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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7월10일-영덕 (블루로드Blue Road))

 


대한 투자가 사실상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 영덕의 대규모 풍력발전단지가 더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또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이곳. 영덕 블루로드의 마지막 여행지로 역시 손색이 없다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 강구항을 출발하여 해맞이공원과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50Km의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해안길로
푸른 동해의 경관뿐만 아니라 풍력발전단지과 어촌마을등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A, B, C 세 개의 코스 중 블루로드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코스인 알아서들 가세요 ㅎ

 

 

 

 

 

 

 

 

 

 

 

 

 

 

 

창포등대에서 포즈잡아보고..

 

 

 

 

 

 

 

 

축산항까지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힐 정도로 운치가 있다. ‘영덕 블루로드’는 동해 최고의 해안길로 사랑받고 있다

 

 

영덕 블루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다.

 

 

 

 

 

 

 

 

 

 

 

 

 

 

 

 

 

 

 

 

 

 

 

 

 

여행은 삶의활력소입니다
주말,휴일 계속적으로 비가왔지만,무조건 집에만 있기에 아깝지요,
주말은 청도에서 부부모임 보내고ㅡ휴일은 날이 영 시원찮아 산행은 무리이고,,
일단 나가보면 발길따라 가는곳이라면 여행길인것 같습니다.
날이흐려다가~ 비가왔다 ~맑아다가 ~3박자로 춤을 추고있었지만,
기억에 남을 영덕여행이 아닐까 합니다(갠적으론 바다 안좋아라함,어릴때에 바다물에 빠진 기억이있어서~ㅋ)

강구에서 ㅎㅎ제2의고향인 강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