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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진찍기좋은곳

경북 경주 10월 여행지 가을축제 :: 2022 황금정원나들이 야경(夜景) 【22년10월7일】 2022경주황금정원나들이 형형색색 물든 8색담은황금정원나들이 는 경주농업인의 축제이다. 2022년 09월 30일(금) ~ 10월 10일(월)까지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형형색색 물든 8색 정원을 주제로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를 개최 결실의계절에 문화재구역 황남고분군 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농업의 과학기술을 접목한 농업축제라는 점이 특이하다. 황금정원나들이가 단순한 꽃전시회가 아닌 다양한 원예 및 기본농업을 주제로 한것으로 경상북도 최초의 화훼와 도시농업이 접목하고, 지역농산물이 총망라한 과학농업의 축제이다. 이번행사에는 총 1만6100개의 화훼 중에 1만4500개가 지역농가에서 조달 되었다. 2019년 부터 시작한 황금정원나들이 행사는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쉬고 2021년에는 약식으로 경주농업을..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분황사❜ 백일홍 2부 【22년8월14일】 아침에 푸욱 잘 자고 일어나, 앞베란다에 밝아오는 여명 하늘엔 쌍무지개 행복감에 젖어 맛있는 커피도 내려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발해 경주 여기저기를 여행했다. 37도 습하고 더운 날씨 였지만 마음은 충만했고 신랑과함께 무한히 행복했던 하루.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이어 백일홍 꽃밭으로 왔다 화려한 꽃을 좋아 한다면 분황사 북쪽 담장 뒤에 핀 백일홍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장소이다. 경주 황룡사지 주변에 활짝 핀 꽃백일홍 신라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룡사지’ 주변에 조성된 꽃백일홍단지의 꽃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여름철 국내외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습도가 높은날 몇캇 안담았는데도 등줄기에서 부터 땀으로 치장한다 경주분황사주변에 조성된 백일홍꽃밭이 바로 주인공이다 백일홍.. 더보기
경북 경주 보문정(普門亭)의 사계 여름 연꽃에 취하다 【22년7월16일】 경주 보문정... 보문정은 작은 연못에 있는 정자이며,도로옆에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보문정의 사계는 포근하고,경치가 좋아 언제나 들려도 좋은 곳이다. 봄철에 벚꽃과 정자가 호수위에 드리워져 경치가 좋아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여름철에는 연못에 피는 연꽃과 정자가 어울려 좋은 경치를 만들어 낸다 첨성대 가는길에 잠시 경주 보문정에 들렸다. 연꽃이 호수에 쫘악깔려 있다. 정자와 연꽃,주변의 능수벚나무의 푸르름이 여름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 보문정 봄에는 벚꽃,여름철에는 연꽃,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눈 사계절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7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날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정(普門亭)의 초록빛 속에 백련이 만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 더보기
경북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연꽃향기 따라 【22년7월1일】 연(蓮) 여름의 여왕 경주는 7월 들어 연꽃이 유적지에 피었다 연 꽃 (蓮 花) 검은 듯 새파란 진초록의 잔잔한 물결 속에 순백의 곷망울이 진홍색 연지볼에 서리가 내린 듯 연분홍 꽃망울이 영글어 솟아 오른다.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꽃으로 예부터 우리에게 친근함을 주어온 식물이다.​ 퐁당퐁당 동심을 열어주는 연못에서 잘 자라고 어릴적 학교를 오가는 논 사이에 움푹패인 물웅덩이에서도 그 순백의 고운 자태를 뽐낸다. 매년 여름이면 경주는 은은한 연꽃 향기가 도시를 가득 메운다. 매혹적인 연꽃의 물결이 여행자 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중 경주연꽃단지가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탐스럽고 청초한 연꽃의 자태에 흠뻑 취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경주 연꽃단지 으른 아침에 들려본다 새하얀 빛깔..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1부- 분황사 양귀비 꽃밭 【22년5월7일】 실록의 오월은 참으로 아름답다. 꽃향기에 이어지는 초록의 세상이 보다 더 싱그럽고 마음이 밝아지는 풍경이 또 있을런지... 요번주은 경주(분황사,오릉,박물관) 그리고,경남 양산(천성산 철쭉)주말과휴일 여행과산행길이다. 경주 분황사 앞뒤로 청보리와 꽃양귀비, 첨성대 일원 다양한 꽃밭을 이루고 있는 5월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꼽히는 경주의 전역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계절 유채, 벚꽃, 청보리, 맥문동, 꽃양귀비, 장미, 작약, 연꽃, 야생화 등의 꽃이 곳곳에 단지를 형성하며 만발해 포토존 명소로 안성맞춤이 된 것이다. 경주 분황사 동남쪽에는 청보리, 서북쪽은 꽃양귀비가 대규모 꽃단지를 이루며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주차장이 붐비며 .. 더보기
경북 경주 불국사 겹벚꽃 2부/몽실몽실 핑크팝콘 분홍빛 유혹.【22년4월20일】 봄날의 매력을 한껏 업시켜주는 겹벚꽃 보기만 해도 탐스러움 그 자체였던 겹벚꽃 몽실몽실 핑크팝콘 연분홍빛 꽃망울 경주 불국사 정문부터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겹벚꽃들이 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심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벚꽃이 다 지고나면 피는 겹벚꽃(왕벚꽃) 古都 경주 발길 닿는 곳마다 봄에 취하다 설레는 봄, 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경주에서 판타스틱한 겹벚꽃 아침 햇살이 좋아 셋바퀴나 돌아보았다^^ 그렇다 보니 사진량이 많아서 1,2부로 나누어 본다 연분홍빛 꽃망울 경주 불국사 정문부터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겹벚꽃들이 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심을 유혹하는 계절 어느 날은 목련꽃이 우아하게 피었다지고... 한 동안은 벗꽃이 눈처럼 피었다 내리고... 또 어떤 날은 굵은 빗줄기가..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신라 진평왕릉(慶州 眞平王陵)겹벚꽃 아름다운 숲머리길【22년4월20.17일】 봄날에 걷는 겹벚꽃길 4월의 벚꽃 엔딩이 지나고 나면 '겹벚꽃'의 봄날. 그런 봄날엔 카메라를 챙겨 어디든 떠나본다. 작년부터 공사중이던 길이 아직도 진행형 이여서 겹벚꽃 위주로 담아본다 산벚나무를 개량한 겹벚꽃, 왕벚꽃, 왕접벚꽃이라고도 불린다. 일반 벚꽃보다는 크고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어나며, 짙은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이 서로 섞여 시각적으로 더 화려한 광경을 연출한다. 키가 아담해 한 무더기 꽃송이를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겹벚꽃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리를 깔고 즐기는 것이 제격이다. 불국사 겹벚꽃 이어 명활성에서 진평왕릉까지 이어진 겹벚꽃 산책길로 걸어본다. 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산, 들, 호수, 바다를 배경으로 곳곳에 자리한 천년 세월을 품은 다양한 유.. 더보기
경북 경주 불국사 1부/겹벚꽃 가득 핀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22년4월20일】 경북 경주 불국사/겹벛꽃 가득 핀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22년4월20일】 1부 봄날 햇살 꽃빛으로 스며들다 아름다운 봄날, 초록물결 몸도 마음도 행복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요즘 너무 예쁜 날들이다. 새벽5시 출발하여 6시 경주 불국사에 도착하였다 핑크빛 연보랏빛 화사하게 반기고 몽환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아침 황금빛 아침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날. 무엇보다 불국사 이른 새벽 한적해서 천천히 걸어본다. 따스한 햇살 아래 가징 즐기는 순간은 아침 햇살이 비치는 순간이다 분홍색 으로 몽환적인 풍경을 여는 아침이다. 아침 햇살을 받아 더욱 선명하게 빛나는 분홍빛깔 분홍 그라데이션 꽃잎이 참 매력적인 겹벚꽃!! 요로코롬 아침 햇빛을 받은 나뭇잎도... 몽환적인 보케까지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