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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경산/반곡지 복사꽃 필무렵【14년4월13일】

 

 

오늘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였다 ㅎ

휴일 새벽6시 산행 준비와 집을나선다
창녕 도착하니 8시 조금 넘는 시간 가는내내 비야 오지마라~ㅋ/하지만~비와안개은 나의 화왕산 진달래 산행길을 멈추게 한다
요 몇주간 빡씨게 산행길을 안했는터라 오랜만에 땀좀 흘려보고 싶어건만.../창녕에서 다시 뒷빠구 해서 경산,경주 두군데 설정을 해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저번주 복사꽃 절정 조금 늦은감은 있었지만~가는내내 복사꽃,꽃들이 나를 흥분시킨다

우선,경산 반곡지사진들이다

 

 

반곡지 복사꽃 필무렵

 

경산 반곡지 복사꽃 필무렵 연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어느 봄날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는 계절
연초록의 왕버들 과 복사꽃 마주 보면서 망중한에 빠져들기 행~어헝 ♬

 

 

항상 해마다 요맘때면 제일 먼저 이곳 생각난다

 

 

 

 

 

 

 

 

이쁜 봄이다.

 

 

 

 

 

 

 

 

 

조그마한 저수지에  왕버드나무가 느러지고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피어  너무 이쁜  농촌냄새가 가득한  마을이다
봄이면  보고싶어했던 반곡지의 풍경을  창녕 비가와서 이렇케 발걸음 해 즐거운 시간을 담는다

 

 

 

 

 

 

 

 

 

 

 

 

 

 

한국의 사진찍기 좋은명소 경산반곡지 역시 ~~두말할거없이 그림이 나오는곳이네

이런걸두고 자연의 데칼고마니 라하던가 ㅎ 주차장이 따로없는곳이라 길가주차하공. 전망대에서 ? 복사꽃이 따듯한날씨로 활짝폈네

 

 

 

 

 

 

 

 

 

 

 

연분홍 복사꽃 활짝친  경산 반곡지

 

 

 

 

 

하늘과 복사꽂 버드나무가지의 조화 인공적미가 전혀없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찾아오는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해준다

 

 

 

 

 

 

 

 

 

 

 

 

 

 

반곡지를 한바퀴 돌다보면 복사꽃도 자연히 접하게 된다

 

 

뱃사공 아자씨다^^
이제3일 된다고 하는뎅~아직 배 운전이 서툴려 보는 이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ㅎ

 

 

 

한번씩 요런 서비스도 해주고

 

 

 

내가하면 잘할껏 같은 착각ㅎ

감사합니다,이렇케 분위기 있게 담아봅니다

 

 

 

 

 

경산반곡지의 봄

300년된 왕버드나무20여그루와 연분홍 복사꽃이 만발한 4월이 출사하기에 가장 좋은시기이다

 

 

유원지 같은곳을 상상하시면 다소 실망 할수 있지만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좋은풍경으로 힐링하고 싶은분들 에겐 괜을껏 같으다

 

 

꼬마모델 아가씨 아빠와 출사 왔던데..

얼마나 구엽징^^

 

 

 

 

 

새순이 돋은 버드나무를 보고만 있어도 싱그럽다

 

 

 

 

 

경산반곡지 사진찍기 참 좋고,

앉아서 쉬기 좋은 곳입니다. 은근히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풍경은 참 멋지지만

그곳에 내가 잇었고 내가 기록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요기선 샤랄라 원피스에 창모자 어울리는 장소뎅~풉

 

 

경북 경산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한 반곡지

20여그루의 왕버드나무와 복사꽃  살구꽃이 어우러져  조그마한 저수지의 못 둑을  가득 채운다

봄이 깨어나는  농촌마을에  가녀린 연두빛과 연분홍색들이 한가득  날라다니는  파스텔톤 풍경을 담는곳으로 사진가들에게

인기최고인 곳중에 한곳이다

  

봄이면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3대 저수지 : 전남화순 세량지    /서산 용비지   /경산 반곡지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