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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7월05일-영덕 (블루로드 Blue Road)

 

 

 

 

 

 

 

 

 

 

 

바다와 하늘
바람이 분다.
파도가 친다.

4시간 가량 한 순간의 빠짐없이 들려오는 파도 소리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가는 내내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
가는 중간 중간 몇 가구가 모여 만들어진 조그마한 어느항의 어촌마을.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다.

멍하니 벤치에 앉아 저 멀리 수평선과 그와 맞닿은 하늘을 본다.
수평선의 푸르름이 가슴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정화 시킨다.

'블루로드'에서~

 

 

 

 

 

 

 

무더운 여름 어디로 여행할까요?

여름 여행지 고민중에 있다면...그중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트래킹,등산,해수욕,낚시 모두가 있는 그곳 영덕블루로드  입니다.
저야 차로 40분가량 쉽게 접할수 있어서 쉽게 가 볼수 잇는 곳이랍니다.

 

 

 

 

 

 

 

 

 

 

 

 

 

블루로드는? 영덕 강구면의 강구항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50km의 길로 삼척의 관동대로와 더불어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풍력발전단지, 대게원조마을,축산항,괴시리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친환경적인 생태여행을
즐겨 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abc 코스중에 젤 인기많은 b코스입니다..
해안길 따라서 걷는 코스라 눈이 시원하지요,,
전 요날 넷다리 차로 이동했답니다

 

 

 

 

 

 

 

 

 

 

 

 

 

 

 

 

 

 

 

 

 

 

 

 

 

 

 

 

 

 

 

 

 

 

 

 

 

죽도산 전망대를 올라가기 전 건너야 하는 블루로드 다리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함께한 신랑과 담소를...

 

 

바닷길을 걷고 파도 소리가 끝없이 들리니 아무런 생각없이 여행만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다시 걷고... 해안가를 만나서 쉬엄 쉬엄~~

 

 

 

 

 

                                                                                            

 

 

 

 

 

 

 

 

 

 

 

오늘 살짝 흐리네요~날씨가,,

전생에 사진 못 찍어서 죽은 귀신이 있었나 보아요~풉
카메라 앞에만 서면 신이 광림을 하셔서,,어쩜좋아,,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론 더울실텐데
항상 건강 신경쓰시구여~
수분 섭취 많이 하세요~노화가 된다라는 것은 세포에 수분이 빠져 나간다는 거걸랑요
물을 많이 마셔서 세포를 탱탱하게 해야 노화를 지연 시킬수 있답니다.

항상 여러님들의 삶에자극이 되는 좋은글들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저 또한 에너지를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 여기 계신 분들이 다음 블로고 라는,공간을 통해 작지만 뭔가를 얻어갈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참 좋겠다 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중에 저도 기여하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임을 아마 눈치 채신분은 아실거 같구여~
좋은 글들은 사실 많은 분들이 올리시기 때문에 저는 그 보단,,
제가 여행과산행을 통해 여러분과같이 공유하고,공감하고,나누고 싶은것이 저의바램이랍니다.
큰 욕심 아닌거죠?
인연에 너무 감사 드리고 비록 온라인에 공간이지만,그래도 서로 분명 느낌은 주고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시 한번 제 블로고에 정성스레 찾아주시는 여려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