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4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1부 드론)【24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1부 드론풍경) 새벽 5시 넘어 은행나무 한 그루를 보러 북동쪽 강동면 으로 간다. 집에서 20분여 정도 거리라 부담없이 해마다 가는 곳이다 새벽 잠 포기하고 그 정도 수고를 해도 아깝지 않을 아름다운 절경이 우리를 기다린다. 목적지는 운곡서원 이다. 이곳 운곡서원은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을 지낸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이곳의 가을 포토 스폿은 서원 바깥에 있다. 서원 바깥 영역에 유연정 이라는 별도의 정자가 있는데 그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수령이 4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은행나무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 무수한 가지에 샛노란 은행잎이.. 더보기 경북 경주::가을 옷 갈아입은 보문정(普門亭) (2부 인물) 【24년11월17일】 가을이면 바람 끝에 그리운 얼굴 하나 걸어 두고 얼굴 붉히는 나도 그런 꽃이고 싶다. 가을 끝자락 알록달록 물든 단풍여행 봄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전국의 사진사분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 가을은 벚꽃시즌 만큼 인기가 없지만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일매일 이런 아름다운 단풍 커텐을 나의방,나의 거실에 드리우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을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다운 건 잠깐이다. 꽃 지듯 단풍의 시간 역시 짧다. 갈색(褐色)을 ‘갈 때가 된 색’이라 하던 친구의 농담처럼 울긋불긋 곱게 물들었던 잎들이 곧 칙칙한 갈색으로 변해 찬 바람에 바닥으로 내려앉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람 불고 낙엽.. 더보기 경북 경주::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보문정(普門亭) (1부 드론풍경) 【24년11월17일】 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보문정(普門亭) (1부 드론풍경) 경주는 사계절 담아보는 풍경 요번에는 가을 단풍 보문정(普門亭)이다. 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보문정 가을은 자연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특별한 계절로, 전국 각지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다. 경주 보문정은 팔각정과 연못이 어우러진 절제된 화려함을 자랑하는 단풍 명소 이다.고즈넉한 정자 앞의 연못에 비치는 단풍 풍경은 마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내며, 경주 천년숲정원과 연계한 단풍 산책 코스도 추천할만하다. 경북 경주 보문정(普門亭) 화.. 더보기 경북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2부) 【24년11월16일】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2부) 15m 높이 노란 세상, 도리은행마을 경주 아화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에서 노란 은행잎 경북 경주 도리마을에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 50여 년 전이다. 임업협동조합 시험장에서 근무하던 마을 사람이 가로수로 팔기 위해 은행나무 묘목을 심었는데 반백년 세월 동안 자라 높이 15m의 노란 세상을 펼쳐놓고 있다. 마을 안쪽 가장 큰 숲의 중간쯤에 나무의 간격이 약간 넓은 곳이 있다. 양옆으로 은행나무 기사단처럼 도열해 서 있고, 그 아래 노란 황금빛 양탄자가 깔린 듯하다. 아름다웠던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요즘 온세상이 아름답다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름다.. 더보기 경북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1부 드론풍경) 【24년11월16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1부 드론풍경) 요번 주말,휴일은 경주 막바지 가을 여행길 이다 주말-도리마을(은행나무숲),안강(하곡은행나무) 휴일-운곡서원(은행나무),불국사(단풍),토함지,보문정 일정이다 주말은 오후 집안 행사일로 이른 새벽부터 움직인다 새벽6시 넘어 도리마을로 왔다 경주의 서쪽이라는 서면. 영천과 등을 맞댄 골짜기에 도리 마을이 있다. 골짜기지만 대부분이 평지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의 서쪽에는 심곡천이 흐르고, 그 주변에는 비옥한 땅이 펼쳐져 있다. 마을에서 시작된 심곡천은 마을 초입에 커다란 심곡지(深谷池)를 이루고 대천이 되었다가 형산강으로 합류한다. 심곡천이 심곡지가 되는 물결 앞에서 안개 자욱한 마을 풍경바라본다. 경주시 서면 도리마..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노란 국화 향기 가득한 “태화강 국가정원” 【24년11월10일】 노란 국화꽃이 만발한 국화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가을의 꽃 국화가 만개하여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국화 천국 이다 11월 중순을 넘었지만 이곳 태화강 국가정원은 아직 가을 물결이 넘실된다. 지금 제 주위로 아름다운 국화가 활짝 폈다. 노란 국화꽃 향기에 흠뻑 빠져보겠다. 울산 남구는 태화강 둔치에 4만2천㎡ 규모로 '그라스 정원' 5곳을 조성했다. 그라스 정원에는 가을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와 그라스 등이 심겨 몽환적인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곳 태화강 국가정원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국내에서는 순천에 이어 두번째 이다. 하늘도 맑고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국화향연 만나고 나니 이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다 .. 더보기 울산 단풍명소 ::문수구장 마로니에길 【24년11월10일】 가을의 정서를 느끼기에 너무 좋은 단풍공원 울산 마로니에공원!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가을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그래서 계절을 떠나 보내기가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이 단풍 명소로 향하게 된다. 남구 주민이라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주변에서 명품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수구장을 품은 울산체육공원의 가을단풍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감상하는 남산 12봉 가을풍경, 그리고,태화강둔치 억새물결 까지 울산 남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홉 곳의 풍경인 울남9경에서도 가을 명소가 3곳이나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낙엽공원 마로니에공원 문수체육공원으로 마로니에 광장이 가을에 특히 단풍정경이 아름답기.. 더보기 2024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24년11월9일】 2024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광안리에서 개최했다 부산 바다와 밤하늘은 그 어느때 보다 아름답게 불꽃축제 였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