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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코스

경북 경주 해바라기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 바실라(BASILLA) 카페 【22년7월15일】 경주_하동저수지 바실라 오늘 만난 멋진 하늘과 구름, 해바라기 개화상황은 들어가는 왼쪽은 25일 후로 좋을듯 하고,건물 오늘쪽은 80%이다 경주 해바라기 경주 카페 바실라&카페로드100 해바라기 지금 경주 여행지들 중 가장 핫한 곳이 아닐까 싶다. SNS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경주 이다 ‘더 좋은 신라’를 뜻하는 바실라는 4만 평에 달하는 하동저수지를 마주 보고 있는 카페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특별한 이유가 또 있다. 어느 때에 가더라도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눈 호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시그니처 메뉴인 바실라 팥빙수도 꼭 먹어보자. 바로 한옥 카페라는 점인데, 이 한옥은 경복궁 복원팀이 짓고, 건축상까지 받았다는 사실. 경주라는 지역적 특색과 한옥이라는 건축이 어우러져.. 더보기
경북 경주 첨성대 인근 형형색색 여름꽃 【22년7월1일】 경주 지역 최고 기온이 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번씩 이나 첨성대 찾았다 오메가메 6월26&7월1일 너무 더워 흔적만 남겨본다 먼저 동쪽 넓은 꽃밭에 붉은 접시꽃이 궁금해서 그곳부터 향했다 7월 경주를 밝혀줄 꽃단지 키보다 훌쩍 큰 접시꽃. 7월 국내여행의 테마도 역시나 꽃!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조성된 꽃밭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여름꽃이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밭으로 둘러싸인 첨성대 이른 아침 인데도 엄청 더운날이다. 신라의 수도인 경주 지역 내 여름휴가 명소이다.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를 수 없는 역사적 유적지를 찾는 휴가 인파의 발걸음은 지난해 꽤 바빴다. 동해에 자리 잡은 문무대왕의 수중릉도 이 대열에 포함됐다.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 더보기
경북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연꽃향기 따라 【22년7월1일】 연(蓮) 여름의 여왕 경주는 7월 들어 연꽃이 유적지에 피었다 연 꽃 (蓮 花) 검은 듯 새파란 진초록의 잔잔한 물결 속에 순백의 곷망울이 진홍색 연지볼에 서리가 내린 듯 연분홍 꽃망울이 영글어 솟아 오른다.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꽃으로 예부터 우리에게 친근함을 주어온 식물이다.​ 퐁당퐁당 동심을 열어주는 연못에서 잘 자라고 어릴적 학교를 오가는 논 사이에 움푹패인 물웅덩이에서도 그 순백의 고운 자태를 뽐낸다. 매년 여름이면 경주는 은은한 연꽃 향기가 도시를 가득 메운다. 매혹적인 연꽃의 물결이 여행자 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중 경주연꽃단지가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탐스럽고 청초한 연꽃의 자태에 흠뻑 취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경주 연꽃단지 으른 아침에 들려본다 새하얀 빛깔.. 더보기
경북 경주 5월 꽃구경 명소/❛첨성대❜ 양귀비, 금영화 만발이었던 꽃밭 【22년5월15일】 역사 유적지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경주 5월 꽃구경 계획 한다면 경주 첨성대 노란 금영화와 빨간 양귀비 밭으로 가득차 있어 꽃구경 마음껏 할 수 있다 걷다 보면 수국, 유채꽃 달맞이꽃 등등 많은 꽃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첨성대 첨성대 주변에 개양귀비 꽃과 봄꽃들 빨간 개양귀비 꽃은 아름다움에 설레는 마음으로 담았다 경주 사진찍기 좋은 곳, 경주 데이트코스,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로서 으뜸으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 동부사적지대의 첨성대다. 삶이 주는 행복 그것은 "삶 "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경주 첨성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빠져볼까 하다. 경주의 유명 유적지 중에서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자 공원화되어서 계절마다 꽃들의향연 느끼기 딱 좋은 곳이..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2부/ 금장대 수변공원 산책로... 【22년5월15일】 휴일 오후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야경 담기전 이곳 잠시 거닐고,첨성대 까지.. 이곳은 자주 오는 샌책코스이다. 경주 형산강을 끼고 우뚝 솟은 암벽 금장대는 예부터 기러기도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금장낙안(金藏落雁)'으로 불렸다. 김동리의 단편소설 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이곳엔 팔작지붕을 얹은 누각이 자리해 예스러운 정취를 즐기기 좋다. 금장대 입구에 자리한 수변공원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록빛 공원 풍경과 버려진 폐목선 한 척이 수채화처럼 어우러져 사진촬영 명소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 무렵이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들이 줄을 잇기도 한다. 4월부터 5월까지는 노란색 유채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싱그런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갖..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2부/오릉(五陵) 5월엔 이팝나무 【22년5월7일】 경주 분황사(양귀비꽃)이어 오릉에 왔다 경주오릉에 이팝나무가 5그루정도 있다. 특히 두그루가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다. 매표소에서 오릉을 지나 걸으면 끝 담벼락 근처에 있다. 오릉숲은 오월 신록이 우거지면서 연한 녹색일때 가는것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5월초가 되면 매년 오는 오릉... 계절별로 포스팅 들어갔던곳 신랑과 같이 경주 산책 여행길 이팝나무 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이팝나무 도로나 길을 지나치며 보이는 저 하얀꽃, 하얀꽃나무 해마다 그 계절에만 볼 수 있는 꽃과 나무가 있다. 5월을 지나는 지금, 가장 눈에 들어오는 하얀꽃나무가 있는데 바로 이팝나무이다. 깨끗이 빤 빨래가 햇살 아래 마르는 것처럼 청량함을 뽑내는 이팝 4월에 무성하게 피어나는 조팝나무는 벚꽃이 질 때즘 바통을 이어받..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1부- 분황사 양귀비 꽃밭 【22년5월7일】 실록의 오월은 참으로 아름답다. 꽃향기에 이어지는 초록의 세상이 보다 더 싱그럽고 마음이 밝아지는 풍경이 또 있을런지... 요번주은 경주(분황사,오릉,박물관) 그리고,경남 양산(천성산 철쭉)주말과휴일 여행과산행길이다. 경주 분황사 앞뒤로 청보리와 꽃양귀비, 첨성대 일원 다양한 꽃밭을 이루고 있는 5월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꼽히는 경주의 전역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계절 유채, 벚꽃, 청보리, 맥문동, 꽃양귀비, 장미, 작약, 연꽃, 야생화 등의 꽃이 곳곳에 단지를 형성하며 만발해 포토존 명소로 안성맞춤이 된 것이다. 경주 분황사 동남쪽에는 청보리, 서북쪽은 꽃양귀비가 대규모 꽃단지를 이루며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주차장이 붐비며 .. 더보기
경북 경주 분황사의 푸른 봄, 청보리밭【22년4월19일】 새벽에 국도화 풍경 보고 이어 분황사 쪽으로 이동한다. 경주 분황사의 푸른 봄, 청보리밭 크고 넓진않지만 충분히 아름다운곳 바로 분황사앞 청보리밭 인데... 청보리밭 중간에 우뚝 선 당간지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 당간지주 뒤로 보이는 경주남산이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더 멋져 보이는 이곳!!!! 경주스러운 경주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따가운 봄볕에 보리알이 영글어가고있는중이고, 보리가 익어갈수록 청보리밭 색은 많이 바뀌어 청색보다는 황금색밭을 보여줄거 같다 청보리는 푸른 생명의 원천이다. 청보리를 떠올리는 순간, 푸르디 푸른 생명의 기운이 마음속 깊이 스며든다. 이곳엔 뭘 심어도 경주명소가 된다 노란유채와 백일홍,메밀 심었을때도 너무나 아름다웠구... 한들 한들 코스모스를 심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