숲이 있다          은행나무 절정 시기에 맞춰 11월 16일(토)~24일(일)까지 토·일 중심으로 다산 은행나무숲 일대에서 ‘고령 은행나무숲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11월23일 다녀온 다산 은행나무 숲 풍경이다         다산면 좌학리에 위치한 은행나무숲은 낙동강변을 따라 1km 넘게 이어져 있는 고.. 더보기
전남 담양:: 관방제림 (2부) 【24년11월24일】 전남 담양:: 관방제림 (2부)          담양 관방제림 아침 빛이 좋아서 한바퀴... 구름이 좋아서 한바퀴... 반영이 좋아서 한바퀴... 오늘 관방제림 셋바퀴나 돌아 보는 풍경들....               담양천 북쪽 제방에 일자로 쭉 이어지는 나무들이 불그스름한 색으로 물든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관방제림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약 2km의 길이로 천변을 둘러싸고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내에는 대략 185그루의 나무가 심겨 있다             특히나 이곳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관방천에 나무와 하늘이 반영된 모습이다.  가을이 되면 관방제림이 더욱 멋있는 여행지가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담양 관방제림 풍경!  담양 관방제림의 단풍은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