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 11월4일-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신라 오릉)

 

───────────────아젤리아───

 

 

휴일,
요번 한주은 산행길로 많이 지친 주말과휴일이다.
주말은 애들과함께 보내고,휴일은 가까운 곳 경주에 가을로 물들인 불국사을 다녀올라고 마음먹었다
하지만,집에서 넘 늦게 출발해서 ~스쳐지나가는 풍경 좀 담아보고 오후 늦게
왕의 무덤이있는 신라 오릉에 다녀왔다^_^
'신라 오릉'엔  가을향기가 물씬 - 한적하니 지친 한주의 피로을 풀수 잇는곳이 아닌가 싶으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신라 오릉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라 오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신라의 능묘입니다.

다섯개의 무덤이라 오릉이라고 부르는데요.

남산의 서북쪽에 위치하는 경주평야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라는 나라의 첫 왕 박혁거세 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른 왕들이 묻혀있는 신라 오릉이다.

       모든 여행과 유적지의 관람에서 중요한 것은 시작점을 어디로 시작하는 것이다.

       신라라는 나라는 알에서 태우난 박혁거세 는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만화로 만들어진 이야기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통일 신라 시대일 것이다.

      신화이야기와 일종의 전설과 구전들이 참 많은 곳이 이곳 신라 나라의 도읍 경주 인 것이다.

 

 

 

 

 

 

 

 

 

 

 

 

 

 

이 기념비를 중심으로 왼쪽길로 가면 오릉이 나온답니다

 

 

 

 

 

            

 

 

 

 

 

 

 

 

 

 

 

 

신라 오릉. 박혁거세의 무덤을 포함하여 있기에 무덤의 규모가 꽤 크다는 것과 완만한 등선과 높이로

                             규모에 대한 웅장함은 있으나 위압감은 거의 그런 친근한 무덤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 등 5명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는 혁거세왕이 임금자리에 있은지 62년 만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7일 후에 몸이 흩어져 땅에 떨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방해해서 몸의 다섯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五陵) 또는 사릉(蛇陵)이라 했다는 설이 있지요.

 

 

 

 

 

 

숭덕전에서 바라 본 길이랍니다.

왕만 다니는 어도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신하들이 다니는 길이랍니다.

어도를 중심으로 동쪽은 문관, 서쪽은 무관이 이용했지요.

이 길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문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신경쓰지 않을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문을 보니 문이 모두 3개더라구요.

가운데 문은 왕이 다니는 문, 양옆은 신하가 다니는 문이라네요.

 

 

 

 

 

 

 

 

 

 

 

 

 

 

 

 

 

경주의 소나무는 아래 뿌리부분이 유난히 굵고 튼튼하며 거북이 등껍질 처럼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적색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불구불 뒤틀림과 한개의 기둥에서 큰 곁가지처럼 갈라지는 것이 많이 보인다.

              조금은 우람하고 괴기스럽기도 하다. 그리고 한곳에 모여나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그리고 안내하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소나무도 이런 껍질이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무 껍질이 떨어진 곳도 있다. 이것은 일종의

             나무가 자라기 위해 껍질이 떨어지고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소나무는 전혀 이렇게 오래된 소나무는 더 적색을 띤

              다는 것. 그 만큼 자주 껍질이 떨어지고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리지어서 웅장하면서 가지가 서로 얽혀있기도 하다.

                또한  우리동네의 소나무와 경주의 소나무와  금강해송 이라고 부르는 태백산맥쪽의 소나무, 아브라함궁전의 소나무는

             엄밀히 말하면 다른 종류이다. 특히 금강해송은 남대문의 소실로 인한 재건축 때 절대로 없어서는 않 될 매우 중요한 소나무다.

             가지고 곧고 바다 바람을 맞아 자란것이 특징이라서 주로 한옥의 목재로 쓰이고 현재는 문화재의 소실이나 보수공사 때 쓰는

             나라의 관리 소나무이다.

 

갈대가 예쁘게 있더라구요.
갈대에서 한컷 찍어 주시고~~~ ^^
산행을 하면서 벼릇이 생겼는데,,사진 찍을때 마다 하늘을 올라려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산의오름 아~언제 정상이 오르지 하면서,,ㅎㅎ
하늘만 쳐다보고 산행길 이어 ~그래서 습관이 되어버렸다는 둥

 

 

 

 

 

 

 

 

 

 

오늘의 운세을 보니

69년생 인생사십대가 하이라이트.라고 했던가?

 

난,내나이을 사랑한다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왔고,,먼훗날 꺼내어 볼수 이야기 보따리가 많으다.

사 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사 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일께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고~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 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이다


내가 나를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한다
이제는 누군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 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 싶은 인생 그런날도 있을께다.

별이 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 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께다

한편으로는 한들한들 부는 바람에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나이다
그러나,사십대는 허약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니다

───────────────아젤리아───
나이 사 십..몸과 마음은 늙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인생입니다
나이 사 십에 당신이 원하는 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여기서 중단 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젊음을 잃었고 몸과 마음은 벌써 늙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사 십대가 지난 후 나중에 후회할 시간도 젊음도 없이 인생의 종착역에 와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아직도 젊고 당신 자신을 사랑 할 수도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생각만으로 늙지 않았고 건강합니다
자 이제 사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보십시오.....
당신 곁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 십대여~!당신 앞엔 희망이 당신 뒤엔 젊음이 있습니다
~사십대여~`화이팅^^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