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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 12월01일-경주 토함산,그리고,에어로빅 송년의밤

 

 

 

 블랙야크오은선대장과 함께 기념사진

 

토일 밤6시 부터 에어로빅 송년의밤

 

 


 

 

 

 여성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의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 과정을 동행 취재, 생중계하는데 성공했다

 

오은선:산악인
출생:1966년 3월 5일 (전라북도 남원)
소속:블랙야크 (이사), 한국여성산악회 (회장)
학력: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과정 재학)
경력:2010.04 히말라야 8,000m 고봉 14좌 완등

 

 

      

 

지난해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개 고봉 중 9개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오은선씨과
함께 산행길 같이걸어본다.

등산코스-불국사주차장 - 약수터 - 석굴암주차장 - 산불감시초소 - 성화채화지 - 토함산정상

 

경주토함산 등산~

토함산등산코스 신라 천년 5악의 하나로 유명한 경주 토함산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역사채겡서 보았든 아니면 문화탐방을 통해 익혔뜬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이다

 

내일 산행길이 있기에 웰빙업으로 몸풀기에 적당하다,

헬스 동생들은 그 다음날 몸살나다고 하는데,,ㅎㅎㅎ

석굴암 입구

        

성화채화지 앞 한컷 ㅎㅎ

 

 

토함산의 명칭은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토한다'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구름이 깔려 지척을 분간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날씨가 맑은 날에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토함산 이다.

경주여행으로 가족들이나 연인과 함께 가면 정말좋은 등산코스

 

      

 

 

 

       

오대장님 포항 과메기 넘 맛있다고 ㅎ
하나 싸서 드리고~                                                                                                 정상 서쪽에 있는 불국사역 부근 및 남산 조망

 

           

토함산 정상은 일출 명소답게 동해안쪽 조망이 시원한데
토함산 정상석 뒤편 최재호 시인의 시 '석굴암'이 토함산 제목으로 새겨져 있어 천천히 읽어 보면 감동의 깊이가 더해질것이에요
정상 이후 등로는 석굴암과 불국사를 거쳐가는 길로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도록 하는것도 좋습니다.

 

 

 

     

 

    

 

 

 

토함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고 신라 문화의 정수로 손꼽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다

산 전체가 하나의 유적지라 할 만큼 불교 유적과 유물이 많았다는 곳

 

 

아침9시 산행 시작~집에오니 오후4시 넘었다

저녁6시 부터 송년의밤이 있기에 다시 준비해서 고고씽,,바쁜다

내일도 산행길이 이어지는데,,카카카카

 

 

1부에선 간단한 인사와 에어로빅 춤으로 시작되고,,

 

 

 

 

 

 

 

맛난 뷔페지만~감기로 입맛이 별루없다.

 

재2부에선 장기자랑과노래자랑으로 이루어진다

 

 

 

 

 

 

 

 

 

 

 

 

 

 

송년의밤

삶의있어서 즐거운 모임인것같으다,,

오늘 하루가 엄청 바빠다

내일 새벽에 산행길 이어지는데,,,몸은 피곤하지만,,이렇케 주어진 시간에 충실해지고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