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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경주/삼릉.산림연구원 힐링 하는 시간【14년4월13일】

 

 

 

 

비가와서 창녕(화왕산) 에서 발길을 돌려 조금 아쉬웠던 휴일
경산,경주 이렇케 두군데 마음의힐링을 해 보았다
나를 담아보는 시간이 제일로 즐겁다

나의블로고
가꼼 이런 모습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어쩌겠는가?
찍히는것,담는것 다 취미거늘^^

 

 

 

 

 

 

 

경주 삼릉숲길

비록 오전 비와흐린날씨 오후에 찾아가 빛내림을 담을수는 없었지만

수많은 소나무의 정기를 받아서 그런지 오늘  기분이 상쾌하구나

 

 

 

삼릉...

사진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천년의 솔숲

오전에 비가와서 소나무 색깔이 마치 살아 숨쉬는것 같으다

 

 

 

경주여행 삼릉 가는 길 경주 삼릉은 소나무숲이 있는 숲길이 아름다워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이들 찾으시는 곳입니다

특히 새벽안개가 채 걷히기도 전 에 솔숲에 햇살이 비쳐드는 모습은 정말 신비로워 작품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경주삼릉은 이름 그대로 경주 남산의 서쪽에 동서로 세 개의 왕릉이 나란히 있어서 삼릉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신라 8대왕 아달라왕과 신라 53대 신덕왕 그리고 신라 54대 경

명왕릉의 왕릉이 나란히 있는 경주 삼릉입니다

삼릉앞엔 배리삼릉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삼릉이 있는 곳이 경주시 배동에 있어서 그리 이름이 붙여진 듯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경주 삼릉 구경간 김에 경주 남산도 올라가봤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제에게 자주 가는 산이긴 해도 불적지(佛蹟地)가 많아 가볼만한 남산이랍니다 절터 112군데(암자터 포함), 석불 80체, 석탑

61기, 석등 22기 등의 유물·유적이 있습니다 경주 삼릉 구경하고 삼불사 넘어가는 길, 이쁜 단풍이 떨어진 그림같은 작은 계곡도 보고 정말 올만에 파란 하늘에 탱자나무도 본 날이었습니다

 

경주 삼릉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73-1

 

 

 

 

 

 

경상북도 산림연구원

 

 

요사진 한장은  작년 가을에 출사

봄,여름,가을로 자주 이렇케 발걸음 하는 곳이다

같은 장소라 같은 포즈로 취해본다 ㅎ

 

                           경주 남산자락에 위치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는 향토 희귀수목과 천연기념물,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민의 휴식공간과 자연학습의 명소가 되고 있다

 

 

 

 

 

 

 

 

 

 

 

 

 

 

 

산림연구원 묘목시험장 안에 외나무 다리가 있어서 인물 촬영시 적합한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없고 누구나 입장할 수있습니다

 

 

 

 

 

 

 

 

 

 

 

 

 

 

 

 메타쇄콰이어 대나무 등등 아름다운 자연을 한곳에서 볼수있는 곳이랍니다

아주 넒구요 산책하듯 천천히 둘러보시면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수있습니다

경주에서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곳

 

 

 

초록빛 으로 서서히 물들여 지는  경주산림연구원

 요기 바람안불고..여름되면 정말 초록빛으로 영글어서...너무 멋진 곳

 

 

 

겨울에서 봄까지는 별거 없고 역시 녹음이 싱그러운 늦봄에서 초가을까지

가족이나 애인을 통나무에 앉혀서 찍어주면 좋습니다.

묘목장이나 연구원 본관쪽도 마음대로 둘러 보실수 있고 본관쪽에는

조그만 가축 우리도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 할껍니다

 

 

 

 

요즘 풀밭마다 천지사방 민들레꽃이 만개 했다

 

 

 

봄바람에 하늘하늘 어여쁘게 핀 민들레가 무척 고와 보이는 봄날이다

 

 

 

 

                                                                                              민들레 구경해 보세요...너무 이쁘고 아름답고 노래가사에도 나오지요

                                                                                              민들레 홀씨되어 이런노래 기억나시나요?ㅎ

 

 

 

                                                                                    요즘은 어딜 나가보면 민들레꽃이 만발하고 노랑꽃이 이쁘기만 하는데 ~

                                                                                    민들레는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꿋꿋하게 자라는 꽃이라고..............

 

 

 

 

 

 

 

튜울립 몇송이 있어 담아보고

 

 

 

 

 할미꽃도 눈맞춤 해보고

 

 

지는 꽃잎이 더 이쁜 벗꽃

 

 

  목련꽃도 눈으로 인사하고 ....

 

봄날은 간다.단어가 떠오르는 요즘~ 아이고 벌써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4월 중순이네.

봄날을 느낄 시간도 없이... 이것라도 ㅋㅋㅋㅋ 봄바람 휘날리며 만개한 꽃도 져가니

머니머니해도 봄엔 산뜻한 날씨인데 이건 머 더웠다가 추웠다가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지 모야~

 봄날처럼 짧게 피고 진 사랑의 순간들입니다. 우리는 그 순간들을 마음 속에 녹음하고서 사랑이라는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이고요

산행길이 아니 휴일 하루 경산,경주 이렇케 봄날힐링 해 봅니다