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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진찍기좋은곳

경북 경주 벚꽃명소/❛보문정(普門亭)❜벚꽃 핀 천년의 왕국을 만나다.(3부)【22년4월6일】 경주 벚꽃시즌 일때 낮,밤 넷번이나 왔었다 요즘 황룡원 벚꽃길을 많이 찾는데 근처에 벚꽃명소 보문정과 함께 산책이나 여행코스로 잡으면 좋겠다. 보문호수 옆 소공원에 자리한 보문정. 연못과 물레방아, 보문정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는 작은 정자가 어우러진 이곳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경주 여행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보물 같은 휴식처다. 연못 주위에 핀 벚꽃이 꽃눈 되어 연못으로 떨어지며 흐드러진 모습이 압권인 보문정의 봄. 경주의 대표 출사지이며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보문정은 2012년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중 하나다. 보문정에는 연못이 두개가 있다. 수양벚꽃이 흐드러지는 작은 연못. 촬영하기 좋은 시간대 오전 일찍 또는 야경을 담으면 좋을 장소이다. 개인적으로 .. 더보기
경북 경주는 여름도 참 예쁘다. 분황사 배롱나무꽃과 황화코스모스 1부【21년8월22일】 경북 경주는 여름도 참 예쁘다. 분황사 배롱나무꽃과 황화코스모스 1부【21년8월22일】 1부 오늘, 여길 오전,오후 두번이나 왔었다 오전 먹구름 으로,집으로 가는길 하늘과구름이 좋아 다시 이곳에.. 천년동안 신라왕조가 지속되면서 많은 역사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문화도시 역사문화유적과 어우러진 다양한 꽃을 심어 계절별로 아름다운 도시 가까이 있는 경주 나에겐 큰 선물이다 주차장는 분황사에 마련된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분황사에 입장할게 아니라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경주를 찾는 모든 분들이 여름의 무더위를 신선하게 날려줄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과 함께 행복을 가득한 막바지 여름을 즐겨보면 좋을듯 하다. 드디어 내일이면 딸아이 결혼을 합니다. 서울서 하는.. 더보기
경북 경주 보문정(普門亭)의사계 여름 연꽃에 취하다【21년7월23일】 경북 경주 보문정(普門亭)의사계 여름 연꽃에 취하다 【21년7월23일】 spring, summer, fall, winter picture[imagine] beautiful scenery to oneself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그리다 경주 보문정... 보문정은 작은 연못에 있는 정자이며,도로옆에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보문정의 사계는 포근하고,경치가 좋아 언제나 들려도 좋은 곳이다. 봄철에 벚꽃과 정자가 호수위에 드리워져 경치가 좋아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여름철에는 연못에 피는 연꽃과 정자가 어울려 좋은 경치를 만들어 낸다 서출지에 이어 점심 먹고 경주 보문정에 들렸다. 연꽃이 호수에 쫘악깔려 있다. 정자와 연꽃,주변의 능수벚나무의 푸르름이 여름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 보문.. 더보기
경북 경주기림사ㆍ신문왕 호국 행차길 용연폭포 이야기【21년7월11일】 경북 경주기림사ㆍ신문왕 호국 행차길 용연폭포 이야기【21년7월11일】 장마시즌 되면 생각나는 곳! 휴일 일정은 울산(태화강 국가정원,대왕암 참나리 있는 풍경),경주(기림사 용연폭포) 일정을 잡았다 이맘때 장마시즌 되어야 계곡 물수량이 풍부하기에 담아내는 즐거움이 크다. 울산에서 경주로 오는 길 오후5시 넘어서 왕의길 걸어 가 본다. 옥대 장식이 용으로 변해 승천한 '용연폭포' 신문왕이 동해바다에서 얻은 만파식적과 검은 옥대를 가지고 궁으로 되돌아가던 길에 마중 나온 어린 태자(효소왕)가 예지를 발휘하여 옥대의 장식 하나를 떼어 계곡물에 담그니,진짜 용으로 변해 승천하고 시냇가는 깊이 패여 연못과 폭포가 생겨났다고 한다. 이 전설에 등장하는 폭포가 바로 용연폭포이다. 용연폭포는 함월산에서 흘러내린 호암천이.. 더보기
경북 경주 금장대 나룻배 숲 힐링산책 2부 6월 마무리 하면서... 6월달엔 안과 눈 치료 받는다고 고생했었다 근 석달 넘게 눈 상태가 그리 좋치 않았는데 여행길에 나서보았다. 완치는 안되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그게 쉽냐고 ㅎㅎㅎ 경주 금장대 나룻배 숲 힐링산책 해질 무렵 나룻배가 있는 쪽으로 가서 숲이 우거진 나무데크길로 힐링산책길 나서본다 아름다운 그곳 아름다운 손길 소중한 나의삶 기록이다 21년6월 마무리 하면서...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네이버블로그바로가기 더보기
경북 경주 금장대 나룻배 숲 힐링산책 1부 【21년6월13일】 경북 경주 금장대 나룻배 숲 힐링산책 1부 【21년6월13일】 제주도 여행길에 넘 지친 휴일이다. 요즘 눈이 아파 여간 애 먹는게 아니다 나룻배가 있는 쪽으로 가서 숲이 우거진 나무데크길로 힐링산책길 나서본다 초록 물결 밀려오는 싱그러운 계절이다 일상에서 편안함 추구이다 편안함은 자연을 대하듯 그 느낌을 품고 있으면 따라온다 금장대에서 바라본 습지는 여름의 신록이다다. 푸른 버드나무 한 낮의 기온이 급속히 올라선지 그 곳 습지에서 자라는 각종 식물군들이 더욱 신록으로 치닫고 있다 금장대에서 바라보는 숲은 아름답다 괜시리 조선조 풍속화가 신윤복의 그림이 떠올랐던 것은 습지 어귀, 금장대 개관 시 떠 있던 황포 돛단배의 정박 때문이었을까. 6월의 바람이 나즉히 불어오고 습지 곳곳에는 날파리들이 몰려 다니고 .. 더보기
경북 경주 여행코스 금장대 산책로 나룻배 포토존 【21년4월27일】 경북 경주 여행코스 금장대 산책로 나룻배 포토존 【21년4월27일】 4월달에 경주여행 밀린 포스팅 금장대 나룻배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위의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너무도 빼어나 기러기도 쉬어 갔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곳 금장대 지난 2012년 중창하여 경주의 전망명소, 야경명소로 자리매김한 이곳이 최근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했다. 금장대에 오르기 전, 주차장 곁에 강변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 나룻배 한 척이 정박해 있다. 강변의 초록초록한 수풀들, 나룻배, 그리고 그 위의 나. 그림이 된다. 금장대 나룻배에서 인생샷 담고, 강변 데크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금장대에 올라 형산강과 시가지 전망을 만끽해본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리 사람이 없엇는데 일년 사이에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었..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2부/ 신라 진평왕릉(慶州 眞平王陵) 명활성 겹벚꽃 【21년4월17일】 경북 경주여행2부/ 신라 진평왕릉(慶州 眞平王陵) 명활성 겹벚꽃 【21년4월17일】숲머리길의 아름다운 길 선덕여왕길 에서.. 진평왕릉에서 명활성 쪽으로 오는 숲머리길이 수로공사로 인해 차단되어 다시 차를 몰고 명활성 입구 공터에 주차를 하고 숲머리길로 들어 가 본다. 이 숲머리길의 겹벚꽃 길은 진평왕릉까지 약 1.8킬로미터 거리에 이른다. 산벚나무를 개량한 겹벚꽃, 왕벚꽃, 왕접벚꽃이라고도 불린다. 일반 벚꽃보다는 크고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어나며, 짙은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이 서로 섞여 시각적으로 더 화려한 광경을 연출한다. 키가 아담해 한 무더기 꽃송이를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겹벚꽃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리를 깔고 즐기는 것이 제격이다. 불국사 겹벚꽃이 2% 부족하다면 명활성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