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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볼만한곳

울산여행 인물편/태화강 국가정원-보랏빛 향기를 내뿜는 라벤더꽃 향기속으로【20년5월24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인물편) 보랏빛 향기를 내뿜는 라벤더꽃 향기속으로... 20년5월24일 전날,금계국 이랑 데이트하고, 이른 아침 태화강 국가정원 으로 간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5월이면 양귀비, 수레국화, 라벤더, 장미 등 5월 봄에 만날 수 있는 봄꽃들이 한 가득이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자리에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여행길이 아닐순없다. 5월10일 풍경 위주로 다녀왔었고, 5월24일은 인물사진 겸 즐겨본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아주 넓은 부지로 조성 돼 있는데 잔디밭이 있어 텐트나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거나 잘 닦인 길을 산책을 하기에도 아주 좋다. 31개의 구역마다 주제가 다르고 심어진 식물들도 달라서 구경하기에도 아주 좋은 정원이다. 그래서 울산 주민들 뿐만 .. 더보기
울산여행/노란물결 가득한 태화강변 ,금계국이 있는 풍경 【20년5월23일】 울산여행/노란물결 가득한 태화강변 ,금계국이 있는 풍경 20년5월23일 주말 오후4시 신랑 퇴근과함께 여행길에 나서자고 하신다. 2주만에 또 다시 울산으로..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꽃말 그대로 상쾌한 기분 느끼러 태화강변으로... 고고 3년전 이른 아침 풍경이 넘 좋아서 다시 찾은곳이다. 가을에는 갈대 일몰 풍경도 쥑이는 곳이고... 1박2일 여행길 23일-학성교 에서 바라본 태화강변 금계국 24일-태화강 국가정원(라벤더 인물 사진),장유(카페 소소한 풍경),김해(금계국을 찾아서..) 힘딸려 신랑님께서 사진에 재미을 붙이다 보니, 더 열성적으로 스케줄을 잡는것 같다.. 태화강 대공원은 뒤덮었던 새빨간 물결이 어느새 사라지고.이젠 노오란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태화강 그 화려함이 영원할것만 같았.. 더보기
울산여행-풍경편/도심속 자연과 공존을 하는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늦가을 【19년11월19일】 도심속 자연과 공존을 하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늦가을 19.11.19.화요일 낙엽은 계절과 이별한 것을 알고 뭐가 좋은지 바람에 흔들릴 때 춤추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물은 자신을 낮추어 아래로 흘러갈 때! 가장 아름답다. 철따라 대자연이 변해가고, 물이 흘러가듯이 그렇게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이었으면 좋겠다 10월20일 2019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국향 국화축제 다녀와서 한달만에 또 다시 발걸음 한다 올들어 제일 추운날!!! 여리 바람이 엄청나게 불던 날이어서 머리는 산발이지만 멋진 경관의 "울산 태화강" 가을이 익을 데로 익어서 이제는 겨울에 더 가까워졌다. 태화강 국가 정원이 있는 태화강변에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참 예쁜 상태로 남아 있더군. 늦가을의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더보기
울산여행-인물1편/초겨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19년11월1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쉼표가 있는 여행 - 나만의 이야기를 간직한 여행사진들 19.11.19.화요일 나만의사진나만의시선나만의표현 나는 오늘 나의 사진첩으로 들어간다 11월19일 오늘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떨어졌고,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추위에 하루 보내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늦가을 보려가는날이다 영남알프스에서 불어온 듯한 바람은 갈대를 살랑이게 한다 갈대는 바람이 있어 좋다고 가지 말라고 붙잡는 듯하다. 바람과 갈대의 미학이다 나아가 흔들림의 미학을 보여 주는 극치의 장소다. 가을은 단풍과 갈대의 미학을 보여 주는 계절이다. 단풍의 미학은 색色에 있고, 갈대의 미학은 바람風에 있다. 색은 보는 것이고, 바람은 촉감으로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가을은 보고 느끼는 계절인 것이다. 색과 바람, 그리고 .. 더보기
울산여행/바다의 낭만을 품은 그 곳-울산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간절곶 【19년10월27일】 바다의 낭만을 품은 그 곳!! 울산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간절곶 2019년10월27일 다시,앞전 밀린 포스팅이다.가을 막바지라 여행길 쭈욱 이어 발걸음 하다 보니 밀린기 시작이다.오전에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 이어 구름이 이뽀 오랜만에 간절곶으로 드라이브 겸 발걸음 해 본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간절곶은 울산 시내를 벗어나 남쪽을 향해 차로 약 40분이면 닿는다.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는 간절곶은 매년 많은 사람이 소원을 품고 모여드는 곳이다. 하늘이 맑고 햇살이 선명하면 간절곶의 매력이 배가 된다. 오랫동안 해맞이 명소였던 덕에 이곳 또한 공원으로 조성돼 관리를 받고 있다. 잔디가 푸른 너른 언덕에서는 바다 바람을 이용해 연을 띄운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 더보기
울산여행/ 가을여행-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19년10월27일】 울산 가을여행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 2019년10월27일 26일 전날 영알 신불공룡 산행(아직 포스팅전)과 그 다음날 문수구장 마로니에 가로수길&간절곶 두곳을 걸어본다. 전날 신불공룡 산행길에 등산화 문제로 산행길 24년만에 처음 있는일이였고 넘 힘들게 걸어서 인지 오늘 여행길엔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한다. 울산 근교에 왔기에 1박2일 일정으로 잡아 보았다 올가을 잦은 태풍으로 단풍&억새 상황이 안좋은것 같다. 해마다 설악,내장사,백양사,수차례 발걸음 하지만,올해은 그리 썩 내키질 않으다. 이른, 아침 마로니에 산책길에서 만난 풍경들.. 이제 질릴때도 되었건만 이렇게 발걸음 한다 손에 노랑빨강 단풍을 들어보니 가을가을 한다 :) 벤치위 낙엽구르는 소리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계절 - 단풍나무아래 기타.. 더보기
울산여행/울산대공원의 아름다운 풍차 야경속으로【17년12월3일】 아름다운 풍차 울산대공원 풍차 야경이다. 어둠 속에서 물 위에 비치는 풍차의 모습이 멀리 이국에 온 듯 멋지고 아름답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는곳이다. 풍차은 30분 가격으로 약하게 가동한다 돌기 시작하면 최대한 조리개를 올려주어 담아낸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담고나니 8시 가까운 시간 동문으로 이동 해 본다. 낮은 낮만의 매력이 , 밤은 밤만의 매력이 여름은 여름만의 매력이 ,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속에는 각각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고 있다. 풍차야경의 하이라이트는 삼각대를 세우고 노출을 최대한 늘려서 촬영하는데 있다. 그러면 둥그런 풍차의 날개는 사라지고 둥근런 원형의 풍차가 나타난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대부분의 여행지들의 낮과 밤의 모습.. 더보기
울산여행/별빛 사랑에 빠지다&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년【17년12월3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 별빛 사랑에 빠지다!!! 겨울밤 빛이 세계로...... 어루만지는 빛 축제가 올해도 전국에서 열린다. 벌써부터 빛축제 소식이 들려온다. 총 6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진 장미원 빛축제.. 빛으로 가득한 울산대공원 장미원. 확실히 겨울이 왔음이 실감이 된다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단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 이날 날도 포근해서 사진 담아내기에 참 좋았다. 작년에는 얼마나 추웠는지... -제2회 장미원 빛축제 - 축제기간: 2017.11.11~2018.01.21 (매주 월 휴무, 단 12/25,1/1 제외) 이용금액: 성인 2,000 / 청소년 1,000 / 어린이 500 장소:울산대공원 남문 장미원(장미계곡) 일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다양한 테마로 2017 울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