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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볼만한곳

울산 영남알프스 1부 :: 환상적인 설경속으로.. 『간월산&간월재』 홍매화 꽃소식, 그리고 눈소식이 찾아왔다. 눈 보기 힘든 이곳에... 억새와은빛 설원이 펼쳐질 그곳 간월산(간월재),신불산 빠져본다 영남알프스 전구간 눈이내렸다. 지금껏 영축산 설경을 보았고,항상 간월,신불산 설경 풍경을 가슴에 담아왔다 가지산, 신불산, 천황산, 영축산 등...오늘 어딜가나 아름다운 설경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석남사 가기전 가지산 설경에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오늘 억새와하얀 설경이 더 땡기는 날이라 가슴 콩닥거림과 동시에 산행길 이어본다. "영남알프스 설경"이다. 영남 알프스는 전체 면적인 약 255㎢이며, 사계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산 곳곳이 억새로 가득 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표충사 등 역..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대왕암 공원 여명 【23년1월29일】 울산의 해돋이 명소, 대왕암은 강렬한 첫인상을 주는 데 제격이다. ​ 이렇다 할 섬 하나 없는 동해 바다에는 주상절리 갯바위가 아쉬움을 던다지만, 대왕암은 전설을 만들기 좋은 위압적인 구조로 솟아있다. 띄엄띄엄 떨어진 바위와 그 사이로 달려드는 파도가 내는 소리는 역설적으로 삶의 의지를 깨운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움츠러듦과 동시에 출구를 모색하는 게 인지상정이라면 이곳은 의지를 다지는 적지다. 심장 박동처럼 반복적으로 귓속에 파고드는 웅장한 음색에는 소름이 인다. 폭발적 굉음을 들으며 한 발짝씩 걸음을 떼는 데 용기가 필요할 만큼이다. 지금은 바위가 다리로 이어져 있지만 조금씩 떨어져 있었던 과거에는 숭배의 대상이었을 거라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 신라 문무왕의 유골을 화장해 이곳에 장사를 지내 .. 더보기
울산 겨울여행지:: 울산 대공원 제7회 빛축제 “빛으로 그린 앙상블” 【23년1월7일】 울산대공원 제7회 빛 축제 빛으로 그린 앙상블 울산에서 새해를 축하하며 겨울에만 구경할 수 있는 빛축제를 하는 곳이 있다. 울산 일출 명소 간절곶에서 풍차가 있는 빛과 바람의 정원과 사계절 내내 울산 시민들이 찾는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에서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히는 빛축제를 하고 있다. 간절곶(빛과 바람의 정원)앞전 포스팅 했었고 오늘은 울산 대공원 제7회 빛축제 “빛으로 그린 앙상블”현장으로 가 본다 울산대공원 정문 입구부터 환한 모습이다. 울산대공원이 벌써 20주년을 맞았다. 세월이 흐른 만큼 나무의 수령도 많아지면서 훨씬 아름답고 풍성한 공원의 모습이 된 것 같다. 울산대공원 빛축제 기간 2022년12월16일~2023년1월29일 울산대공원 빛축제 점등시간 오후 5시 ~ 밤 10시 라이트 앙상블 in.. 더보기
울산 간절곶 빛축제 :: 빛과 바람의 정원 【23년1월2일】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 이라고 했던가 '검은 토끼의 해' 밝았다… 저마다 소망 품고 맞이한 새해 21년8월28일 딸아이 결혼식 23년1월1일 오전 11시26분 3.1킬로 건강한 손녀 태어났다 새해 첫날 할머니가 된다 ㅎㅎㅎㅎ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녀 아기가 탄생하는 순간보다 더 소중한 순간이 있을까? 코로나로 인해 아기를 직접 볼 순 없어 사진으로만 아기 공주님을 볼 수 있어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사진을 매일 보고 요즘 앱으로 동영상을 매일 보는 그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사랑하는 나의 큰 공주님 아기 낳느라고 고생 많았오 어느새 훌륭한 엄마가 되었구나 축하한다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맙고 너무 가슴이 벅차단다 ‘간절곶’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이라는 아닐까 싶다 뜨..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 맥문동 수채화 같은 몽환적인 풍경 2부【22년8월19일】 안개가 만들어 내는 몽환적인 풍경 동화 속 같은 풍경에 반해버린 맥문동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풍경일 것이다. 사람들은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거나 멋지다 등의 감상을 이야기 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 멋지다. 라는 말보다는 오늘 새벽 대왕암 맥문동 안개로 인해 몽환적이다. 신비롭다 등의 말이 먼저 나오게 되는 시간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살짝 넘어가는 이시점에서 큰 일교차에 의해 안개가 많이 끼기 때문에 안개 낀 소나무 숲이 더욱 운치 있고 몽환적인 풍경이 만들어 진다 보라색 맥문동이 뜨거운 여름을 장식하곤 하는데 지금 뤃산 대왕암공원 에선 보라색 맥문동이 가득하다 옅은 안개가 빚어낸 몽환적인 풍경 옅은 안개..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대왕암&바다위를 걷는 출렁다리 【22년8월19일】 출렁다리 대왕암 공원 울산 대왕암 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지 이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해송숲(맥문동)까지.. 대왕암공원 에는 만5천여그루의 100년동안 자란 해송이 있어서 가는 길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빼곡한 해송숲 맥문동 아래를 걷고 있으니 작은 상처까지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드는 명품 산책길 이다. 운영시간은 09:00~18:00 출렁다리는 남측에서 북측으로 편도로만 진행 할 수 있다. 현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연말까지는 무료 입장이다. 출렁다리는 조망도 좋고 다리 아래로 맑은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다리가 303m로 긴편이다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소를 만드는 현대중공업과 일산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왕이 사용하는 그늘막을 일산.. 더보기
울산 대왕암 공원 해송숲 맥문동 보라빛 산책길 1부 【22년8월1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 여름꽃 맥문동 활짝 여름이 절정일때 피는 맥문동 펼쳐진 보랏빛 세상 맥문동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 공원 산책로에 보라빛 맥문동 꽃이 만발하여 아침 산책길이 한층 즐겁고 상쾌한다. 1편은 풍경속 인물을 넣어보았다 울산시 동구 일산동 907번지 또는 울산대왕암공원을 설정하면 공원주차장에 도착 공원쪽으로 이동하면 솔밭에 맥문동꽃이 보인다 포항에서 4시 넘어 출발 새벽6시 안되어 도착 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진입로 일대에 동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가꾼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왕암, 출렁다리, 맥문동, 해녀촌포차까지! 하나의 장소에서 4가지 매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울산 보랏빛 맥문동을 시작할 때! 경주 황성공원, 성주 성밖숲.. 더보기
울산 8월 여행지::사계절 아름다운❛태화강 국가정원❜ 【22년8월3일】 서울 아들이 해외여행 다녀 오라고 입금이 되었다 아직은 해외 나갈 위험도 있고 해서 강원지방 택했다 8월3일~7일 여름휴가 이다 제일 먼저 울산 이어 강원도(영월,태백)5일간 여름 여행지로 택해서 긴여정을 잡고 ..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백일홍 가득한 울산 명소 울산 여행코스 울산 가볼만한 곳 계절별 꽃이 피는 곳으로 유명한 울산 여행코스 올 봄 양귀비와 수레국화, 작약으로 물들었던 울산 태화강이 지금은 알록달록 백일홍으로 가득하다 휴가 첫날 울산 오전9시 안되어 도착 37도 불볕 더위 속에 꽃밭을 헤집고 다녀 보았다 지금 백일홍.무궁화.부영화 절정 울산에는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정원이 있다. 순천만에 이어 대한민국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으로 내려가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