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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볼만한곳

울산 5월 가볼만한곳 : ❛슬도(瑟島)❜ 샤스타데이지【22년5월18일】 경남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은 천천히 사진 정리하고 오전 운동 다녀와서 4일 동안 컴앞에 있다보니 눈 건강 상태가 다시 안좋고 피곤이 겹치는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여행길 흔적들이 자꾸 늦어지는 것 어쩔수 없다. 울산 슬도는 유채꽃 필 때 발걸음 했던 곳이다 그런 와중에 슬도가 샤스타데이지 숨은 명소로 떠서 꽃구경도 하고 바다 구경도 할 겸 이번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이어 들러봤다. 샤스타데이지 꽃밭이 슬도에 있는 게 아니라 슬도를 바라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유채꽃밭과도 멀지 않지만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처음엔 유채꽃밭을 엎고 그 자리에 데이지 꽃을 심었나 생각했는데 유채꽃 뒤로 데이지 공간이 따로 있었다 여긴, 사진 담아내기가 애매한곳 ㅎㅎ 걸리는게 넘 많다보니 그냥~그냥.. 더보기
울산 울주 카페투어/숲 스토리(soop story) 버스카페 【22년3월10일】 울산 버스카페 분위기 좋은 숲스토리(Soop Story) 예쁜 카페 이색 빈티지 카페 여긴 셋번째 방문이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색다른 카페에 가고 싶을 때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드려 본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785 밤 11시까지 울주군 두동면 동화같은 카페 울산 구영리근처 선바위를 지나 산길을 지나 6km 정도 달려 가다보면 두동면 왼쪽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 시골에서는 보기힘든 알록달록한 빛깔의 이국적으로 보이는 빈티지 풍의 카페 이기에 특이 하다고 느낀 곳이다. 대략 6만원 ~8만원정도의 경비가 지출이 됐지만,사장님 목공일을 하시분이라 그래서 인지 아기자한 목공 소모품 들이 눈길을 이끈다.그리고 어떻케 하면 잘 나오는지 코치까지 해 주시니 더 좋은것 같다. 숲스토리는.. 더보기
울산 고래 등대가 있는 정자항 정자항을 비롯한 울산 부근 동해안(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은 고래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던 귀신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로 천연기념물 제126호로 지정, 관리되는 곳이다. '귀신고래'는 암초가 많은 곳에서 귀신같이 출몰한다, 해안에서 머리를 세우고 있다가 귀신같이 사라진다 등의 이유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울산 드라이브 코스/간절곶 드라마 하우스 2부【22년2월12일】 울산 가볼만한곳 드라이브 코스/간절곶 드라마 하우스 2부 【22년2월12일】 2부-간절곶 드라마 하우스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간절곶 이다. 15m 의 커다란 풍차는 간절곶을 이국적인 풍경으로 만들기도 한다. 넓은 잔대광장에선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으며 송림 또한 간절곶에서의 또다른 모습이다. 풍경이 아름다운 드라마 하우스 또한 울산 간절곶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하우스 입구 꼭 메이퀸 주인공들이 서있는 듯한 환상을 느끼게 해주는 판넬이 세워저있다. 몇번 와 보았던 곳! 간절곶 에서 데크를 따라 5분정도를 걸어가면 간절곶 드라마 셋트장이 나온다. 한반도,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촬영한 곳이다. 행정당국의 손길이 뜸한지 녹물이 흐르는 담장이 좀.. 더보기
울산여행/푸르른 동해의 겨울바다 뷰가 예쁜 간절곶 1부 【22년2월12일】 울산여행/푸르른 동해의 겨울바다 뷰가 예쁜 간절곶 1부 【22년2월12일】 간절곶&드라마셋트장 1부-간절곶 하늘과구름이 넘 좋은날 울산 바다을 끼고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곳이다 간절곶 수도없이 포스팅 했던 곳이다 오늘은 일부분만 가볍게 돌아본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간절곶은 울산 시내를 벗어나 남쪽을 향해 차로 약 40분이면 닿는다.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는 간절곶은 매년 많은 사람이 소원을 품고 모여드는 곳이다. 하늘이 맑고 햇살이 선명하면 간절곶의 매력이 배가 된다. 오랫동안 해맞이 명소였던 덕에 이곳 또한 공원으로 조성돼 관리를 받고 있다. 천명한 하늘 아래 너른 언덕에서는 바다 바람 옹기종기 모여 앉아 바다의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안선을 따라 데.. 더보기
울산 대왕암 장노출 【22년2월12일】 울산의 대왕암은 조금 유래가 깊다 문무대왕 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국룡이 되고자 바다에 잠긴 곳이다 경주의 대왕암은 문무왕이 묻힌 곳이고,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왕비가 묻힌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더보기
울산 8월 가볼만한곳-태화강국가정원 해바라기&백일홍 【21년8월8일】 울산 8월 가볼만한곳-태화강국가정원 해바라기&백일홍 【21년8월8일】 이른 새벽 울산여행길이다 도착 했을때엔 새벽6시 울산시에는 도심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자리해 있다 드넓은 공원에 펼쳐진 색색의 꽃과 식물들은 계절마다 새로운 색채로 뒤바뀌며 매번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곳이다. 지금 태화강 국가정원엔 8월의 이글거리는 태양을 빼닮은 노란 난쟁이 해바라기&백일홍 만발해 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여름 안의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함께 떠나 본다. 현재 태화강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해지는 일몰엔 특히 노을을 배경으로 한 꽃밭의 풍경이 절로 카메라를 들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은 다양한 꽃과 식.. 더보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5월의 풍경-수줍음 으로 피여난 작약꽃 3부【21년5월14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5월의 풍경-수줍음 으로 피여난 작약꽃 3부【21년5월14일】 울산 태화국가정원 양귀비,금영화,작약,라벤더,안개초 5월 울산 데이트 사계절이 다 좋은 곳이다 이른 새벽 양귀비,라벤더,그리고 오늘 마지막 작약꽃 이다. 해마다 담는 풍경 라벤더와 꽃양귀비, 안개초와 더불어 작약꽃도 만개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은 시기이다. 올해 예년에 비해 작약 작황이 좋지 못하다 작약 밭 한가운데 쉼터 주변에만 풍성하고 이쁘게 피고 그 외 다른 곳은 키도 작고 꽃도 한두 송이라 볼품이 없었지만, 이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놀아본다 옛부터 작약꽃은 미인을 상징했고 그 꽃말대로라면 수줍은 미인을 상징한다 하겠다. 얼마나 작약꽃이 아름다웠으면 옛말에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걸으면 백합이라고 했겠으며 중국에서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