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산행/폭포따라,단풍따라 떠나는 내연산 가을【18년11월10일】
포항 내.연.산 18.11.10.토요일 내연산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산행지!! 블친"코스모스"님 포항 도착 시간과 보경사 오후12시 가까운 시간 그리고,저녁엔 집안 행사가 있어서 급한 마음에 다녀온 흔적만 남겨본다 가을이 바삐 지나고 있는 길목,,한주간의 3건의 포스팅 숨가쁜다.. 반가운 가을비가 지난 자리 내려앉은 낙엽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잎이 꽃이 되었다가 하나둘 떨어진 모습마져 눈물나게 아름답다, 낙화만큼이나 저릿한 낙엽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 낙엽이 지는 데에는 나무들이 겨울을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로 줄이기 위한 자연의 이치가 숨어 있다고 했던가,,, 사람들은 흔히 내연산을 이렇게 표현한다. "여름에 걷기 좋은 산"이라고. 아마 잎이 넓은 활엽수가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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