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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코스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양귀비꽃 으로 물들다.(1일차 일몰) 【23년5월13일】 13,14일 경주 첨성대 두번 발걸음 이다 13일은 전체 배경으로 일몰 풍경을 담아본다. 계절 따라가는 향기의 경주 첨성대 첨성대 화려한 여름꽃밭 에서 여름꽃이 이보다 더 화려할순 없다 계절따라 꽃향기가 달라지는 이곳 작년 핫 했던 해바라기 5월엔 양귀비꽃 으로 장식한다 너무 예쁜데 무슨꽃이지 환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꽃은 양귀비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꽃, 양귀비의 매력 속으로 출발 계림옆 양귀비,금영화 계절마다 다른꽃들이 반겨주는 첨성대주변 꽃밭은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지만,갠적으로 편안한 곳이다. 넘 자주 발걸음 했는탓도 있겠지만, 양귀비꽃,작약꽃,금영화 절정으로 피어난 첨성대주변 꽃밭에서.. 늘 그자리에 늘 같은자리에 서있는 첨성대,계림 아름다운 꽃들.. 신라시대의 천문대인 첨성대는 소중한 문화.. 더보기
경북 경주 힐링여행지 :: 대형 이팝나무를 만날 수 있는 오릉(五陵) 【23년4월27일】 세월이 참 빠르게도 흐르고 있다 세월은 놀랍고 빠르게 지나간다 작년 이맘때 이자리 ... 올해 또 다시 앉아 본다. 그리고, 힐링하며 때로는 천천히 카메라에 담고 유래를 되새기며 걸어 보았다 전날, 전북 고창 여행길 거의 잠을 반납하고 새벽1시쯤 집에 왔을때 초둑음 몸이 넘 무거워 아침 헬스장 에서 몸을 풀고 경주 오릉 잠시 다녀온다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려 그자리에 또 다시 서 본다 경주에서 커다란 이팝나무를 만나고싶다면? [경주 오릉] 추천드린다 커다란 이팝나무가 아름다웠던 경주 오릉은 푸릇푸릇 초록빛으로 물들어 너무나 예쁜 곳이다 나무들 사이로 햇빛이 쏟아져 숲의 아이 노래와 너무 잘어울리는 장소 3월 목련 시즌 4월에는 벚꽃 5월의 오릉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행복 이번 주말 초록빛이 아름다..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첨성대 벚꽃,목련 【23년3월28일,15일】 첨성대 벚꽃 3월28일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딸,손녀 포항에 근 한달 있다보니 장거리 여행은 어렵고 가까운 경주에서 봄을 만끽하는 2023년 포스팅도 자꾸 밀리다시피 제때 들어가지 못하는 입장이다. 요번주엔 벚꽃으로 달려보는 포스팅이다 4월1일 딸아이 데려다 주고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밀린 숙제이다^^ 경주에도 벚꽃이 절정이다 2023 경주 개화시기 벚꽃 경주 나들이 빼놓을 수 없다. 벚꽃 개화시기 맞춰서 가볼만한곳들로 이번 여행코스로 다녀왔는데 명소들이 많으니 하나하나 풀어본다.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게 해주는 벚꽃 전국적으로 벚꽃 나들이 설레이는 요즘이다.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하고 있는 첨성대를 제가 대릉원과 두 군데는 꼭 들러보면 좋겠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대릉원에서 나와 맞은편에 첨성대.. 더보기
경북 경주 숨은명소:: 황남동 고분군 유채꽃밭 【23년3월28일】 이곳은 작년 8월 백일홍 꽃밭이였는데, 올해 3월 벚꽃,유채꽃 두가지 볼수 있는 경주 첨성대 부근이다. 경주핫플 베이글베이글러 카페 뷰가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하는 곳이다 점심무렵 왔을때 사람이 넘 많아서 풍경만 담아본다 황리단길을 지나 천천히 걸어가면 고분군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황남동 고분군이다. 유명하지도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 경주핫플 유채꽃뷰 베이글베이글러 카페가 생기도 부터 달라졌다 작년에 한참 공사중 이였던곳이 카페였던것이다. 메타쉐콰이어 나무 아래 사람의 높이와 비교하면 나무가 엄청 크다는게 더욱 실감이 된다. 황남동 고분군에 속해 있으며 잘 알려져 있는 않은 곳으로 첨성대&대릉원 옆, 황남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있다. 다섯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사철 멋.. 더보기
경북 경주 역사와 꽃이 만드는 봄의 풍경 오릉(五陵) 【23년3월18일】 경주 오릉 봄 경주 여행기 이어간다. 해마다 봄,여름 이면 발걸음 하는곳이다 경주 내집 들여다 보는것 처럼 구석구석 사계절 포스팅 이어갔던 풍경들 올해도 변함없이 이곳에 서 있다. 23.3.18.토욜 오릉(五陵) 경주에는 수많은 고분이 있다. 경주 남산 아래에 있는 오릉을 찾아간다. 오릉은 말 그대로 5개의 고분이 모여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목련은 봄꽃 중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편이다. 그저 따스한 봄볕 아래 이따금 드문드문 집 마당쯤에 서서 후덕한 인상으로 소담스러운 봄의 기운을 알려줄 뿐이다. 하지만 경주의 목련을 본다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역사의 고장, 꽃의 고장 경주로 떠나보도록 한다. 봄되면 목련 시즌 의례적으.. 더보기
경북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23년2월15일】 경주 주상절리를 찾아서... 새벽 포항에선 눈발이... 오후 부슬비&강한 바람으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문무대왕릉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 가지 여행 팁을 드리자면 인근에 주차할 곳이 많이 없어서 근처에 운영 중인 카페에 주차하고 마음 편히 주상절리와 읍천항 파도소리길을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려 본다 경주 읍천항 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파도 소리길에 수직으로 서 있는 주상절리가 아닌 넓은 부채꼴모양으로 퍼저있는 그모습 또한 기이하여라 거센 파도에 휩싸였다 2012년 양남면 읍천리에 있던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숨겨져 있던 보물이 세상에 나왔다. 파도, 바람, 바위, 시간이 빚어낸 보물,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다. 흰포말을 머금은체 흘러내리는 멋진 풍경을 장노출로 담아본다. 통상적으로 주.. 더보기
경북 경주 일출명소 :: 문무대왕릉에서 일출을 담다.【23년2월9일】 어둔 새벽에 도착한 경주 문무대왕릉 바깥공기가 쨍하다. 시린 새벽.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 갈매기가 왕릉의 안위를 보살피듯 그 위를 떼지어 날고 있다. 서서히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그 바다도 물들어가고 있다. 갈매기떼가 신라시대 왕에게 제를 올리듯 일제히 비상한다. 순간 감동... 그 순간 주변이 온통 붉게 들어버리는 하늘과 바다를 본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소재한 사적 제158호 문무대왕릉(대왕암)은 삼국 통일이라는 위업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재위 661~681)의 해중능이다. 대왕암은 바닷가에서 200m 떨어진 곳에 길이 약 20m의 바위섬으로 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에 조그마한 수중 못이 있고 그 안에 길이 3.6m, 두께 0.9m 크.. 더보기
경북 경주 해바라기 새로운 명소 카페 로드100 【22년7월15일】 여름 경주여행 지금만 볼 수 있는 해로 향해 목을 쭉 뺀 경주 해바라기밭 해바라기꽃밭이 너무 경주 카페 추천 로드100 두번씩이나 첫날 구두을 두고 둘째날은 구두을 가질려..ㅎㅎ 바실라 카페에서 길 건너편 위치에 있다 늦은 아침겸점심 식사 하기 위해 멈춰 선 자리 에서 카페 로드100 건물을 바라보았다 • 위치 | 경주시 보불로 100(하동 674-1)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 주차장 | O • 브런치 | 평일 15:00 주말,공휴일 18:00까지 경주 해바라기 명소 중 한 곳인 '카페 로드 100'는 지금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바라기 꽃이기에 전해오는 감동은 더 한 것 같다. 그 규모(약 1,200평)도 넓어 산책 하면서 해바라기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